http://blog.aladin.co.kr/culture/8438997  


보이는 역사는 아주 작습니다 작가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이호석의 <보이는 역사는 아주 작습니다>. 
조각조각 부서진 역사를 엮어 읽는 드라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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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역사여행 가고 싶네요, 

점심값만 준비하면 된다구요?

그런데 여행일정이 토요일!

그날 차가 엄청 막히지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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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일요일.
미세먼지 덕분에 꼼짝 못하고 집에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
이럴때 반려동물 하나 옆에 있다면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1년 365일 털날리는 고양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질까요?ㅋㅋ





반려동물은 없지만 차 한잔 마시며 고양이 책 보고 있어요.
고양이를 키우거나 해 본적은 없지만 왜 고양이만 보면 `야옹 야옹` 하게되고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는 미스터리한 동물!
고양이는 영혼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건가요?



핑크 표지에 너스레를 떠는 고양이 초승달!
길냥이를 데려와 잠이 든 모습이 초승달을 닮아 초승달!
그런데 이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상상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ㅋㅋ



고양이가 한번 삐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 줄 아세요?
바로 요렇게 인간이 애교를 떨어야 할 지경에 이른다는 사실!
이 승달이 고양이가 제법 인간 집사 길들이기를 잘 하는걸요?
나도 인간이지만 왠지 승달이에게 길들여지고 싶어요.
요럼 애교 좀 떨어보게!
ㅋㅋ




고양이와의 일상을 정말 잼나게 잘 담아내고 있어요.
그저 쪼로로 옆으로 다가오면 쓰다듬어주고 물을 달라는지 밥을 달라는지 사랑을 달라는지 알아 듣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정을 나눠야하는 걸까요?
고양이 털때문에 너무너무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고양이 승달이!




인간의 투닥거림을 보며 자기가 오히려 집사를 키운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고양이라니!
인간이 고양이를 길들이는거라구요?
노노노! 그건 정말 인간의 착각인지도 몰라요!ㅋㅋ
고양이 인간집사 길들이기 이야기 한번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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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저는 지하철에서 책읽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요즘은 나들이가 많아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
컴 앞에 앉아 컴을 켜고 창을 열고 하는
그 기다리는 틈에 책을 펼치곤 하네요.^^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저는 종이책을 주로 읽구요
책을 읽으며 어떤 표시나 글을 적지 않았는데
이제는 플래그잇을 붙이거나 띠지에 메모를 좀 하게 되네요.
기억력의 한계? ㅋㅋ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음~ 여러권의 책이 있어요.
요즘 자수책에 반해 수를 놓고 있는지라 행복한 자수여행과
김선우의 부상당한 천사에게.
작가님의 확고한 신념에 나는 뭐지 하며 읽고 있어요.
그리고 행복이가득한집 잡지와 고양이 만화책 한권!
ㅋㅋ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배열은 자유롭게`라고 하면 좋게 하는 말이고
그냥 책꽂이가 비는 곳에 꽂아두다보니
책이 2중3중으로 쌓이네요. 나중엔 책 찾느라 애먹어요.ㅠㅠ
간소하게 줄이려 노력하는 편이라 제가 읽은 책을
친구나 여동생 그리고 주변에 나눔하곤 해요.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어렸을적엔 아빠가 사주신 탈무드 만화책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집에 살짝 불이 나서 타버리는 바람에
그 이후로 어찌나 아쉬웠던지...ㅠㅠ
그리고는 명작동화중에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40년쯤 되어가는 취미실용서인데 이게 가정백과사전 시리즈중 한권이에요.
학창시절 친구네 집에가서 빌려왔다가 그만 돌려주지 못하고 말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수공예 작품이 많은 책이에요.
그 친구랑은 연락이 되지 않지만 지금도 혹시 가지고 있다면
이빠진 책 한권 보면서 저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박완서 작가님이랑 백석시인이요.
모두 작고하신 분이시네요.ㅠㅠ
박완서님이랑은 그분의 노란집 앞마당을 같이 산책하면서 직접 가꾸셨던 꽃을 돌아보며 꽃에 대해 묻고 싶어요.
백석시인은 그가 지은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낭송해 달라고 졸라볼까하구요.ㅋㅋ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백석평전
왜그런지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책장이 안펼쳐지더라구요.
ㅠㅠ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부상당한 천사에게
김선우 작가의 문장은 아름다운 시같아서 좋아하는데
이 책의 첫 초반부가 맘을 많이 불편하게 하네요. 불편한 정치 이야기와 부저리와 부당하게 대우받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나는 너무 내 생각만하고 나 편한대로만 살아가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작가의 확고한 신념앞에 제가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라....
하지만 곧 그 뒤도 읽을거에요!^^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참 어려운 질문.
하지만 꼭 골라야 한다면 언제 읽어도 좋은 어린왕자와
박완서님의 책한권과 백석시인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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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꽂이에는 다산북스 책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제가 책을 잘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책장 여기저기 아주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네요, ㅠㅠ

그치만 그중에 제가 재밌게 읽은 책만 모아 놓은 책꽂이를 보니 

다산북스 책이 꽤 많더라구요, 





어떤 책들인지 한눈에 보이죠?

최근에 읽은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까지!





요 근래 감동적으로 읽은 책,

지난해 읽은 오베라는 남자 책과 한쌍을 이루는 책이에요, 

이번에 오베는 영화 개봉도 했는데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더라구요, 

할미전도 영화로 개봉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역배우가 누구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뒷면을 담아봤어요, 

오베는 뒤장면이 영화 포스터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 백석 시인님!

백석평전도 좋지만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책 너무 러블리 하죠?

백석시인의 한쪽으로 날리는 머리, 

그당시 참 멋쟁이신사였던거 같아요, 




피에르 르메트르의 이렌!

[알렉스]라는 소설로 이 작가의 책을 처음 읽었었는데 흡입력이 꽤 있어요, 

책도 꽤 두꺼운데도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앗 사진이 옆으로,,,ㅠㅠ

줄리언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재밌게 읽었었구요, 

연인심청도 흥미롭게 읽었던거 같네요,


다산북스 책들이 은근 재미난게 참 많아요, 

다음 책도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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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15년 4월에 발매된 미야베 미유키의 현대 미스터리. 작가가 '이세계(異世界) 트립물'에 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어느 겨울 쓸쓸한 공원을 산책하던 중의 일이었다고 한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기만 하면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자,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것이 영감의 골자였다.

작가는, 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일견 아이들의 선택은 어른이 갈림길에 섰을 때보다 덜 중요하게 보이지만 아직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의 선택이 더 절실할 수 있다는 점을 환기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결정된 주인공의 이름은 '오가키 신'으로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소년이다.

어느 날 신비로운 고성이 그려진 스케치 한 장을 줍게 된 신은 고성 옆에 자신의 분신을 그려 넣으면 그림 속 이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름답지만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를 탐색하던 신은 고성의 탑 속에 갇혀 있는 듯 보이는 소녀를 발견한다. 놀랍게도 소녀는 10년 전 현실세계에서 실종된 아이를 쏙 빼닮았는데….




미야베 월드. 초능력을 지닌 세 여성에 관한 단편집. 과거의 어두운 비밀이나 흉악한 범죄와 마주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일견 편리하고 만능으로 보이는 힘 또한 고통과 모순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을 그려냈다.

표제작 '비둘기피리 꽃'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형사 혼다 다카코가 등장한다. 수사 업무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보수적인 조직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온 다카코는 어느 날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사라져 가는 듯한 이상 현상을 느낀다. 다카코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하며 의지해 왔던 능력을 잃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럼에도 자신이 앞으로 형사로서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이때 다카코의 근무지에서 연이어 세 건의 사건이 터지게 된다.

'비둘기피리 꽃' 외에 유품으로 남은 잃어버린 과거를 더듬어 가는 아소 도모코의 이야기 '스러질 때까지'를 비롯하여, 장편 <크로스파이어>의 원형이 된 단편이자 보복 살인은 정당한가 라는 물음을 다루는 '번제'가 실려 있다.



헐, 

나도 모르는새 미야베 미유키 신간이 두권이나 나왔네요, 

아마 이미 발표한 책을 다시 재출간 하는거 같은데 

읽어보고 싶어요^^


음의 방정식도 아직 못읽고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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