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를 베다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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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실감하는 소설이라니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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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문학동네 
무라카미 하루키 최신 여행 에세이
여행 에세이로는 근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간에서는 신비로운 종교의 도시 라오스 루앙프라방, <노르웨이의 숲>이 탄생한 그리스의 섬, 와인의 성지 토스카나, 미식가들의 새로운 낙원 포틀랜드, 광활한 자연 속의 여유를 즐기는 핀란드와 아이슬란드, 재즈 선율이 가득한 뉴욕의 밤과 근대문학의 흔적을 간직한 일본 구마모토까지, 전 세계의 매혹적인 여행지에 대한 하루키식 리뷰 열 편을 만나볼 수 있다.



애프터 유
조조 모예스 지음 / arte(아르테) 
<미 비포 유> 다음 이야기
<애프터 유>는 한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에서 뜨거운 사랑을 얻은 소설 <미 비포 유>의 속편이다. 전작에서 누구보다 가슴 아픈 사랑을 했던 루이자 클라크가 이별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그녀는 많은 이들의 질시와 비난을 피해 새로운 삶을 살고자 런던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운명의 장난과도 같은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다시 사랑이 시작된다.



붉은 소파
조영주 지음 / 해냄 
2016 세계문학상 수상작
15년 전 연쇄살인 사건으로 딸을 잃고 방황하는 스타 사진작가가 어느 날 사체 촬영을 제안받는다. 뷰카메라(view camera)를 고집하고 딸과의 추억이 담긴 붉은 소파를 이용해 불특정 인터뷰이를 촬영하면서 범인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 사진작가만의 감각으로 살인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고, 마침내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과 마주한다. <미실>, <내 심장을 쏴라> 등의 작품을 소개한 세계문학상의 2016년 수상작. 눈에 띄는 장르소설을 꾸준히 발표한 저자가 단련된 솜씨로 살인, 사진, 실종, 기억으로 이어지는 심리 스릴러 소설을 속도감 있게 전개한다.



에이미와 이저벨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 문학동네 
엄마와 딸, 그 보편적인 관계의 이야기
우아하고 아름다운 문체, 삶의 내밀한 곳까지 가닿는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퓰리처상 수상작 <올리브 키터리지>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여러 국내 작가들이 이 소설에 대한 애정을 표했고, 독자들 역시 스트라우트의 차기작을 기다리며 이 작가에 대한 애정을 보내왔다. 스트라우트는 이 작품으로 오렌지상과 펜/포크너 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아트 세덴바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혹의 학교
이서희 지음 / 한겨레출판 
<관능적인 삶> 이서희 두 번째 산문집
삶의 서사를 넘나들며 당당하면서도 솔직하고 탐미적이면서 매혹적인 감정의 파동을 묘사해온 에세이스트 이서희의 두 번째 책. 첫 책 <관능적인 삶>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마음 속 깊이 잠들어 있던 우리의 본능을 일깨웠다면, 두 번째 책 <유혹의 학교>는 유혹에 기반을 둔 소통과 배려의 여정이 관계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고 그것을 통한 관계 형성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게 하는지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문체로 보여준다.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윤고은 지음 / 한겨레출판 
유머러스하게,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
이효석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작가 윤고은 소설집. 생존배낭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지만 결국 회사에서 살아남는 게 더 큰 문제인 '나'는 살아남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나선다. 대담한 상상력과 유쾌한 풍자, 그리고 신선한 문체로 현대 사회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독보적인 개성으로 이야기하는 작가 윤고은이 삶의 난관을 응시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품격을 잃지 않는 여덟 개의 이야기가 격려를 전한다. 소설가 정소현과의 재치있는 대담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요즘 영화로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미비포유!

전신불수의 아직 한창 젊은 한남자를 간병하게 되는 클라크!

하지만 그는 이미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죠!

시사회로 먼저 만나봤는데 영상이 정말 화려한데다 음악도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 주연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의 연기가 압권!

그런데 그녀가 남자를 떠나보내고 난 런던에서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후속작

에프터유 가 나왔네요 ,

과연 클라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미비포유 ost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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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에서 우주까지 - 이외수의 깨어있는 삶에 관한 이야기
이외수.하창수 지음 / 김영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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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꽤나 흥미롭고 재미난 책을 펼쳤다. '먼지에서 우주까지'라는 책의 내용이 뭘까 참 궁금했는데 역시 기인으로 불리는 외수샘의 이야기는 정말 잼나다. 기인을 넘어 도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그의 먼지에서 우주까지의 모든것들을 바라보는 관점들! 우리가 궁금해마지 않는 모든 논재들이 이 한권의 책 속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후의 세계, 현실의 세계,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기이한 것들! 그리고 먼지한톨과 우주에 이르기까지 이 한권의 책속에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책이 이외수와 하창수의 대화로 풀어 내고 있어 흥미진진함은 물론 술술 넘어간다. 우리가 호기심있게 생각하는 것들, 외계비행물체, 초능력, 천국과 지옥, 선계, 유체이탈, 공중부양,텔레파시,신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한것들을 꼭집어 질문해주는가 하면 이외수샘의 대답이 걸작이다. 우리가 삶의 의미를 큰것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이외수샘은 먼지에서부터 찾으라고 말하고 있는듯 하다. 





먼지는 작은 것도 아니고, 하찮은 것도 아니고, 별거 아닌 것도 아닙니다. 

먼지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됩니다. 태산만이, 행성만이, 우주만이 중요하고 소중한게 아닙니다. 

먼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먼지를 '먼지라는 이름의 우주'라고 부를수도 있습니다. ---p21


우주, 우주를 이루고 있는 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 같은 것들이다. 그 속에도 무한한 우주가 존재하고 그래서 더욱 우주는 측량할 수 없이 넓고 광활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누구나 우주적인것이라고 하면 굉장히 큰것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외수샘은 어떻게 그렇게 작은 것에서 우주를 논하는지 그게 읽으면 읽을수록 수긍하게 된다 .




얼마전 외계인이 주인공이 되었던 별에서 온 그대 라는 드라마가 엄청 인기를 끌었었는데 옛 문헌에 남겨져 있고 지금 연구중인 학자들의 UFO에 대한 생각과 또한 육체의 몸으로 드나들게 되는 선계에 대한 이야기, 초능력, 유체이탈, 염력, 텔레파시에 대한 이야기 또한 실제 사람들이 느끼고 경험하게 되는 것들을 논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것들에 허를 찌르는 외수샘의 이야기들! 그저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들을 우린 자신만의 생각으로 외곡해서 바라보고 착각하고 사는건 아닐까?





드문드문 이외수의 신비어 사전이 등장하는데 참으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문장들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모든 시간과 공간이 바로 천국! 이름을 가진 모든 존재가 우주, 독재자들이 대통령으로 군림하는 모든 나라가 지옥, 지구에 기생하는 생명체들 중에서 가장 이기적인 생명체이며 가장 모순된 행동을 많이 저지르는 생명체가 바로 인간, 등등 책을 읽다보면 이외수교에 점 점 빠져들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ㅋㅋ





한 알의 먼지를 사랑하는 존재만이 광활한 우주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P240


광활한 우주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외수샘의 말처럼 나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먼지가 되어 먼지를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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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비룡소 클래식 39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존 록우드 키플링 외 그림 / 비룡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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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무리에서 길러진 소년 모글리! 과연 그게 가능할까 싶은 생각을 하면서도 동물의 틈에서 길러지는 인간아이의 이야기가 어찌나 리얼한지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소설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간 또한 지구상 생물분류에서 동물에 속하는데 단지 불을 쓰고 두발로 걷는다는 이유로 정글의 동물들과 구분지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느니 하는건 인간의 자만심에서 비롯된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특히나 늑대의 손에서 길러진 모글리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 어리석기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정글의 이야기를 인간들의 이야기처럼 들려주고 있는 키플링의 이 책에는 모글리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른 정글 친구들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그중에 우리가 대표적으로 잘 알고 있는 늑대소년 모글리 이야기는 역시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늑대의 무리속에서 늑대를 엄마 아빠로 여기며 곰 발루와 표범 바기라에 의해 정글의 법칙에 대해 교육받고 성장하는 모글리! 어릴적부터 자신을 노리고 있는 호랑이 시어칸의 위협속에서도 정글 동물들의 언어를 배우고 정글의 법칙을 깨닫는 일은 정글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모글리에게 무척이나 혹독하지만 시련을 잘 딛고 일어서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과 닮은 인간이 있다는 사실때문에 결국 늑대 무리에서 쫓겨나게 된 모글리! 인간의 무리에 찾아가 인간처럼 살아보려 하지만 그 또한 쉬운일이 아니다.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으며 그래도 어떻게든 그들과 어우러지려 애쓰는 모글리 앞에 평생의 숙적 호랑이 시어컨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국 주술에 걸린 악마로 취급받게 되어 인간세계에서도 쫓겨난 모글리! 


만물의 영장이라 높이 칭하는 인간인 우리는 왜 나무와 다른 동물들이 하는 이야기를 알아듣지 못할까? 정글북을 쓴 이 작가는 어쩌면 동물과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정글의 이야기를 마치 인간세상의 이야기처럼 풀어 놓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정글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글북! 영화 개봉에 맞춰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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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A형 2016.6
행복이가득한집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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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집 6월호!

M+서포터즈 활동으로 받게 된 행복잡지
 


나비 그림이 정말 화려하고 이쁜 6월호!
늘 그렇지만 #행복이가득한집 은 이 표지가 압권이다.




리빙디자인베스트브랜드100
부록 또한 멋지다.
인테리어는 물론 생활편리성과 
혹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100개의 브랜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눈이 즐겁다.




아름다운 그릇들!
요리를 즐겨하다보니 이제는 예쁜 그릇들이 탐난다. 
이런 그릇이라면 뭘 담아 놓아도 맛나 보일듯!




자연이 담긴 리빙인테리어!
행복이가득한집을 위한 필수 선택, 자연을 담은 집!
집안으로 자연을 들이게 하는 가구 디자인이 돋보인다.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은 내 스타일!




오밀조밀 다섯가구 이야기
아파트라는 한 건물에 살면서도 
서로 얼굴을 모르는 이들이 태반인데
크지도 않은 20평정도의 공간을 실용적으로 
그렇지만 이쁘게 꾸민 다세대공간의 아름다운 변신!
나도 거기 껴서 살고 싶다.




한지붕 다섯가족!
개화동이 어디메뇨?

#행복이가득한집6월호 때문에 행복을 덤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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