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파리 골목을 누비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게 되는 여행이야기! 항공편이 어떻고 교통이 어떻고 하는 그 뻔하고 흔한 그런 여행가이드북이 아닌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맛보고 느낀 그대로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여행에세이!
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향수, 피츠제럴드,해밍웨이 등의 익히 한번쯤은 들어 아는 문학가들을 등장시켜 프랑스의 아름다움이 고품격이 되는 느낌으로 또다른 파리 산책을 꿈꾸게 되고 얼마전 미드나잇 인 파리 라는 영화를 보며 파리에 정말 많은 문학가와 예술가가 살았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던 기억이 겹쳐진다.
프랑스하면 파리 이외에 또 떠올리게 되는 지명은 프로방스! 그저 한적하고 이름다운 시골 마을이라고만 생각했던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참 반갑다. 세계인의 이상향이며 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장소라는 뜻의 프로방스의 매서운 겨울바람 미스트랄에 모자뿐 아니아 내 몸을 온전히 맡겨보고 싶다
프랑스의 캘리포니아 서핑천국, 이렇게 아름다운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는 바닷가라면 서핑 레슨을 받고 해가 막 얼굴을 내밀때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육지를 뒤에 두고 파도를 타러 들거가고 싶다. 또한 하루가 끝나고 해가 저물 무렵, 뻐근하고 노곤한 온몸을 파도의 리듬에 맡기고 타들어가는 일몰속에서 맛난 저녁을 먹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듯!
꿈만 같은 프랑스 남부여행! 저자가 들려주는 프랑스 여행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영화속에나 등장할 거 같은 모습들이다. 프랑스의 바람이 불어와 나를 실어가주면 참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여행리스트를 만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