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캥거루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35
에릭 바튀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 어릴적에
에릭바튀의 그림책을 본 적이 있어요!
강렬한 색감에 철학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에릭 바튀네요!

앞뒤 책 표지가 강렬합니다.
빨강캥거루
첨엔 이상한 걸 눈치채지 못했던 그림책 제목!
사실 캥거루는 노랑갈색이잖아요.
그런데 빨강캥거루라뇨!

빨간 태양이 끌리는 그림!
그리고 하얀 캥거루 사이에
혼자뿐인 빨강캥거루의 존재는
의아함을 줍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하얀캥거루도 이상한건데...

유난히 겁이 많은 빨강캥거루는
낯선 동물을 만나 겁을 내며 도망쳐
안전한 엄마 품속으로 쏙 파고듭니다.
사실 어릴적엔 엄마품만한 곳이 없죠!ㅋ

에릭바튀의 그림책은 같은 색이지만
그 변화무쌍한과 조화로움이 참 아름다워요!
빨강 태양이 어느새 하얀 달로 바뀌어
시간의 변화를 저절로 느끼게 하네요!

자꾸만 낯선것을 보고 두려워서
엄마품으로 도망쳐오는 빨강캥거루!
아 이제는 더이상 엄마품속에
뛰어 들수도 없게 넘 많이 자랐는데
몸만 컸을뿐 빨강캥거루는 아직 넘 어리네요!
그러니 다른 친구들의 놀림을 받겠죠!ㅠㅠ

어느날 무지개를 보고 쫓아가는 빨강캥거루!
그 너머에 뭐가 있을까 궁금한 빨강캥거루!
엄마는 말하죠! 아직 그 어떤 캥거루도
무지개 끝에 가본적이 없다고.
그 말을 듣고 빨강캥거루는 용기를 내어
무지개 너머 그 끝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그 무지개끝에서 빨강캥거루는
파랑캥거루를 만나게 되요!

에릭 바튀의 그림책은 유난히 빨강색이
변화무쌍하도고 아름답게 펼쳐진답니다.
하얀캥거루와 대비되는 빨강캥거루!
유난히 호기심이 많지만 겁도 많은
빨갱캥거루가 한걸음 한걸음씩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내고 나아가 파랑캥거루를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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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참 재밌는 한숙 추리소설을 만났다. 등장인물들에게는 분명 각자 개개인마다 사연이 있다. 그런데 작가는 그 사연을 전혀 얘기해 주지 않은채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사건을 추리해 나가게 만든다.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에 책장이 어느새 마지막장을 넘기지만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아니 끝과 함께 본격적인 시작이랄까?

하루 한시간, 밤 열한시에 문을 열어 열두시에 사라지는 신데렐라 포장마차! 프랑스인 프랑수아가 프랑스 요리를 단 9800원에 팔면서 사람들을 하나둘 끌어들이고 있다. 콩소메, 뵈프 부르기뇽,물 마리니에르라는 프랑스 음식을 소재로 참 다양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면서 김건, 신영규, 소주희, 유치한등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하나둘 풀어내는 작가의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지하철 범죄 현장을 단숨에 알아차린 민간조사원(사립탐정) 김건, 그를 한눈에 알아 본 소주희, 하지만 김건은 어쩐 일인지 알아보지 못하고 또 다른 사건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다. 포르쉐를 타고 범죄현장으로 단숨에 달려가는 신영규, 사건이 일어나면 후다닥 사건을 해결하려는 급한 성격 덕분에 작가 유치한을 범인으로 모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지만 김건이 그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게 되는등 어느새 이들은 사건을 하나 둘 해결해 가면서 프랑수아의 신데렐라 포장마차에서 모이게 된다.

소설속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음식은 정말이지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재다. 음식 관련 소설을 읽게 되면 감동이 빠지지 않는데 우리의 설렁탕과 비슷하다는 콩소매를 이야기하면서 소울푸드를 이야기하는등 요리를 참으로 짜임새 있게 이야기속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그 비싼 프랑스 요리를 단돈 9800원에 판매하는 프랑수아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 가는데 1권의 이야기가 끝날 즈음 신영규 형사는 그에게 수갑을 채우게 된다.

1권을 마무리하는 문장 또한 절묘하다. 글속에 드문 드문 등장하는 시같은 문장들도 마치 수수께끼처럼 들려 더욱 호기심이 동하게 되고 외전속에 등장하는 동화같은 이야기는 서로를 잊게 하고 잊혀지게 만들어 스릴을 더하게 된다. 이들의 지나온 과거 이야기가 궁금하고 또 셜록홈즈를 능가하는 김건의 추리 이야기가 재밌어서 얼른 2권을 펼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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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포커스 (10주년 특별 기념판)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레스 휴이트 지음, 김성남 그림, 김성민 옮김 / 윌드림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지금 당신은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경제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의욕상실과 함께 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가!아니 그냥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가?!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레스 휴이트 세사람의 공동 저자가 모두 합치면 100년 이상 되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쓴 파워오브포커스가 10주년 기념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간되었다.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건 우리의 수익을 극대화 시켜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니 안 펼쳐볼 수가 없다.

목차를 보자! 집중1에서 11단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미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좋은 이야기는 몇번을 들어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듯 사실 맨날 듣는 똑같은 이야기지만 자꾸 반복해서 들어야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실천이다. 그런면에 있어 이 책은 마지막에 행동단계편을 두어 좀 더 집중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이 그저 단순히 설명 방식으로 나열되어 있다면 몇장 넘기다가 포기하고 말겠지만 누구나 읽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곳곳에 만화와 에피소드등 공감을 줄 수 있는 일화들을 실었으며 성공담은 물론 실패담등 기초부터 완결까지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결국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집중시키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푸른색으로 요점을 콕 찝어 집중하게 만들고 도표나 식을 이용해 이해를 높이고 직접 펜을 들어 쓰거나 메모하게 만드는 방식이라 지루하지 않게 자신에게 대입시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쓸모없는 것을 버리고 천부적 재능에 집중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등등 사실 인생에 있어서 마법의 공식은 없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던 공식이더라도 내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게 효과가 있는것을 가려낼 줄 알아야한다.

책이 구구절절 다 읽기 버거울때는 각 단계별 마지막에 등장하는 행동단계편의 빈칸을 채우면서 요점을 파악하는것도 좋다.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자신의 뛰어난 분야에 집중하고 행동에 옮기는 방법을 일러주는 이 책, 지금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계발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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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물방울 서평단 두번째 책을 받았어요!
이번엔 두권!
일본 최고 심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비법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찬아]

참치마요 삼각김밥이 참지마요!
ㅋㅋ
어쩜 책 제목 센스가 남다른 책!
내가 하고 싶은 일 앞에 나를 가로막는 현실!
그 현실을 재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니 솔깃!
ㅋㅋ

그리고 또 한권의 책
[타인의 슬픔을 마주할때 애 슬픔도 끝난다]
북칼럼리스트 이미령의 인간적인 책읽기!
문학작품속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에 대해 풀어 낸 독서!
목차를 보니 반가운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린왕자,미생, 책읽어주는 남자, 위대한 개츠비,
앵무새죽이기, 화수분 등등
하나씩 골라 읽으면 참 재미날듯!

왠지 나를 위로해 주러 온것 같은 두권의 책!
책은 읽어야겠는데 가을 바람은 자꾸 나를 나오라고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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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에 대해 아는거라고 진짜 무민 딱 하나!
하얗고 엉덩이 토실한 무민 뿐이었어요!
무민원화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무민에 대해 참 많은걸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 압구정엔 무민카페도 있더라구요!
무민 카페에서 무민원화전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과함께
발대식을 가졌는데 무민이라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캐릭터가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할 수 있는건
토베 얀손이라은 핀란드화가가 만든 캐릭터여서라네요!

토베 얀손은 이미 백년전 사람인데
그당시 2차세계대전의 참혹함을 벗어나기 위해
이 무민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더라구요!
처음 무민 캐릭터는 지금과 많이 다른 홀쭉한 모습!
점점 귀여운 캐릭터로 변형되었구요
사진에 한상 함께 등장하는 남자는
후반에 공동 작업한 남동생이에요!
토베 얀손은 여자친구를 두었다고 하네요!

무민원화전 페북 사이트에서 계속
무민 캐릭터를 올려주어
앞치마두른 무민엄마와 모자쓴 무민 아빠
그리고 금발머리 여자친구와 절친 스너프킨
악동 미이등 다양한 캐릭터를 알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프리오픈 전시를 갔는데 구성이 좀 밋밋!
하지만 두번째로 가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무민 원화는 어쩜 그리 작은지 코앞에 대고 봐야 해요!
작품이 모두 350여점이 걸렸다는데 정말 가지수가 많아요!
무민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연도별로 담아서
정말 많은 원화가 걸려있는데
세밀한 연필선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아무래도 무민은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은데
첫번째 원화 코너는 아이들보기엔 좀 무리!ㅠㅠ
도록에 크게 등장하니 나중에 기프트숍에가서
도록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미리 보고 가려면 기프트샵에 이쁜게 넘 많아서..ㅋㅋ

코믹스트립이라는 만화로 출간한 원화도
한공간을 다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걸려있구요
토베 얀손의 다양한 일러스트 활동들도 볼 수 있고
또 중반 이후엔 아름다운 컬러그림들이 등장해서 좋아요!
어린이병원 벽화나 부활잘카드는 정말 이뻐서 탐나요!
원화라 사진찍기가 불가한데 곳곳에 사진그림 붙여놓은
포토존이 있어서 이쁘게 사진찍기는 좋음!

마지막엔 토베얀손의 화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 등장!
채도가 좀 낮아서 우울해 보이는 그림들을 보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무민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하지만 무민 내용이 무척 철학적이라는 사실!

어린이 소극장처럼 무민 애니를 틀어주는 곳도 있어서
쉬면서 봐도 좋구요
마지막은 컬러링도 할 수 있는 체험존까지!
참 다양하게 전시구성을 했네요!
이번에 핀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핀에어 두른 무민인형이 특별판매되고 있답니다.
전시장 기프트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라네요!

그리고 기프트샵엔 에코백 엽서 파일 등등
이쁜 무민 캐릭터 상품들이 눈을 황홀하게 해요!
마음에 쏙 드는거 하나정도 구매해도 좋을듯!
아무튼 무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전시에요!
참 무민 탈을 쓰고 돌아다니기도 한다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네요!ㅠㅠ

도슨트해설은 2시 4시 6시에 있다니
시간 맞춰 미리 보고 해설도 들으면 좋아요!
전시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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