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프리저브드 플라워 -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DIY.소품 만들기
권미라 지음 / 나무수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이쁘게 핀 꽃을 오래 두고 보고 싶으세요?
그럼 프리저브드플라워로 만들어 보세요!
꽃을 말려서 바스라지는 드라이플라워와는 다른
이쁘게 핀 꽃을 최대 5년간 볼 수 있도록 만든 꽃이랍니다.
프리저브드플라워 아무나 할 수 있냐구요?
그럼요!
물론 나무수에서 출판된 이 책을 참고로요!
ㅋㅋ

무엇이건 그냥 되는건 없어요!
프리저브드플라워도 그냥 꽃을 두고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꽃을 생생하게 오래 보존하는 용액이 필요하구요
원하는 색으로 만들수도 있구요
꽃송이 하나하나를 이쁘게 만드는 방법은 물론
꽃다발에서부터 생활소품, 선물, 웨딩소품,
꽃바구니, 센터피스, 로즈돔, 하바리움등
예쁘고 트렌디한 소품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답니다.

미녀와 야수에 등장하는 로즈돔,
요즘 유행하는 유리플라스크용액에 담긴 하바리움!
생신이나 감사의날 선물하는 용돈상자,
크리스마스등 장식용 리스!
책장을 넘기면서 벌써 하나 둘 만들어 보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이젠 꽃선물도 내손으로 직접 할 수 있겠네요!
요즘 트렌디 프리저브드플라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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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김미경 언니의 달력 - 여자의 꿈을 이루어주는 달력
김미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365일 꿈을 이루어주는
2018 김미경 언니의 달력을 받고
든든한 마음에 자꾸 쳐다보게 되요!
2017년도 아직인데 ㅋㅋ

 

 


달력이 넘 이뻐서
어디에 두어도 분위기를 살리네요!
완소아이템이 될듯!

이 달력을 펼치는 순간,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냐.
언니가 365일 힘들때나 고생스러울 때나
포기하고 싶을때 옆에서 손잡아 줄께.
못된 인간도 같이 욕해줄테니
이제부터 언니만 믿고 잘 따라와.
˝자,오늘부터 시작이다.˝


와, 이렇게 든든한 언니라니요!
벌써부터 용기가 불끈불끈
2018년이 기다려지네요!

어떻게 옆에서 손잡아줄까 싶죠?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짠!
매일매일 내맘을 달래두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짤막한 문장들이 보이세요?
사방이 무지개라
일년이 무지개빛으로 가득!

특히 매달을 시작하는 첫날!
김미경 언니가
어떤 말들로 화이팅하게 해 주는지
궁금해서 살짝!

 

 


누구에게나 공평한선물
1월1일!
맞아요!^^

 

 


4월 1일 만우절날...
그런 적 한번쯤 있죠?
ㅋㅋ


6월1일
맞아요!
별로 한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보면 분명
뭔가 있다니깐요!ㅋㅋ

 


12월1일
아 정말 벌써 12월이라니...

 


그렇지만 누구도 주지 않는 잘 살아낸 자격증!
1년을 잘 살았으니 정말 칭찬받아야죠!
자격증까지 주는 달력이라니 와우!

365일을 내 옆에서 나를 이끌어 줄 언니의 달력!
든든합니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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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마술사
데이비드 피셔 지음, 전행선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전쟁에서의 마술? 그게 정말 가능할까? 마술이라하면 눈속임인데 무대위의 마술이 아니라 적군을 상대로한 전쟁마술이라니 어떤 기가막힌 마술로 적을 속이고 교란시킨다는 걸까? 그런데 그런 눈속임이 정말 통하기는 하는걸까?

처음엔 전쟁마술사가 가당키나 한가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지만 책을 읽을수록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언젠가 데이비드 커퍼필드라는 마술사가 자유의 여신상을 눈앞에서 사라지게하는 마술을 선보인적이 있다. 물론 눈속임에 불과한 마술이지만 그 당시에는 모두가 그의 마술에 속을 수 밖에! 또한 유리겔라의 숟가락 구부리기는 세계 모든 이들을 속인 유명한 심리마술이다. 전세계를 상대로 마술을 펼치는 그들을 떠올리고보니 전쟁에서의 마술이 불가능한 이야기인건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이미 대대로 마술사 집안에서 마술사로 자란 재스퍼 마스캘린은 전쟁이 시작되자 자신의 마술을 전장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으로 많은 장교들을 설득하려 애쓴다. 결국 자신의 자체부대 마술단을 이끌게 된 재스퍼는 탱크부대를 트럭으로 위장하고 이집트 최대 항구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를 통째로 옮기며 수에즈 운하를 숨기는 등 갖가지 위장술을 선보이며 여러모로 전쟁의 승리에 한몫을 하게 된다.

재스퍼 마스켈린은 상상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로 제2차 세계대전 나치를 상대로 갖가지 위장전술과 마술로 성과를 올린 전쟁영웅의 이야기를 데이비드 피셔라는 작가가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로 펼쳐놓는다. 개다가 베네딕트 컴버비치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딱 어울리는 캐스팅이라는 생각에 그의 모습을 그리며 책을 읽게되어 더 흥미롭고 실감이 난다.

히틀러의 블랙리스트에 오르기까지 한 재스퍼 마스켈린, 그의 전쟁 마술이야기속에는 그가 활약하는 이야기는 물론 아내와 가족과의 사랑이야기와 위장마술단 대원들간의 갖가지 이야기등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소설에 감성을 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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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리커버)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 윌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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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단풍드는 계절!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제게 타샤튜더의 정원은 로망!
이 가을에 타셔튜더의 아름다운 정원에 푹 빠져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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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詩선
손나라 지음 / 트로이목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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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엔 그 의미도 잘 모르면서 노트에 옮겨 적으며 좋아했던 시!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들이 사춘기 그 시절엔 그토록 감성적으로 다가왔던 시! 이제는 시를 읽으며 시인의 삶을 떠올리고 우리네 인생살이를 더듬어 나의 삶을 돌아보기로 한다.

19년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책을 쓰게 된 저자는 시를 통해 시인의 삶을 짤막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성장과 삶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마치 한편의 자서전을 읽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 자라오면서 고통을 주기도 했던 부모와 형제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교직을 하며 만났던 제자들의 이야기등을 정말로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스물아홉이라는 짧은 생을 살다간 기형도 시인의 가난하고 슬픈 어린시절과 어른이 되어서도 엄마를 기다리며 애타는 마음을 담은 시를 읽으며 저자는 자신의 늙으신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한다. 허리를 다쳐 오랫동안 해오시던 가게를 팔고 눈물 흘리시는 어머니 이야기에 문득 허리디스크에 시달리시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우리 엄마가 떠오른다. 혼자서 동의보감을 공부하고 위장약을 만들고 수지침을 놓으신단 아버지의 이야기에서는 문득 직접 약주를 담그시고 수지침을 놓으시는 우리 아빠가 떠오른다. 어쩜 우리 부모님들은 다들 그토록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건지 타인에게는 너그럽지만 가족은 나몰라라하는 아버지가 야속하고 무조건 가족에 헌신하는 어머니의 삶이 안쓰럽기만 하다.

얼마전 암을 소재로 암으로 고통받고 암으로 죽지만 암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눈물나게 했던 드라마에서 시 한구절이 등장해 반가웠던 찬상병 시인의 귀천! 누구보다도 우울했던 삶을 살았던 시인조차 이 생의 삶을 소풍이라 말하고 저 세상에 가서는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는 싯구에 그만 뭉클하게 된다. 자신의 묘지에서 가족들이 소풍 오듯 즐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아버지 이야기에 최근 죽음을 대비해서 이런 저런것들을 챙기시던 부모님이 떠올랐다. 요즘은 공동묘지 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까운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형제들이 소풍가듯 나들이 가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난다. 웰빙은 물론 웰다잉을 강조하며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유언장을 쓰고 관속에 누워보는 체험을 하기도 하는데 요즘의 이런 모습을 본다면 천상병 시인은 어떤 시를 읊조렸을까?

사랑시의 대명사 김소월시인의 시, 너무도 그리워 현재의 슬픔을 미래에까지 펼쳐 놓은 이 시가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고딩 아이들의 패러디 시는 딱 그시기의 아이들의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그 시기 정신병에 걸린 오빠로 인해 고통받았던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한다. 그때에 자신의 피신처가 되고 위로가 되어주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래도 지금 돌이켜보며 그 시절이 보석이었다고 말한다. 내게 그토록 고통을 준 형제나 가족은 없지만 잦은 전학으로 친구가 없었던 십대 시절은 내게도 참 힘겨운 시절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때를 추억해보면 참 아름다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같은 시간들이 맞다.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명시 50여편의 시를 통해 시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시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저자의 솔직한 삶의 이야기에 나의 삶까지 되돌아보는 참 좋은 시간이 되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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