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세계여행은 커녕 바깥 나들이조차 힘겨운 요즘! 집에서라도 세계여행 합니다. 책으로 먼저 만나보는 폴란드,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여행서 트래블로그 폴란드!

폴란드는 몇해전 동유럽여행에서 잠깐 들렀던 기억이 나요.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유명 관광지만 찍고 오다보니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소금광산 한곳만 들렀다 와야해서 넘나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폴란드는 어떤 도시들이 모여있는지 지도로 먼저 만나봅니다. 알록알록 아주 예쁜 도시네요. 미리 보는 폴란드로 폴란드의 역사를 먼저 짚어줍니다. 사실 어디를 가든 그곳에 대해 뭐라도 좀 알아야 눈에 들어오는 것도 있고 할얘기도 생기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풍부한 광물 자원과 농경지로 인해 주변 나라들에게 침략을 당한 름 아픈 역사를 지닌 폴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질 정도롶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처한 적도 있지만 강인한 의지로 다시 일어섰답니다. 지금도 중세도시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데다 물가도 저렴하고 안전한 폴란드에 가면 과거로 타임슬립하는 기분으로 도시를 걷게 되요. 유럽에 가면 마치 영화속에 들어가는 기분이라죠!

역사를 되짚고 폴란드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다면 이제 나에게 맞는 코스를 골라봅니다. 폴란드를 모두 돌아보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내취향의 코스를 보고 여행을 계획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바르샤바에서 출발해 브로츠와츠, 포즈난, 그단스크, 크라쿠프, 비엘리치카, 오시비엥침을 거쳐 바르샤바로 돌아오는 짧게 8일코스로 먼저 둘러봅니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는 정치경재 문화의 중심지로 2차세계대전의 피해로 구시가지가 거의 망가졌지만 대부분 재건되었답니다. 구시가지에서 출발하는 바르샤바의 왕의길 투어를 해도 좋고 버스를 타고 관광을해도 좋고! 어느나라엘 가든 그나라의 식물들이 가득한 공원을 꼭 들르게 되는데 바르샤바에도 잘 조성된 공원이 무려 80개가 넘는다네요. 그냥 바르샤바에만 머물러도 좋겠다 싶네요!

초기 폴란드 역사의 구심점이 되었던 시장으로 유명한 무역도시 포즈난, 폴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트해 연안의 항만도시 그단스크와 우리나라 경주와 비슷한 도시 크라쿠프, 비엘리츠카의 지하 64~135m까지 들어가는 광산을 다시 한번 꼭 둘러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폴란드에서 아우슈비츠에도 갔었군요. 아우슈비츠의 폴란드 이름 오슈비엥침에 들러 다시 숙연하게 마음을 정돈하고 돌아와야겠어요.

폴란드 도시에 대한 각종 정보는 물론 간단한 폴란드어 정보까지 알려주는 트래블로그 폴란드! 얼른 코로나가 진정되고 폴란드로 여행갈 수 있는 날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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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볼일이 있어 세탁소를 옆집에 새로 이사온 생쥐에게 맡기고 후다닥 달려가는 깨끗한곰 세탁소 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세탁소동이라는 그림책 제목만 봐도 어떤 소동이 일어날건지 엄마들은 대충 눈치챌거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상상력 자극 그림책!

빵세일 전단지를 들고 부랴부랴 달려나가는 세탁소주인도 빵을 무척이나 좋아하나봐요.
아주 잠깐이라 찾아오는 손님이 없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세탁소에 손님이 하나둘 찾아오게 되요.

앉을 자리도 없을거 같은데 커다란 코끼리까지 앉게 되는 마술의자! 그 사이에 하나둘 찾아오는 손님들이 세탁소 의자를 가득 메우게되고 손님도 생쥐도 곰을 기다리다 지쳐 결국 세탁물을 돌리게 된답니다.

막 집으로 돌아오던 곰은 문득 색깔있는 세탁물을 함께 돌리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는걸 깜빡 잊은게 생각이 나요. 그럼 뭐 그 뒷이야기는 상상이 가시죠?

과연 세탁물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근대는 심장으로 곰과 함께 세탁소 문을 열어보게 만든 센스!

이 책을 읽은 우리 아이들은 엄마몰래 일부러 세탁물을 몽땅 세탁기에 넣고 돌릴지도 몰라요.
생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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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0-06-09 09: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패딩턴2가 생각나는 재밌는 동화책이네요 진짜 생쥐 주인공과 코바늘 인형 생쥐가 똑같이 빨강 옷을 입고 있는게 귀엽습니다

책방꽃방 2020-06-09 12:50   좋아요 1 | URL
그림이 넘 사랑스런 그림책이 에요!^^
 

집콕으로 하루 세끼를 챙겨야하는 주부들에게 환영받을 요리책이 나왔네요. 한끼 한끼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라면 당장 펼쳐보세요.

귀찮지만 집밥이 먹고 싶어서 가정간편식! 면역력 높이는 진짜 집밥 요리책이랍니다.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오이 무 배추 감자 호박 버섯 달걀 콩나물등 냉장고속 식재료로 만드는 요리에서부터 한그릇 뚝딱 먹는 요리와 맛있는 간식까지 책임지는 요리책!

요리에 앞서 기본이 되는 재료 손질법과 보관법과 보존기간, 계량법, 기본양념하다못해 재료 써는 방법까지 아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요리에 앞서 채소를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또 어떻게 썰어야할지 난감해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네요. 게다가 냉장고에 들어가면 무한정 두고 먹을 수 있을듯 하지만 지켜줘야하는 보존기간까지 섬세합니다.

돼지고기 요리로는 늘 먹는 김치찜과 다른 삼겹살 묵은지 밀푀유라던지 돼지고기 부추전 같은 새로운 요리법은 물론 두루치기, 수두부찌개, 김치찌개, 대패삼겹살 숙주볶음등 보통 많이 해 먹는 요리까지 골고루 알려줍니다. 묵은지랑 돼지고기를 냄비에 채워 만드는 밀푀유가 눈에 띄네요. 딸내미가 옆에서 보더니 당장 먹고 싶다고 빨리 주문하라고 성화네요.ㅋㅋ

닭고기 요리롸 소고기 요리에도 구이에 조림에 강정등이 소개되구요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 깜짝 놀라게 되네요. 통배추찜과 배추나물, 감자미역국과 감자짜글이, 양배추 새우볶음, 애호박 북어죽, 부추조개전, 두부콩국수, 김치버섯전골, 오이달걀초밥, 달걀오코노미야키등 같은 식재료로 이렇게나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다니 요리 30년 경력 전업주부도 깜짝놀라네요. 무엇보다 순두부찌개 좋아하는데 순두부짬뽕 꼭 해먹고 싶네요.

무엇보다 쉽게 차리는 한그릇요리에 눈길이 가네요. 밥이랑 국이랑 반찬등 이것저것 차려야하는 백반과 달리 한그릇 요리는 정말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요거 혼자 밥 차려 드시는 분들도 엄마들도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한끼 밥도 반찬도 중요하지만 출출할때 가볍게 먹는 간식도 챙겨줍니다.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건강만점 영양만점 요리들이 모여있어요. 딸기 피자에 딸기 오믈렛이라니 딸기 좋아하는 분들 주목! 간단한 채소스틱과 치즈를 이용한 간식, 샌드위치와 퀘사디아, 토스트, 샐러드등 우리 식구들이 좋아하는 빵요리도 가득해서 좋아요.

​진짜 더 건강하고 더 맛있게 먹는 진짜 간편하게 만드는 집밥, 가정간편식! 가정의 필수요리책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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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작가의 4년만의 신작 ‘어떤 순간에도 만만하지 않은 평화주의자가 될것‘을 부재로 단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를 펼쳐봅니다.
정말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곁에 두고 펼쳐보며 한꼭지씩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요즘처럼 스스로를 돌아보고 챙기게 되는 이런 때에는 사실 뻔한 말 같지만 그런 말들에 공감하고 위로를 얻게 되네요.

누군가에게는 좋았던 한달살기가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않다보니 집에서 즐기는 여행이나 혼자 여행을 주로 하게 되요. 그런데 늘 먼곳으로만 여행을 하려들때는 몰랐던 것들을 깨닫게 되네요. 알찬 일정을 짜기위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숙소와 맛집등을 검색해서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부담없이 걸어서도 집근처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요. 게다가 익숙한 집에 머무는 시간도 참 편하고 좋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요. 물론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 그립기는 해요!^^

‘평범했던 날들은 사실은 눈부셨고,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했으며,
착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었고,
당신은 충분히 잘 살아왔다.‘

나에 대해 내린 누군가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타인을 상대함에 있어서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들이 하나도 쉬운게 없는데 누군가 왜 열심히 살지 않느냐고 한다면 그냥 가볍게 넘기기! 특별할거 없는 나지만 소중하며 나약해서가 아니라 더 단단해지기 위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요즘처럼 일상이 자유롭지 않은 때에 특히나 평범했지만 그런 일상이 그립고 누군가 선뜻 선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구나하는 생각에 내가 그런것처럼 훈훈해지곤해요.

‘삶에는 의미도, 목적도, 보상도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런 답을 찾을 수 없는 날에는,
살아낸다는 것, 그 자체가 의미이며, 목적이자, 보상 아니었을까.‘

우리는 늘 무언가 의미가 있는 시간과 날들을 보내고 싶어해요. 가만 돌아보면 뭐 한거 없이 하루가 가버린거 같아서 그래서 허무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은데 사실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생의 큰 의미가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문장과 이야기들!
​‘오랫동안 너무 애써온 당신에게삶에서 스스로를 소외시켰던 당신에게이제는, 다정해도 괜찮다.‘

매일 매일 무엇을 위해 그리도 애쓰며 살아왔는지 돌아보면 참 헛된것만 같은데 이제는 내게도 다정해도 된다는 이 말 한마디가 별거 아니지만 참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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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게도 다정하길!

평범했던 날들은 사실은 눈부셨고,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했으며,
착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었고,
당신은 충분히 잘 살아왔다.

오랫동안 너무 애써온 당신에게삶에서 스스로를 소외시켰던 당신에게이제는, 다정해도 괜찮다.

삶에는 의미도, 목적도, 보상도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런 답을 찾을 수 없는 날에는,
살아낸다는 것, 그 자체가 의미이며, 목적이자, 보상 아니었을까.
그러니, 때론 초라해 보일지라도,
때론 무력해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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