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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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보물찾기가 이젠 우리 역사를 알려준다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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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밥통 케이크 - NO오븐 NO버터 케이크의 모든 것!
박현진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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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밥통케익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밥통으로 케익을 만든다니
반신 반의하는 심정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어쩜 책속에 있는 카스테라니 케익이니 하는것들이 밥통에서 탄생되어 진다니
도저히 믿을수가 없지만 책이 일러 주는대로 한번 해보면 알일이다.
 
어떤 요리책이 그렇듯 처음엔 늘 요리에 필요한 도구들이랑 재료랑 사용방법에 대해 먼저 일러 준다.
그냥 지나치고 싶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페이지니 가장 앞에 있는것이 아닐까?
거품기가 필요하고 전자저울과 계량스푼이 필요하고 체와 칼등이 필요하다.
또한 케익을 만드는 주재료인 녹차,코코아,커피가루와 생크림,식물성오일등이 필요하다.
 
사실 요리할때 가장 중요한 재료의 분량을 계량컵이나 전자저울이 없는 사람을 위해
보통의 종이컵이나 숟가락의 양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 참 고마운 일이다.
계량스푼 하나도 없는 나는 어떻게 이걸 만들까 걱정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핸드믹서가 없어 머랭(흰자거품)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는데 손거품기로 하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 주고 있다.
  
그럼 대충 도구의 사용법과 재료들을 잘 섞어주는 방법을 배웠으니 케익을 만들어보자.
일단 첫도전이니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것과 쉽게 할 수 있는걸로 골아야겠다.
책을 펼치면 형형색색의 케익들이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하는데
모카카스테라가 젤루 만만해 보인다.
 
 

 
반죽을 만들 볼과 계란을 분리할 그릇과 각종 재료들을 준비한다.
커피와 박력분 밀가루를 체에 내려서 미리 준비해두고 밥통에 버터도 발라둔다.
 

 
그리구 젤루 걱정스러웠던 머랭 만들기,
책이 알려주는대로 계란흰자와 노른자를 잘 분리해서 일단 거품을 내고
거기에 설탕을 두번에 나눠 넣어가면서 힘차게 저어준다.
손거품기가 너무 작아서 뻑뻑하고 단단한 상태가 되기까지
한 30분 이상을 저어주어야해서 너무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노른자와 박력분과 커피원액을 넣어 골고루 잘 섞어주니 색은 참 그럴듯하다.
 


 
버터 발라둔 밥통속에 부어 영양찜 상태를 세번정도 거치니 고소한 향이 진동을 한다.
 
 


 
드디어 완성이다.
어쩜 모양이나 색이 그럴듯해 보이는데 잘라서 먹어보니 약간 덜 부풀었다.
아무래도 손거품기로 머랭을 제대로 만들기가 안되어서 그런것도 같은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한자리에 앉아서 다 먹어 버리니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처음으로 도전한 카스테라인데 이렇게 반응이 좋다니 얼른 핸드믹서를 하나 장만해야할까보다.
 
 

 
이제 자신감이 생겨 이런 무스케익은 쉽게 할수도 있을거 같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케익을 보니 쌍둥이 조카가 생각난다.
 
 

 
그리구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푸딩 만들기까지 참 좋은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티라미슈와 오예스와 카스테라에 머핀까지
그리구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케릭터케익에 생크림,크리스마스케익까지
거기에 맛난 디저트에 간식까지 곁들여 있는 이 책 엄마뿐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다.
게다가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놓고 친절하게 잘 만드는 팁까지 알려주고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카스테라란걸 태어나 처음 만들어 보았고
또 아이들이 너무 너무 맛있게 먹어주니 못만들게 없을것만 같다.
 
밥통에 케익이 정말 될까 싶은 맘이 들겠지만 일단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사실 요리나 만들기등은 좀 특이한 재료가 필요한게 많아서 까다로운 생각이 들지만
처음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것으로 도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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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 낮은산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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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를 넘기니 정겨운 권정생 선생님의 글씨체가 반깁니다.
이렇게 아무렇게나 쓴듯 흘려 쓴 글이지만 또박 또박 쓴 정자보다도
어느 잘쓴 글씨보다도 정겹고 참 좋은 느낌에
지금 이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이 떠올라 코끝이 찡합니다.
그리고 어떤 어머니의 사랑을 일깨워 주고 가셨을지도 궁금합니다.
 
 


 
산에 불이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다 이제 막 태어난 새끼가 아홉마리나 되는 엄마 까투리는
혼자라면 그냥 훨 훨 날아가면 그만이지만 그럴수가 없습니다.
몇번이고 뜨거운 불길을 피해 날아 올랐다가도 다시 내려와야하는 건
꼼짝없이 뜨거운 불속에 남겨져 있을 아기들을 지켜주려는 엄마의 사랑때문입니다.
 
 

 
살고자 하는 본능보다 더 강한 엄마의 사랑으로 새끼들을 모두 끌어모으는
엄마 까투리를 보는 대목에서부터 벌써 엄마의 사랑이 무언지 깨닫게 됩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둘도 셋도 아닌 자신의 아이들을 버리고 떠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엄마까투리의 상황보다 더할까요?
 
 
 

 
결국 무서운 불길은 새끼를 모두 끌어 안은 엄마까투리를 덥치고 맙니다.
참 야속한 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땐 엄마를 피해 다른곳을 옮겨가거나 하는 기적을 보여줄수는 없는걸까요?
저 불길속에 까투리들은 모두 타 죽고 말겠죠?
 
 

 
그런데 불길이 모두 꺼지고 난 다음 숲속에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엄마 까투리의 재속에서 새끼 아홉마리가 모두 살아난것입니다.
과연 엄마의 위대한 사랑은 아무리 무서운 불길이라도 이길수 없나봅니다.
 
 

 
모이를 먹으러 재가 되어 사라져버린 엄마의 자리를 떠났다가도
다시 모두 그 자리로 돌아와 잠이 드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엄마 까투리의 품이 살아 있는 것만 같습니다.
엄마 까투리는 비록 한줌의 재가 되어 땅속에 묻혀 버렸지만
그 사랑으로 지켜낸 새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어머니의 사랑이란 정말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천방지축으로 철모르고 뛰어 다니는 우리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돌아와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엄마품이 되어야겠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놀라운 깨우침을 준 책들을 남겨주신
권정생 선생님이 꼭 따뜻한 엄마 품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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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그 강추위에 샤갈전을 보러 갔다. 

그런데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사람들 많았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운 샤갈의 그림을 기다리는 시간! 

첫전시장은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그냥 쓰윽 지나 한가한 쪽부터 보았다. 

그의 그림은 정말 사람이 붕 붕 떠있는 모습을 표현할 정도로 행복한 그림들이며  

여기 저기 이야기들이 참 많은 그림이다.  

그런데 성서 이야기나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를 그린 그림들 앞에서는 난감햇다.  

무슨 이야기인지 내용을 모르고 보려니 ,, 

물론 그림은 색채감이 끝내주는 이쁘고 멋지고 화려한 그림들이어서 나름 혼자 상상을 해보지만 

그래도 내용을 알고보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은,,, 

그리고 그가 그렸다는 우화집이나 아라비안 나이트 그림이 든 책이 궁금했다.  

그래서 집에 오자 마자 당장 검색해봤다는,., 

 

 

 샤갈의 아라비안 나이트 



 

 

 

 
 

 

 샤갈이 그린 라퐁텐 우화 

--- 미술관에서 만난 이 우화 그림은 좀 투박해 보이는 그림체였는데 과슈라는 미술재료를 사용해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솜과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이야기를 보니 

어릴적에 재미나게 읽었던 그 우화라 무지 반가웠다. 

 


   

 샤갈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두 연인의 사랑을 그린 그림들이 무척이나 따뜻하고  

이쁜 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멀리 떨어져서 보면 더 이쁜 그림들이다.

 

 

 꿈과 상상력의 색채마술사 샤갈 

--- 그의 탄생과 죽음이 모두 담긴 이 책이라면 

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샤갈 

--- 아이들과 숨은 그림을 찾듯 샤갈의 그림속 재미난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책이다.  

 

 

 지금도 그의 색채가 눈에 어른거릴 정도로 그는 정말 색채의 마술사답다. 

멋진 그의 그림을 더 오래 오래 기억하려면 그의 그림이 담긴 책을 봐줘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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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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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인기를 끄는 학습만화다.
만화속 인물인 지팡이나 지구본 그리고 악당아닌 악당으로 나오는 봉팔이같은
뚜렷한 특징을 가진 인물들이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각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속의 보물들을 찾는데 겪는 우여곡절들이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 .
 
언제나 세계탐험으로만 눈을 돌리던 팡이가 이제야 우리 역사속으로 뛰어 드는
한국사 탐험 보물찾기 시리즈가 등장해서 너무 너무 반갑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듯 중국의 동북공정과 같은 어이없는 만행에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려면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하는데
팡이를 따라 다니며 스릴 넘치는 탐험을 하다보면 절로 알게 된다.
 
 

 
등장인물들의 소개를 보니 이번에도 역시 팡이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지만
타고난 직감과 잠재력으로 고구려의 보물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친다니 기대된다.
또한 익살스러운 악당인 봉팔이와 중국에서 만났던 메이링이 이야기에 흥을 불어 넣어줄듯하다.
 
 

 
우리나라의 여러 나라 가운데 가장 넓은 땅을 차지 했었다는 고구려!
고구려의 기상을 드높여 팡이는 이번에 베이징 어린이 태권도선수로 등장한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꺼번에 휘어 잡는 소재가 아닐 수 없다.
 
팡이와 지구본 삼촌과의 대화를 듣다보면 동북공정이니 하는 말들을 금새 이해하게 되는데
동북공정이란 지금 현재 중국의 영토 안에 있는 모든 국가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에
우리 아이들도 분노하지 않을까?
 
팡이가 케이오승을 거두려는 순간 갑자기 흰수건을 던진 지구본삼촌!
삼촌때문에 화가 단단이 난 팡이지만 고구려의 보물 때문이라니 태권도는 뒷전,
연개소문의 칼 다섯자루를 소장하고 있으며 기증을 원한다니 한달음에 달려갈수밖에!
물론 이 순간 팡이의 중국에서 보물찾기에 등장했던 메이링 또한 그 사실을 엿듣는다.
 
 
 

 
연개소문의 칼을 소장하고 있다는 집을 찾아가니 온통 고구려장식으로 가득하다.
그러니 그의 고구려 사랑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어딘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노인장을 보니 심상치 않은데
침입자가 등장해서 칼 하나만을 남겨 놓고 네개의 보물이 사라져 버린다.
 
 


 
고구려 보물을 찾아 한건 하려던 봉팔이는 엉뚱하게도 메이링에게 잡혀
호되게 당하게 되는데 이런 내용은 지루 할 수 있는 학습적인 내용에 
쏠쏠한 재미를 주는 부분으로 문득 문득 웃게 하는 장면이다.
 
 
 

 
사라진 보물을 찾아 팡이와 함께 다니다보면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게도 되며 고구려의 유물과
고구려의 전통악기인 거문고와 먹거리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사이 사이에 고구려의 역사나 문화, 보물에 관한
역사상식 정보 페이지가 등장하는데 만화로 산만했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준달까?
 
우연히 도굴군을 만나 사라진 보물을 찾으려 무덤으로 들어갔던 팡이와 친구들은

봉팔이 무리의 등장으로 무덤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지팡이와 친구들은 과연 어떻게 될지 2편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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