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61 | 62 | 63 | 64 | 6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벌써 2월달이라니!

 

연초에 수술받고 회복하느라 시간이 훅 가버린 것 같아 너무 아쉽고 슬프다.

1월을 그냥 흘려보낸 것 같은 기분이다.

2월에 몸 잘 추스려서 3월달에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잔뜩 쌓여져 있는 책, 얼른 읽어야 하는데 이번 주말에 열심히 읽어야겠다.

여기도 내 개인 블로그나 다름없는 공간이니깐 일상도 차곡차곡 쌓아봐야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겨울호랑이 2019-02-10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urorahana님 아프셨군요... 회복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2019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19-02-10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생하셨어요.
빠른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aurorahana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8년 책결산 ♡

 

 

 

 

 

 

2018년 책결산 : 307권

항상 책을 읽고나면 월말에 기록용으로 사진을 두 장 남긴다.
한 장은 그 달에 읽은 책을 다 모아서 찍고 다른 한 장은 인스타에 기록용으로 남기기 위해 신간 위주로.
지난 해에는 200권을 넘겼었는데 올해는 300권이 넘어서 새삼 올해는 많이 읽었구나 싶었다.

책이 주는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지대하다.
단순히 분야에 관한 지식을 얻는 것 외에도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고 사람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답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2019년에도 한결같이 책과 사랑에 빠져야겠다.

며칠 전에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서 뭐든 다 잘 해낼 것만 같다.
2019년에는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피드에 좋은 소식들을 꼭 올리고싶다🍀

2019년에는 다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Happy New Year💖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레삭매냐 2019-01-01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300권이라니 -
거의 일일일책이셨네요 !!!

하나의책장 2019-01-01 22:40   좋아요 0 | URL
저도 총결산하고 흠칫했어요ㅎ 레삭매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9-01-01 2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aurorahana님, 2018년에 정말 많은 책을 읽으셨네요.
진짜 부지런한 분이시군요.^^
지난해 제 서재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9년에도 항상 좋은 일들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의책장 2019-01-01 22:40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2019년에도 잘 부탁드려요ㅎ 서니데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서점에서 만난 페이퍼북 ♡

 

 

 

점심때면 가끔 영풍문고를 가곤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서점을 찾았다.

집근처에는 서점이 없고 좀 더 나가야 반디앤루니스나 교보문고를 갈 수 있다.

물론, 내가 직접 보고 사는 것이야말로 제 맛이지만, 교통여건도 그렇고 적립등의 문제로

99%는 온라인으로 구입하고있다.

볼일보러 잠깐 나갔다가 근처에 반디앤루니스가 있어서 곧장 들어갔다.

오랜만에 서점에 있는 온갖 종류의 많은 책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그래서 활동하고 있는 페이퍼북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책들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힐링이 필요한 요즘, 많이 읽기도 하는 여행도서에 눈길이 간다.

눈길 끄는 '느리게 걷기'시리즈는 보기만해도 예쁘다:)

제주, 전주, 통영까지! 느리게 걷기를 시리즈별로 모아보고 싶어졌다.

전주랑 통영도 위시리스트에 적었다가 꼭 읽어봐야겠다.

 

나는 정말 서울밖에 모른다. 거의 동선이 '집-학교' 수준이어서 아무리 국내라고 해도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던 것 같다. 내년부터는 많이 돌아다닐 수 있겠지?

 

제주, 느리게 걷기 → http://blog.naver.com/shn2213/220480607355

【 책 한 권을 다- 찍어서 소개해주고 싶을만큼 잘 알려지거나 혹은 숨겨진 제주의 명소들을 보니 당장이라도 제주도에 가고싶은 마음이다

 

세계 곳곳의 유명명소도 정말 좋지만 나는 골목골목 숨겨진 잡화점들 또한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 들 것 같다:)

비록 책으로 읽었지만 파리와 오사카의 잡화점들을 구석구석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감성넘치는 아이템들이 가득한 곳은 구경만해도

 

파리의 잡화점 → http://blog.naver.com/shn2213/220368864437

【내 책장에 꽂혀있는 해외여행도서를 보면 유럽책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나의 워너비도시인 '파리'를 빼놓을 수 없다.】


 

오사카의 잡화점 → http://blog.naver.com/shn2213/220441621156

【일본 여행에 있어서 필수코스인 오사카, 물의 도시이자 상인의 도시라 불리는 오사카에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도시였다.】

 

페이퍼북에 뷰티와 관련된 서적이 빠지면 앙금없는 찐빵같다고나 할까!

페이퍼북과 나를 연결시켜 준 첫 도서인 메이킹 포춘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

 

메이킹 포춘 → http://blog.naver.com/shn2213/220292977621

【깨알같은 뷰티 팁이 들어있는 책 한 권 정도 소장하면서 재미삼아 보고 메이크업에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오랜만에 서점가서 잔-뜩 책도 구경하면서 구입하고, 정말이지 빼곡히 진열된 책들을 보니

절로 힐링이 되었다. 책은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소재 중 하나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61 | 62 | 63 | 64 | 6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