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본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인물이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사랑...에서도 음악에 대해서 참 잘 아는구나!
그리고 노래도 곧잘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스쿨 오브락에서는 그의 매력이 100분 발휘된듯하다
정말 못생겼다. 그리고...배도 너무 나왔다.
질서라고는 없다..
그런 인물이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의 부족한점들을 채워주고 함께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맨 마지막에 배틀오브락!! 에서....1등이였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들었다.
실력은 좋은데! 관객들의 호응도 좋은데 2등이 되어...여러번 소리지르게 하는건
여러다른 영화에서 봤기에 너무 식상했다.
차라리 1등을 주고 앵콜곡을 부른거라면 더큰 감동이였을듯하다!!
왜...그런 설정을 한걸까..음냘..그 점이 너무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