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ㅣ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스테판 미예루 글, 세바스티앙 셰브레 그림, 박나리 옮김 / 책속물고기 / 2016년 11월

아무리 동화책이라도 이런 허술한 논증과 논리 비약으로는 세뇌할 수 있을지언정 공감을 이끌어낼 수도, 설득할 수도 없다.

[100자평] 첫 번째 크리스마스

첫 번째 크리스마스 ㅣ 릴리와 파란 캥거루 4
엠마 치체스터 클라크 지음, 장미란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7년 10월

Christmas Vibe

[100자평]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42
로버트 배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트리의 프랙탈 구조에 착안한(?)
기발하고 따뜻한 이야기.

넘치게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ㅎ

어젯밤에 읽어주었더니 오늘 또 읽어달라고...

[마이리뷰]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500조각 : 해피 투게더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500조각 : 해피 투게더 ㅣ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예림당 편집부 지음 / 예림당 / 2021년 7월

500피스 정도 되니 살짝 인내와 체력을 요하게 된다. 이제 곧 네 돌이 되는 아이도 스트레스 받았는지 ‘아빠, 왜 나를 힘들게 해‘라고...

비슷한 조각들은 직접 대봐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마칠 수는 있는 정도. 오기가 발동하여 끝내 마무리지을 수밖에 없으실 것.

자, 이제 다음은 몇 피스?!

‘국민‘학교 시절 이후로 이런 퍼즐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쩌다 집이 퍼즐사관학교라도 된 느낌;;;

[100자평] 뽀롱뽀롱 뽀로로 판퍼즐 (68조각)

뽀롱뽀롱 뽀로로 판퍼즐 (68조각)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20년 3월

아이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샀는데...

이제 150피스 이하는 너무 쉽게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