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1천만,


한 곳에서는 식용견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죽음을 당해야만 하는

이 모순적인 현상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인도적 살육방식과 비위생적 유통과정을 동반하는 개 식용산업, 이제 멈춰야 합니다!


# Stopit


동물단체'케어' 는 올 여름,

이 영상을 시작으로 개농장과 도축장들을 연이어 관련 법으로 고발할 것입니다.


 

 

 

출처 :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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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015-06-2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아파요. 인간보다 먹이 사슬 위에 있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우리 인간도 지금의 개와 소 , 돼지와 똑같은 존재가 되지 않은까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sijifs 2015-06-26 09:09   좋아요 0 | URL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평등하다는 생각이 있으면 최소한 살아있는 개에게 저런 짓을 하지 않을 것 같아요.ㅜㅜ
 

다음 아고라 청원하러가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9276&objCate1=1&pageIndex=1

 

영동 4번 국도에서 농운기에 질질 끌려가는 백구

 

 

농운기에 질질 끌려가던 백구 사건 1신 학대자 검거

오늘(2015년 6월 16일) 3시 40분경 기사를 보도했던, SBS기자에게서 경찰이 학대자를 검거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경찰은 고의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다른 연락이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농운기에 질질 끌려가던 백구 사건 2백구가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강력한 처벌을 위해 더욱 많은 서명 동참해주세요

 

최초 제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질질 끌려가는 백구 영상을 올리면서 본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며, 어제 밤(2015615) SBS 8시뉴스에 방영되었습니다.

관련 링크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26927

동물단체케어는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온 영상을 분석, 사건 진상을 파악하여 동물학대 사건으로 처리하기 위해 최초 제보자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동물단체케어는 해당 사건을 보도한 SBS 뉴미디어부 기자와 사건이 일어난 곳을 담당하는 영동경찰서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곳은 옥천에서 영동으로 가는 4번 국도였으며, 영동 약목사거리 근처였습니다.

사건 담당 경찰서는 농운기가 국도를 달리는 도로교통법 위반 뉴스로 접한 동물학대 사건을 범죄 사실로 인지수사를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문제는 차량이 아닌 농운기(농사용)로 번호판이 없고 영장발부도 안 되는 사건이라 학대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동물단체케어는 그 동안의 조사 결과를 네티즌 수사대 여러분과 공유하며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학대자에 대하여 아는 것이 있으시다면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차량이 달리는 도로 위에서, 살아있는 개를 끌고 다니는 것은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학대자 처벌을 위한 아고라 서명에 동참 바랍니다.

사건 발생 시간 : 2015년06월15일 오후 4시~ 4시30분 경

장소 : 옥천에서 영동으로가는 4번국도, 영동 약목 사거리근처

제보 하실곳 : fromcare@hanmail.net (동물단체 케어)

영동경찰서 : http://www.cbpolice.go.kr/yd/

 

 <살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질질 끌려가는 백구>

 

<오른쪽 빨간 표시가 되어 있는 탑의 형태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해태상?, 호랑이상 같은 조형물도 보입니다>

 

<60대 중반 이상으로 흰머리가 주변쪽으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 푸른색 등산복 계열의 옷으로 보입니다>

 

백구는 영상이 끝날때 까지 살아 있었음을 봤을때 근처의 주민으로 추측됩니다.

영동 양목4거리를 지나셨던 분이나,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신 시민들 적극 제보 바랍니다.

케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fromcare.org/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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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06-17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렇게 잔인한거죠.ㄷㄷㄷ

sijifs 2015-06-17 11:10   좋아요 0 | URL
경찰조사 결과 백구가 팔려갔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무사히 살아있기를 바랄뿐입니다.

yureka01 2015-06-17 11:37   좋아요 0 | URL
아 저렇게 끌려가서 살아 있어도 고통이 얼마나 심할까요....타인의 고통에 무감각은 결국 자신의 고통이 남들에겐 무감각을 모르나 봐요.다들 아픈 시대인데.ㅠ.ㅠ

sijifs 2015-06-17 11:47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ㅜㅜ
 

 

 

 

늦은 밤 동물단체 <케어/CARE> 구조대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밤중에 도로에서 개 한 마리가 차에 치어 도로에 그대로 방치되어있다는 전화였습니다.
동물단체 케어 구조대는 개의 목숨과 2차사고 위험이 걱정 되어 사고 장소로 뛰어나갔습니다.

교통사고 장소에 도착을 해보니 주인이 있는 개였지만 주인은 개를 병원에도 데리고 가지 않고 사고가 난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런 상태였는지, 개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겨워 하는데도 주인은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케어 구조대원이 주인에게 개의 치료를 강권하였지만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고를 당한 개의 목숨이 걱정된 케어 구조대는 개를 양도받아 치료하겠다고 이야기한 후 개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동물병원으로 이송이 된 개는 상태가 매우 심각하였습니다.

자동차와 얼마나 세게 부딪힌 것인지 앞다리와 뒷다리가 부러져 있었고, 골반도 탈골되어 있었습니다.
20kg이 넘는 대형견이라 겨우 목숨이라도 건진 것 같았습니다.
골절된 다리와 골반탈골로 인하여 2번의 수술을 진행한 도야(교통사고견)는 심장사상충 치료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2개월을 재활치료 후에 골절된 다리에 박혀있는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도 남아있습니다.

목숨을 겨우 건진 교통사고와 수차례의 수술, 치료 중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심장사상충까지.
도야가 이 모든 치료와 수술을 견딘다고 하여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앞으로 제대로 걷거나 뛰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도야. 주인이 있었음에도 방치된 채 삶의 기회를 잃을 뻔 했던 도야.

도야가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손길을 나누어주세요.

* 밀려드는 동물들의 구조 활동으로 케어의 재정이 힘든 상황입니다. 케어의 정기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케어의 활동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희망해 서명하러가기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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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care (. 동물사랑실천협회) 는 강원도 낙산사 근처의 공터에 버려진 채 구더기가 들끓는 배설물 속의 개 8마리에 대해 어렵게 구조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9마리가 지붕도 없이 뜬 장 속에 방치돼 있고, 온 몸이 옴이나 모낭충에 걸린 듯 피부가 다 벗겨지고 있으며 구더기가 가득한 오물 속에 여러 마리의 개들이 한 데 엉켜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는 임신까지 되어 곧 그 배설물 속에서 출산을 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밥이나 물도 없이 방치된 채 주인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주인이 지적 장애인이라 환경 개선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또한 얼마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시골마을 길가 트렉터에 묶여있던 개 7마리도 구조하였습니다. 가끔가다 던져지는 짬밥을 먹고 마실 물도 없이 있던 개 7마리는 영양실조 상태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치료가 끝나면 갈 곳이 없는 대형견입니다.

정말 이제 시민단체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구조 당시에 필요한 기금이야 어떻게 해서든 모금할 수 있으나, 이슈가 끝난 후 지속적인 케어에 드는 모든 비용은 그동안 고스란히 단체의 몫이었습니다. 또 케어는 예쁘고 작은 아이들을 지자체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 입양을 보내는 활동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장 긴급한 동물들을 구조하기 때문에, 케어의 보호동물들은 덩치가 크거나 건강적 문제가 있는 동물들도 다수가 보호소에 남아 있어 신속하게 입양을 가기도 어려운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소의 공간은 늘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어떠한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9마리 개들에 대해 어렵게 구조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그 개들의 환경도 최악이지만, 모두 건강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출산까지 해야 하는 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환경에서 개들은 2년 이상 있었다고 합니다.

케어는 최근 다양한 학대사건으로 긴급 구조된 대형견 약 20여마리에 대해 견사추가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 동물들이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퇴원 후 있을 공간에 대한, 개집과 운동장 등 견사작업이 필요합니다. 동물구호활동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많은 재정이 필요한 저희 케어care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9994

 :다음희망해 모금 해당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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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600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남성에게 실형선고를

 

521, 매일경제와 연합뉴스에 길고양이 600마리 산 채로 끓는 물에 담가 도살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3488532&sid1=001

 

연합뉴스 보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1/0200000000AKR20150521041600051.HTML?input=1195m

    

 

어떤 50대 남성이 길고양이를 포획 후, 보신용 약을 판매하는 건강원 업체에 넘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0대 남성이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길고양이 600여 마리를 포획하였습니다.

 

포획한 고양이는 산 채로 펄펄 끓는 물에 담가 죽인 뒤 털을 뽑고 내장을 손질해 냉동 보관 후 건강원에 마리당 15000원을 받고 팔아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동물보호법 8'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 동물 앞에서 동물을 죽이는 행위 규정으로 처벌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 남성이 고양이를 잡아 잔인하게 죽인 후 건강원에 판매한 이유는 향간에 떠도는 고양이탕에 대한 맹신 때문입니다.

 

고양이를 탕으로 끓여 먹으면 관절염 증상 완화된다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수많은 길고양이가 불법 포획되어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고양이를 끓여 먹는 것은 관절염 치료와는 무관합니다.

 

오히려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이 고양이탕을 섭취하게 되면, 신경증상, 안구혼탁 심하게는 실명까지 할 수 있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근거 없는 속설로 인하여, 수많은 길고양이가 위와 같이 포획되어 잔인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동물단체에서 해당 업체를 고발하려고 하여도 고양이탕 불법판매현장이 잘 알려지지 않을뿐더러 현장검거를 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해당 업체 및 남성에게 강한 처벌을 하고, 고양이탕에 대한 근거 없는 속설을 없애 이런 일들이 하루 빨리 근절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 실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서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아고라 청원 - 서명하러가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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