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행동연합] 말복 모란시장 생동물도축금지 기자회견 및 캠페인 공지

 

케어가 간사단체로 참여하는 인도주의 행동연합에서

 

2015812일 수요일 오전 11~12,

 

1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생동물도축금지 기자회견 및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기자회견과 캠페인이 끝난 직후에는 모란시장 가축상인회와 면담을 하여

 

모란시장 내 생동물도축금지에 대한 입장을 알리고

 

모란시장 내에서 생동물도축이 없어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생동물도축반대를 위한 #StopIt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캠페인

 

- 일시 : 812일 수요일

 

- 시간 : 오전 11~ 12

 

-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인도주의행동연합 참여단체(ㄱㄴㄷ)

거제유기동물을사랑하는모임, 고양시명랑고양이협동조합, 동물을위한행동, 동물단체케어’, 동물단체케어봉사자모임,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땡큐애니멀스,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팅커벨프로젝트, 학생동물보호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출처 :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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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끝난 후, 수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자원봉사자>

 

 

 

 

 

 

 

<#StopIt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케어가 간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주의 행동연합]은 오늘(2015723)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서 낮 12시부터 1시까지 [StopIt 복날, 채식하는 날이 되다.]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인도주의 행동연합]'케어'가 간사간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식용산업' 문제가 동물의 생명윤리에 대한 문제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식품안전 등과 관련된 문제라는 것을 인지한 13개 단체의 연대체입니다.

 

[인도주의 행동연합]의 참가단체는 거제유기동물을사랑하는모임, 고양시명랑고양이협동조합, 동물을위한행동, 동물단체 '케어', 동물단체'케어'봉사자모임, 땡큐애니멀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팅커벨프로젝트, 학생동물보호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총 12개의 연대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712일 서울시내 생동물도축금지를 위한 박원순서울시장 면담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713일 두번째 시장면담요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서울시 동물보호과에서는 시장면담은 어려우며, 동물보호과와 식품안전과에서 해당 요구 내용에 대하여 상의 후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인도주의 행동연합]은 서울시내 생동물도축 금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해당 내용을 요구할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도주의 행동연합]의 이후 일정

 

반려동물식용금지를 위한 #StopIt 퍼포먼스 캠페인

 

- 일시 : 812일 수요일

 

-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혹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동시장

    

 

관련뉴스

뉴스1 http://news1.kr/photos/view/?1468136

뉴시스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50723_000570527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50723054400013&input=1196m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0914653.html

 

 

출처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동물단체 케어 후원하러 가기 http://www.fromcare.org/sponsors/sponso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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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엉터리 TNR , 개선을 촉구합니다.>

 

엉터리 TNR 과 관리대장, 그리고 싹쓸이 자묘 포획

 

1. 천편일률적 관리대장

아래는 201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시행한 길고양이 중성화 관리대장입니다. 발견 장소만 대략적으로 표기되어 있을 뿐 고양이의 몸무게와 건강상 특성 등이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정나이 역시 모두 1세 이상입니다. 또한 방사일은 전부 신고(발견)일 기준, 2일 후로 편리하게? 기재돼 있었는데 조사 결과 이는 실제 방사일과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위 관리대장을 편하게 작성하기 위해 개체별 특성과 정확한 방사날짜를 적어 넣지 않았기에 고양이의 안전에 대한 검토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위 문제에 대해 2014년 여러 차례 민원이 제기되었고 이에 담당 공무원은 관리대장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인정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하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몸무게 및 추정연령을 기록하도록 지시조치하겠다고 하였으며 사진 역시 촬영한 날짜가 나오게 설정해 촬영하도록 조치하였다 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5월에 확인해 본 결과, 담당 공무원이 시정을 약속했던 문제점들은 단 한부분도 개선이 되지 않았고 여전히 일률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들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여전히 추정나이와 체중은 전혀 표기가 되지 않고 있으며 방사일시 역시 신고 대비 일률적으로 2일 후 날짜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사업지침의 후처치 기간(후처치 기간은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관리하에 수술 후 수컷은 48시간, 암컷은 72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역시 양평군에서는 전혀 따르지 않고 있었고 오로지 복사하여 붙어넣기식의 일괄입력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20152월에 마련된 경기도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지침에는 길고양이 TNR 관련 포획, 특징, 건강상태, 수술과정, 방사 위치 등 과정별 사진 및 기록 등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입력 관리하여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양평군의 길고양이 중성화 관리대장은 지침에 명시된 입력사항 대부분이 누락되어 있었으며 관리대장 뿐 아니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도 기록이 누락되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2.불투명한 길고양이 포획과 방사

 

현재 경기도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지침에 따르면 포획-수술-방사의 과정별로 사진을 촬영하여 기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포획이 된 자리에 방사해야 해당 지역에서의 개체수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고 제자리방사는 TNR의 기본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양평군의 관리대장에 첨부되어 있는 각 과정별 사진은 그 어떤 것도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수술 후 다시 방사가 되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각기 다른 날짜와 장소에서 포획된 고양이들의 사진이 모두 똑같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으로 모두 도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표기된 고양이와 사진 속 고양이의 실제 털 색깔이 전혀 다르며 포획한 장소와 방사장소에 대한 공통점조차 찾아볼 수 없는 똑같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평군에서는 2013년 한해동안 약 590여마리, 2014년은 상반기까지 150여마리라는 인구수나 지역규모에 비해 놀라운 숫자의 길고양이가 TNR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이 중 모든 고양이들의 자료와 사진이 대부분 같아서 지침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수술하지 않고 방사했거나 아예 포획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닌지 충분히 의심할 여지가 있습니다

 

 

3. TNR 고양이를 산에다 풀어주는 데 동의하라?

 

-담당공무원의 동물보호 인식부재 및 관리소홀-

 

20152월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지침을 만들었습니다. 각 시군으로 이것이 하달되었습니다. 그러나 양평군의 담당자는 이를 무시하였고, 관리대장의 반복적인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의혹적으로 운영해 온 중성화 사업 주체에게 어떠한 제재나 시정조치 또한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얼마 전 경기도청에서 양평군을 직접 방문해 인도적 사업지침을 전달하였는데 이것이 지켜지는지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양평군 담당자는 중성화 수술된 길고양이들을 포획 지역이 아닌 야산에 방사해 왔습니다.

한 캣맘이 길고양이에 대한 TNR을 요청했더니 수술해서 다시 돌려줄 수 없고 산이나 다른 지역에 방사하는것에 동의하면 TNR을 해주겠다고  발언하는 등 사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조차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담당자의 주장은 밥을 주는 고양이는 캣맘소유의 고양이지 길고양이가 아니며 사람 손을 전혀 타지 않고 사료, 물 등 사람이 주는 도움 없이 사는 고양이만 길고양이 라는 기준을 내세우며 지역 캣맘들의 TNR참여를 사실상 원천봉쇄해왔습니다.

 

현재 양평군에서 진행되는 수백마리 길고양이 TNR사업은 철저하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형식적 수단으로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 어린 고양이들로 포획개체 불리기?

 

건강한 길고양이는 보호소로 입소하여 유기동물로 처리되는 대상이 아닙니다.

 

교통사고, 전염성 질병 등으로 치료가 어려울 정도의 부상을 입거나 구조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고 판단된 길고양이의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유기유실 동물 등 동물보호 사업 지침과 동일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나 회복불가능한 질병으로 구조된 개체 외의 길고양이는 보호 ,구조 하지 않는다던 양평군은 말과는 달리 손쉽게 포획이 가능한 어린 개체들을 무분별하게 유기동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20156월 한달간 포획된 14마리 고양이 중 12마리가 3개월미만의 자묘이며 결막염이나 사진상으로는 이상징후가 포착되지 않는 교상이라는 불명확한 이유로 포획되었습니다.

TNR 할 수 없는 어린 고양이들의 포획은 곧 폐사를 의미합니다.

 

중성화후 방사의 대상이 아닌 자묘들을 민원처리 및 구조를 하겠다는 명분하에 무분별하게 포획하고 있으며 이 중 대다수는 한 자리에서 같이 포획되어온 한 배에서 나온 어린고양이들입니다.

 

주변에 돌보는 어미가 있는지, 어미의 도움없이도 자생이 가능하여 포획이 불필요한 경우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지도 않고 한 자리에서의 이른바 싹쓸이 포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획된 마리당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포획이 비교적 용이한 어린 길고양이의 경우 위탁업체에겐 가장 쉬운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유일동물병원에서 양평군의 유기동물처리사업 및 TNR사업까지 전부 위탁중임)

 

양평군에 요구합니다.

 

1. TNR위탁업체의 불법, 비인도적 문제에 대해 위탁계약 철회를 요구합니다.

 

2. 새로운 위탁업체 운영계약 또는 직영 보호소 건립을 요구합니다.

 

3. 인도적인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위해 동물단체 케어(Care)와의 면담을 요구합니다.

 

4.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있어 지역 캣맘들의 협력과 요청을 수용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5. 담당 공무원에 대한 동물보호 교육과 더불어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요구합니다.

 

여러분, 함께 항의해 주세요.

위에 써져있는 5가지 요구사항을 복사하여 양평군 민원신청 페이지에 글을 써주세요.

 

**양평군 민원신청페이지**

 

https://eminwon.yp21.net/emwp/gov/mogaha/ntis/web/emwp/cns/action/EmwpCnslWebAction.do?context=NTIS&method=selectCnslWebPage&menu_id=EMWPCnslWebInqL&jndinm=EmwpCnslWebEJB&methodnm=selectCnslWebPage

 

 

출처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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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공장에서는 혈통 좋은?? 개들만 번식용으로 사용될까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에게서 버려진 유기견들이 보호소의 무료입양절차로 인해 주인이 기르다 포기한 개들이 생활정보지등을 통해 그리고 인터넷 등을 통해 강아지 공장으로 모일 수 있습니다.

버려진, 사육을 포기한, 개들과 고양이들은 강아지 공장의 철장에 갇힌 채 평생을 땅 한 번 밟지 못하고 삶을 마감합니다.

동물단체 케어’ ( CARE ) 20156월 경기도 광주의 한 강아지 공장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유기견들을 모아 번식용으로 재이용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버리거나 사육을 포기한 개와 고양이들을 입양이라는 명분으로 데려오거나 장날 팔아버린 개들을 데려다 번식을 시키고 다시 장날 노점상을 통해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케어는 이 업체를 불법 번식과 판매로 고발조치하였습니다.

분양, 신중하지 않으면 악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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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 고기 없는 복날! 이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복날 하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개고기, 삼계탕 등등 복날은 고기를 먹는 날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젠, 고기를 먹는 복날이라는 패러다임을 깨고자 고기 없는 복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721() ~ 23()까지 3일간 자신이 먹은 채식식단을 #StopIt 해시태그를 걸고, SNS에 올린다!

 

- 채식식단은 비건으로 진행합니다.(고기육수, 계란, 우유, 치즈가 모두 제외되는 식단입니다.)

 

2. 721일 화 ~ 23일 목 3일 동안 SNS에 올린 사진을 캡쳐해서 케어의 메일주소 fromcare@hanmail.net으로 보낸다.

 

- 메일에는 성함, 연락처도 함께 보내주세요.

 

3.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비건식단을 확실하게 지켜주신 5분에게는 #StopIt 티셔츠와 비건카페 공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0원 상당의 상품권 2매를 드립니다.

- 비건식단을 확실하게 지켜주신 50분에게는 #StopIt 티셔츠를 드립니다.

 

 

고기 없는 복날에 모두 동참해 주세요!

 

 

출처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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