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신화 2부 29 - 제1부 대단군, 완결
이현세 지음 / 다크북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검마르는 경자년(2241년) 3월 15일
130세를 일기로 귀천(歸天)한다.


이현세 작가>
우주의 진리 하나.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
가리온이 죽고 검마르는 단군조선을 건국합니다.
그리고 그 고조선은 또 어떻게 멸망했을까요.
<천국의 신화> 6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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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르는 경자년(2241년) 3월 15일
130세를 일기로 귀천(歸天)한다.

이현세 작가>
우주의 진리 하나.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
가리온이 죽고 검마르는 단군조선을 건국합니다.
그리고 그 고조선은 또 어떻게 멸망했을까요.
<천국의 신화> 6부 이야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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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두공규(共竇共窺)는
남도여창(男盜女娼)이라....
한 구멍을 같이 엿봄은
도둑놈 창녀나 하는 짓이라 했소.

숙불환생(熟不還生)이야말로
만고진리(萬古眞理)라…
한번 화끈하게 달궈진 경험을 한 여인은....
하늘이 무너져도 옛날 생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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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두공규(共竇共窺)는
남도여창(男盜女娼)이라....
한 구멍을 같이 엿봄은
도둑놈 창녀나 하는짓이라 했소.

숙불환생(熟不還生)이야말로
만고진리(萬古眞理)라…
한번 화끈하게 달궈진 경험을 한 여인은....
하늘이 무너져도옛날 생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했소.

공두공규(共竇共窺)는
남도여창(男盜女娼)이라....
한 구멍을 같이 엿봄은
도둑놈 창녀나 하는짓이라 했소.

숙불환생(熟不還生)이야말로
만고진리(萬古眞理)라…
한번 화끈하게 달궈진 경험을 한 여인은....
하늘이 무너져도옛날 생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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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 >
落木寒天.
추운 겨울나무들이 발가벗고도열하듯이 서 있었습니다.
<천국의 신화> 5부까지의 두꺼운 옷이다 벗겨지고 나도 마침내 나목이 되었습니다.
고목에 꽃이 필지 말라 죽을지는봄이 와야 알겠습니다.
그래도 모두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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