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유머 테라피
박영만 엮음 / 프리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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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유월을 위해 유머집 여섯권 장바구니 담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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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0초에 인생을 확 바꾸는 유머
로하스 365팀 지음 / 삶과벗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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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
용혜원 지음 / 나무생각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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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 세계 석유시장을 움직이는 중동의 국영 석유 기업을 파헤치다
발레리 마르셀 지음, 신승미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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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Oil Titans: National Oil Companies in the Middle East  

지은이: 발레리 마르셀 

사우디 아람코 Saudi Aramco
쿠웨이트석유주식회사 Kuwait Petroleum Corporation
이란 석유공사 National Iranian Oil Company
알제리 소나트락 Sonatrach
알제리 아부다비 석유공사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

5p.
|서론| 장막에 가려진 국영 석유기업의 베일을 벗긴다 

석유 산업은 세계의 주요 석유 생산 지역 대부분에서 국영화되어 왔다. 그리고 세계 석유 매장량 가운데 90퍼센트가 국가 소유 깅버에 위임되어 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국영 석유회사National Oil Company 다섯 곳은 세계 석유의 25퍼센트를 생산하며, 세계 연료 자원(hydro-carbon,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 말고 우리가 석유업계의 이 거대 기업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 다섯 기업들의 운영 방식이나 동인을 알고 있는가?
이 기업들은 상업적 이윤보다 정치적인 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이들은 막대한 원유 자원을 책임지고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전문 기술과 사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가? 

현재 석유 수입국의 경제적 운명은 전적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의 활동에 달려 있다. 그런데도 외부인들은 이 기업들의 실상을 거의 모른다. 지금까지 업계 분석가 대부분은 이 이 기업들의 정보의 불투명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렇지만 내가 이 프로젝트의 목적을 설명하자, 사우디아람코, 쿠웨이트 석유 주식회사, 이란석유공사, 알제리의 소나트락, 아부다비석유공사의 관리자들은 기꺼이 나를 만나 주었다. 이들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인터뷰를 허락했으며, 과거의 실적과 앞으로 닥칠 어려움을 논의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이들과 나눈 토론은 아주 흥미로웠다. 이 책은 토론에서 나온 각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석유업계의 고나점에서 보면, 지금이 국영 석유회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시기다. 현재 주요 산유국의 많은 국영 석유회사는 과거 자국의 석유 산업을 국영화할 때 떠났던 메이저 업체(oil maiors, 거대 자본을 가지고 채유에서 판매에 이르는 석우 산업의 전 단계를 세계적으로 완전히 장악한 석유회사들, 국제 석유 자본이라고도 한다-옮긴이)의 역할을 대신하는데 머물지 않고, 직접 해외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국영 석유회사에게는 큰 포부가 생겼다. 현재 이들은 해외에서 유전을 새로 개발하고 국제 정유 및 소매 사업에 투자를 하는 식으로, 메이저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예컨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들은 사우디아라비나, 이란, 수단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산유국 정부가 석유 분야를 직접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는 반면, 일부 국영 석유회사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부분적으로 민영화되고 있다. 2005년 여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던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해양석유총공사(China National Offshore Oil Corporation, CNOOC)는 서양의 국제 석유회사인 유노컬Unocal의 인수전에 뛰어들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중국 업체가 입찰에 뛰어들었던 사건은 새로운 주자들의 포부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예고했따. 한편 러시아는 석유와 가스 관리에서 국가의 역할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러시아 정부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민영 석유회사 유코스Yukos를 분해했으며, 외국의 새로운 투자를 중지시켰다. 이처럼 현재 석유업계는 대단히 유동적이다.  

내가 2년 전에 국영 석유회사를 대상으로 이 연구를 시작하면서 동료들과 토론할 때, 그들 대부분은 이 업체들이 비능률적이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 이런 의견은 바뀌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국영 석유회사에 주목한다. 그리고 국영 석유회사 스스로도 이런 변화에 용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국영 석유회사의 자국 내 활동을 살펴보면, 이들은 국가를 대표하면서 영리적으로도 성공해야 한다는 두 가지 기대감 사이에서 종종 갈팡질팡하곤 한다. 이는 국영 석유회사가 국가의 예속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들은 '단순한 기업'이 아니다. 자국에서 이들은 어느 기업과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명성을 누린다. 많은 국가에서 국영 석유회사는 노동자에게 가장 좋은 회사다. 이 기업들은 젊은이들을 최고 수준으로 교육시키고 지역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민영 업체들에게 기회를 창출해 주고, 국가 경제의 인프라를 개발한다. 그러나 더 근본적으로 보자면, 국영 석유회사는 과거에 독립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오늘날 정치적으로 성역인 독립체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rganization of Petro Exporting Counitries, OPEC)의 전 사무총장은 "대대적인 국영화 시대 이후로 수십 년이 흘렀지만, 우리 국영 석유회사들은 자국에서 정치적으로 특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여전히 회원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수중한 자원을 관리하는 독립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핸리 매들리Henri Madelin은 1970년대에 북아프리카를 사로잡았던 자원민족주의(resource nationalism, 연료 자원은 이를 산출하는 국가의 소유라는 인식 아래 나오는 주장과 행동 - 옮긴이)를 "과거에 보조적 역할을 하던 흔적을 모두 지우려 노력하는 혁신적인 열정"이 결합된 사상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는 3대 악으로 비난받는 이해관계자들(외세, 자본가, 민영기업)에 대항해서 단체권을 역설하려고 만든 사회주의적 근거다." 많은 중동 국가들은 천연자원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데 아직도 깊은 애착을 갖고 있으며, 이는 남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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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 바라는 것들을 실상이 되게 하는
조현삼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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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두 개, 눈 두 개, 콧구멍도 두 갠데 입은 하나! 왜 그랬을까요? 누가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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