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다이어리(피너츠 보라색)와 스누피 일력 잘 받았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메모1. 졸업, 학생, 졸업작품2. 도구, 휴대폰, 카메라, 생활필수품3. 용어, 언어, 생활용품4. 언니, 형부, 제주도5. 소주잔 잡는 느낌6. 악보 주문
(이 책을 쓴 저자는 분명 전생에 고양이였을 것이다. 몇 번 쯤 산 것일까. 백 만 번 산 고양이도 있지만 그 고양이는 일본 사니까 아닐테고..? 아녀 아녀, 그 고양이가 바다 건너 오다가 인간이 되었...다면은? 그것은 더 아녀 아녀. 아니구 말구지. 어이구 이눔의 뜬금포 잘잘라야, 실없는 소리 할라면 나는 그만 가네!)
날 울린 사진..
고양이 때문 아니고,
고양이를 업은 할머니 때문..
엉엉
오오~ 넘나 귀여운 눈사람 케이크!신박한 케이크 모양도 딱!색감도 딱!딱!
2021 서달 북달 잘잘라 감사합니다!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가게가 텅 비었습니다.이렇게 저렇게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가게도 지키고 저도 지키고 아무튼 지키고 앉아있는 것만도 장한 나날입니다. 플친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불편한 편의점』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모든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하며 순삭한 책입니다. 그만큼 오래 살았구나 하는 생각, 그만큼 딸자식으로, 여친, 여직원, 여사장으로 살았구나 하는 생각, 앞으로는 그냥 나로, 잘잘라로 살자(살자 살자 잘살자!)는 생각을 합니다. 글쓰기 책 그만 사고 이제 진짜 글을 쓰자는 다짐(잘다짐)을 깨고(잘깨고!), 마지막으로(!), 김호연 작가가 글쓰기에 대해 쓴 책을 샀습니다.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기대합니다.
너무 작다.스프볼이라기에 호박죽 먹을 때 쓰려고 했더니만..흐유.. 방심했다.딱 두 배 크기면 별 다섯 갠데,옹색한 사이즈에 별점도 꽝!스프볼(스누피 그린, 3,000원)) ⭐크리스마스 레드 머그(3,300원)⭐⭐⭐⭐실물 보고 크기때문에 실망하는 일이 자꾸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