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 고통 - 현대 의학의 그릇에 담기지 않는 고유하고 다양한 아픈 몸들의 인류학
이기병 지음 / 아몬드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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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의원에서 만났던 환자들과 부대끼며 겪었던 희로애락을 담은 뜻깊은 독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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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자 - 장악하고 주도하는 궁극의 기술
공원국.박찬철 지음 / 시공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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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자세히 듣고 꼼꼼이 되물어서 본심이 무엇인지 알아낸다. 그렇게 상대가 지닌 지략을 깊이 탐구하고, 나와 같고 다른 점을 비교해서 함께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22쪽)"

나는 공원국ㆍ박찬철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시공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귀곡자>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함께 일할 사람으로 어떠한 사람을 선정해야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공원국님께서는 역사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대안적 세계사를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초원지대에서 현지조사를 진행하며 집필도 계속 하고 있다.

박찬철님께서는 출판기획사 Culture Map을 운영하며 중국 관련 콘텐츠를 개발, 번역하고 있다. 동양고전을 비롯한 역사 인물과 사례 등을 통해, 진지하지만 다른 시각을 담은 담론과 교훈을 때로는 실재하는 우리 삶에 유용한 메시지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총론ㆍ준비 단계ㆍ실행 단계ㆍ최종 단계 등 총 4부 295쪽에 걸쳐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않고 결국 해내는 2,500년 지혜와 방략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일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진행하며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이 다 이런 고민들을 하게된다.
근데, 이책을 통해 그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공원국ㆍ박찬철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시공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물론이고 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결정을 할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결정은 옛일을 개량하고, 미래를 시험하고,
평소를 참조해서 해야 한다. (280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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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도쿄 - 23’~24’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6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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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자리매김한 교차로.
시부야역앞에 위치한 이곳은 하루 50만명, 1회 최대 3,000명이 오가는 일본 최대의 교차로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변하는 순간 동서남북에서 갑자기 보행자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장관이 펼쳐진다.(42쪽)"

나는 정꽃나래ㆍ정꽃보라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베스트 프렌즈 도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도쿄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있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대해 잘설명해주신 글이다.

아~ 도쿄를 비추는 뉴스나 여행 프로그램을 보게된다면 자주 나오는 명소로서 언젠가 저 교차로도 꼭 가보고싶어졌다. 게다가 헐리우드 영화 바벨ㆍ점퍼 등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다니 시부야역앞의 대표적인 만남장소인 하치코 동상을 들리면서 꼭가봐야하는 필수코스라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꽃나래님께서는 대한해협을 건너 시작된 유학 생활에서 도시탐방에 재미를 붙여 여행에 눈을 떴다. 결국 책과 여행 두 가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일이 하고싶어 여행작가의 삶을 걷고있다.

정꽃보라님께서는 일본 IT 대기업에 입사해 IT 엔지니어로 4년간 일했다. 퇴사후 10년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쌍둥이 동생 정꽃나래와 함께 2년 반 동안 세계를 일주했다. 이후 여행작가의 길을 걷고 있으며, 특히 매년 서너 달은 일본에서 지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도쿄 미리보기ㆍ여행설계ㆍ지역 여행정보ㆍ도쿄 여행준비ㆍ도쿄 지도 목차 등 총 5파트 155쪽에 걸쳐 도쿄 최고의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 거리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담아낸 지도ㆍ노선도ㆍ각종 여행 데이터까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미국 LAㆍ샌프란시스코ㆍ라스베이거스ㆍ요세미티 국립공원ㆍ그랜드 캐년ㆍ후버댐

중국 북경ㆍ장가계

태국 방콕ㆍ파타야

위 세곳이 내가 지금까지 갔었던 해외여행지들이다.

아 지금 돌이겨보면 좀더 많은 나라들을 왜 안가봤을까 아쉬움만 남는다.

근데,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만 3년간 힘들었는데 여기에다가 1년이상 끌고있는 우크라이나ㆍ러시아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기약조차없다.

이렇게 안팎으로 뒤숭숭한 상황이기에 해외여행 가기에는 힘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던차에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되다보니 3년간 참았던 해외여행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한다.

이에 나도 해외여행을 서서히 꿈꿔 보는데 불현듯 도쿄가 가보고싶어졌고 이에 이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읽게되었다.

도쿄는 인천공항에서 2시간이면 도착가능한 지역이기에 부담없이 갈 수 있어 이에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도쿄 여행을 떠나고싶어졌다.

155쪽인 이책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들은 물론이고 주요 지역들의 지도와 JR 전철 등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도 실어주어 아주 실용적인 책이었다.

신용카드ㆍ간편 결재가 가능한 업소 확대
카카오 페이ㆍ네이버 페이 일본 현지에서 이용가능
숙박세 제도가 새로이 도입되었다

위 3가지는 2023년에 달라졌거나 새로 도입된 제도인데 이렇게 최신 트렌드들도 잘알려줘 유익했다.

또한, 이책을 보니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의 양대산맥인 롯본기 힐즈와 도쿄 미드타운은 가장 먼저 가보고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정꽃나래ㆍ정꽃보라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도쿄여행을 꿈꾸고있는 분들이시라면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긴자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나는 도쿄 여행시 이곳들을 다 돌아보리라! ~
그것은 이책을 읽고서 더욱 확고해졌고
아울러 이책 들고 꼭 출발하고싶어졌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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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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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에는 기존 매장과 달리 계산대와 계산원이 없다. 
매장에 가서 원하는 상품을 집은 다음, 계산대에 줄을 설 필요없이 그냥 나가면 된다. (268쪽)"

나는 류한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대성 Korea.com>에서 출간하신 이책  <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이제 무인매장이 대세가 되는건가!

무인매장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GS 25 셀프 스토어
동네 아이스크림 할인점

이렇게 우리 주변에도 무인매장들이 많이 들어섰다.
특히, 이마트 24의 경우 심야에만 무인으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매장 수가 1,000여개에 달한다니 무인매장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류한석님께서는 개발자 출신의 플랫폼 전문가이다. 현재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플랫폼 기술 및 비즈니스ㆍIT 아키텍처 설계ㆍ모바일 인터넷 전략ㆍ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미래는 디지털이다ㆍ디지털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테크놀로지ㆍ은행도 IT 기업으로 변신하는 디지털 금융시대ㆍ키오스크는 시작일 뿐 디지털 경제시대 생존위해 알아야할 변화들ㆍ디지털 경제의 어두운 측면ㆍ미래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등 총 6장 415쪽에 걸쳐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와 그 기반이 되는 주요 기술들이 무엇이고 그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챗 GPT
데이터 경제 
디지털 지갑 
AI 핀테크 
NFT
블록체인 
가상자산
메타버스
자율 모바일 로봇
양자 컴퓨팅
우주 부동산 

와~ 디지털 경제로의 대대적인 변화와 그 기반이 되는 중요한 기술들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변화에 불을 댕긴건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덕분이었다.

이 무시무시한 전염병으로 인류는 대면이 아닌 비대면이 일상이 되었고 이에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도 급속도로 이뤄졌다.

사실 이렇게 급속한 변화에 위기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의미깊었다.

특히, 가상자산ㆍ디파이ㆍ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등의 새로운 개념의 화폐ㆍ디지털 창작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NFT ㆍ인간의 뇌를 모방한 심층신경망인 딥러닝 등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가상인간이 일하고 SNS하는 시대에서는 디지털 직원과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개념이 나온다는 말씀에 신선함이 느껴졌다.

솔직히 이렇게 급속한 변화와 신기술의 출현에 초조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근데,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아우트라인을 잡을 수 있었고 이에 앞으로는 자신감있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류한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대성 Korea.com>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디지털 경제가 시시각각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미국의 노벨에서 CEO와 이사회 의장을 지낸 
레이 누르다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변화를 일으키고 리더가 되든가,
변화를 수용하고 생존자가 되든가,
변화를 거부하고 죽음을 맞이하라.(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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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프 리플렉스
김강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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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아, 네가 나쁜 생각을 한다는 것이 아니다.
네 녀석을 싫어한다는 것도 아니야. 
그저 병원에  있는 동안 너를 보는 것이 편하지않을 뿐이다. 네 형이 그리 되던 날, 네 엄마가 죽던 날 모두 네가 그 옆에 있었다는 사실을 잊을 수가 없다. (15쪽)"

나는 김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래스프 리플렉스>를 읽다가 윗글에 흠칫함을 느꼈다.

아~ 이 대목을 읽으니 섬짓함까지도 느껴졌고, 앞으로 과연 이 부자는 어떤 사이로 치닫게 될지 궁금해졌다.
이에 나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해졌고 이에 한쪽 한쪽씩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강작가님께서는 2017년 단편소설 우리 아빠로 21회 심훈 문학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소설들을 활발히 써오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가질 수 있는 것들을 가질 것이다ㆍ노송아래 아무 것도 없었다ㆍ마이 걸ㆍ올림퍼스의 노예들ㆍ그 길밖엔 없어 등 총 8파트 226쪽에 걸쳐 오래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잘알려주시고있다.

65세 이상이 7%를 넘기면 고령화사회
14%를 넘기면 고령사회
20%를 넘기면 초고령사회

이에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
2018년에 고령사회가 되었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된다고 한다.

정말 생각하기만해도 끔찍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에 반해서 아기 울음소리는 들리지않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만 3년간 힘들었는데 여기에다가 1년이상 끌고있는 우크라이나ㆍ러시아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기약조차없다.

그래서, 아기도 잘낳지않는다.
아니 코로나19로 힘들다보니 결혼자체도 확줄었다.

그동안 전세계 인구수 1위였던 중국도 작년에 무려 85만명이나 줄어 인도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우리나라도 2~3년전부터 인구가 줄기 시작했다.
신생아수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만 늘어나면 이는 국가적 재앙이다. 

하지만, 윤석열은 후보때부터 여성가족부 폐지를 들먹거리더니 지금은 69시간 이상 일하자는 헛소리나 하고있으니 언제 애낳을 시간을 갖는단말인가! ~

결국 이는 인식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일인데 정말 대대적인 인구증가 혁신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러한, 암담한 현실속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참의로 의미깊었다. 

노인들의 표만으로도 정권이 유지될 수 있다고 믿는 정치인...
노인들만 상대하는 것 만으로도 재벌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기업인
노인들을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
수명연장을 위한 인공 장기밀매를 벌이는 청년들이 노인만을 위한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게다가 노인환자들을 위한 폐ㆍ간ㆍ심장 등 인공장기들도 자유로이 쓰여지는 세상이 오고있음을 이책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놀랐다.

이에 따라 20~30대 들은 부모님 세대가 오래 살다보니 자신의 꿈도 제대로 펼치지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도 많이 벌어지고 있다.

부자사이의 미묘한 신경전들도 벌어지고 있다.
정말 이책을 읽으니 이러한 모든 일들이 그리 멀지않은 시기에 벌어진다하니 소름도 돋았다.

그래서, 나는 김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가져올 가까운 미래의 모습이 어떠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호가 필립에게 먼저 이야기하고 필립도 대답했던
다음의 말이...

"누구나 마땅한 일을 한다는 말씀 말입니다.

아, 그 말. 돌아가신 제 아버님이 즐겨하시던 말입니다.
맞는 말이지요. 누구나 마땅한 일을 하는 겁니다.(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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