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독학 새벽하늘 부동산 경매 첫걸음
새벽하늘(김태훈)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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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기준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 등기

전세권, 가등기

이 녀석들의 특징은 돈을 달라고 요구하면 말소기준이 되고, 돈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으면 말소기준이 아니라는 것. (77쪽)"

나는 김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가장 쉬운 독학 부동산 경매 첫걸음>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면서 전세권과 가등기가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있는지 여부가 다소 헷갈렸는데 위와같이 저자께서 명쾌하게 잘설명해주셔서 이제 잘구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태훈님께서는 개인ㆍ사업자ㆍ법인 등을 통한 실전투자와 함께 부동산 경매 멤버십 '새.아.경'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꿈스쿨과 리치에듀 등에서 부동산 경매 기초반, 실전반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부동산 경매란?ㆍ권리분석이 이렇게 간단한 거였어?ㆍ나머지 10%를 위한 권리분석ㆍ실전 입찰ㆍ명도? 이것만 알아도 어렵지 않다!ㆍ무조건 이기는 경매 투자 가이드 등 총 6파트 327쪽에 걸쳐 부동산 경매 입찰에서 명도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지금 부동산 경매가 다시 불붙고 있다고 한다.
즉, 불황일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 경매는 활황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같은 시기가 적기라는 분들도 많다.

얼마전에 경매뉴스를 보니 10평짜리 1층 빌라경매에 15명이나 응찰했다고 한다.

세상에나 층수도 그리 좋은게 아닌 1층 빌라에 15명이나 응찰했다니...

또한, 66명씩이나...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85제곱미터의 아파트는 감정가만 4억 800만원이었는데, 66명이나 달라붙었다고 한다.

근데, 감정가를 훨씬 뛰어넘는 4억 2,860만원에 매각되었다고 한다.
감정가의 105%에 해당되는 금액인 것이다.

이렇게 불붙는 부동산 경매 열기에 너도나도 경매에 뛰어들지만, 사전지식없이 철저한 준비없이 뛰어들었다가는 오히려 손해보는 분들도 많은게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경매 입찰에서 명도까지 꼭알아야할 경매 핵심지식들을 각종 도표ㆍ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그 설명방식도 문답형식으로 이야기해주시니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다.

대지권 미등기
토지별도등기
후순위라도 말소되지않는 등기
낙찰자가 책임져야하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

위와같은 사례들은 부동산 경매시 언제든지 맞닦드릴 수 있는 특수상황인데 이책에서는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셔서 참으로 유익했다.

또한, 탱크옥션과 리치고 경매 1~2개월 무료 이용권, 새벽하늘 경매 추천물건 멤버십 1개월 무료이용권 등도 제공해주셔서 실제 경매사이트들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김태훈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부동산 경매 초보자분들은 물론이고 부동산 경매를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부동산 경매는 할인카드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부동산은 금과 함께 대표적인 실물 자산이지.
경매는 언제나 그리고 평생, 부동산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카드야. 경매라는 할인카드를 유용하게 잘 활용해서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3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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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전환 - 성공을 꿈꾼다면 먼저 태도부터 바꿔라
이시한.김진수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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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80 대 20의 법칙입니다.
지금 돈을 벌게 해주고, 당장 쓸모가 있는 일에 80의 에너지를 투입하고, 지금은 별 쓸데 없고 시간 낭비처럼 보이는 일에 나머지 20의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29쪽)"

나는 이시한ㆍ김진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교보문고>에서 출간하신 이책  <태세전환>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선택과 집중...

이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고 효율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잘선택해 집중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일에 80의 에너지를 투입해야한다는 위 말씀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시한님께서는 프로지식 탐험가로서 채널 시한책방, 빨간 토끼 등을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수님께서는 1995년 MBC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후 본업외에도 각종 예능 및 라디오 진행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드라마ㆍ연극ㆍ영화ㆍ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삶의 태도ㆍ사회에서의 태도 ㆍ일에서의 태도 등 총 3파트 259쪽에 걸쳐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으며 태도는 또 어떻게 바뀌어서 행동했는지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Life
Society
Work

이는 인간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이 세 가지를 잘하게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잘풀릴 것이고 아울러 복받은 인생이라고도 생각된다.

그런데, 이 세 파트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삶의 태도를 가지고 실천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성공으로 가는 12가지 태도의 기술들을 알기쉽게 잘들려주시고있다.

개그맨으로서 너무나도 친숙한 김진수씨~

에전에 연극 <너와 함께라면>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참으로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김진수님께서 이시한작가와 함께 유튜브 빨간 토끼를 운영하시면서 거기에 초대되신 분들의 생생한 성공담들을 아낌없이 들려주시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핵심 12가지 태도의 기술들을 이 한권에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왠지모를 자신감도 생겼다.
동시에 이 지혜로운 12가지 태도의 기술들을 내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돈을 쫓지말고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아 시간을 알차게 보람있게 보내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성공으로 이끄는 12가지 태도의 기술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남들과 쓸데없이 비교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그 비교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하는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판단의 기준을 자기안에 있는 남에서 벗어나서, .자기안에 있는 실제 자신에 두어야 합니다.(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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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고려사 : 고려거란전쟁 편 - 알고 봐도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박종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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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 누가 능히 거란의 진영으로 나아가 말로써 적을 물리치고 만세에 길이 남을 구국의 영웅이 되겠는가?

서희 : 신이 비록 재주는 없으나, 어찌 감히 폐하의 명을 따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71쪽)"

나는 박종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역주행 고려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탁월한 외교관이었던 서희는 성종의 제안에 서슴지않고 자신이 나서보겠다고 말하는 윗장면이 다시금 서그의 충성심을 느낄 수 있었고 동시에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종민님께서는 역사전문 교양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려와 조선의 역사를 생생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3차에 걸쳐 처들어온 거란에 맞서 고려가 치열하게 싸워온 과정을 322쪽에 걸쳐 흥미진진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학창시절에 역사를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양정고교시절에 국사와 세계사를 흥미진진하게 공부하였다. 그리하여, 고교입학을 위한 연합고사시험에서는 국사문제를 다 맞추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국사는 519년간의 조선시대가 드라마나 영화로 다뤄질 정도로 많이 접해왔지만, 475년 역사의 고려사도 흥미진진했다.

정중부가 난을 일으켜 무신정권이 수립됐다는 사실에 박정희ㆍ전두환 등 군인놈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찬탈을 한게아닌가 유추 판단되기도 하였다.

또한, 후삼국시대 견훤ㆍ궁예와 겨뤄 마침내 승리한 왕건이 고려를 건국했던 건국사도 참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거란의 침입과 강감찬의 귀주대첩은 고려사의 정점으로서 정말 통쾌했다.

서희가 외교담판을 잘해 강동 6주를 얻었다는 이야기엔 탄성을 지르기도 하였다.

그러던차에 1ㆍ2ㆍ3차 고려거란전쟁을 그린 이책을 읽게된 것은 의미가 깊었다.

마침 KBS 사극으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방송하고있기에 드라마와 이책을 견줘보면서 읽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을 통해 그동안 피상적으로만 알고있었던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도 소상히 얄 수 있었다.

일례로 거란의 군사편제상 도통이 지휘관으로 갈 경우에는 15만명 이상의 군사들을 이끌땐 가능하지만 소손녕은 말이야 80만 대군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도통의 지위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1차 고려침입도 송과 대치중이었던 거란입장에선 멀리 후방에 있었던 고려와 굳이 전면전을 펼칠 이유가 없었다는 이야기는 새로 안 사실이었기에 역시 신선했다.

이렇게 고려거란전쟁사는 나에게 시종 땀을 쥐게하는 흥미진진한 전쟁사로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박종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고려거란전쟁을 소상히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서희
강규
강감찬
목종
현종
천추태후

이렇게 여러 인물들의 종횡무진 대활약을 그린 이책과의 만남은 벚꽃피는 이 시기에 참으로 흥미로운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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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장한식 지음 / SISO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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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고,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나에게 있다. 지금 당신의 인생에 애착이 없고,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나치게 남의 눈치를 본다면 다시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아야만 한다.(108쪽)"

나는 장한식님께서 저술하시고 <SISO>에서 출간하신 이책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않는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장한식님께서는 기업컨설팅과 '아침을 열어주는 남자'라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ㆍ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ㆍ사랑은 먼저 베풀어야 받을 수 있다 등 총 12파트 248쪽에 걸쳐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모든 것을 잃고 운과 노력으로 다시 삶을 일으킨 사람의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 정말 감명깊게 잘읽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실제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조언들이시기에 더욱 확와닿았다.

운...

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요소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니 운도 결국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란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장한식님께서 저술하시고 <SISO>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무엇이든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는 인생이다.
좋든 싫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과 가까이 하고 그 사람을 얻는 기술을 터득하라. (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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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덜 힘든 하루 - 일에 지치고 사람에 치일 때마다 버텨낼 힘을 준 문장들
김주절 지음 / 리듬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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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일까?
왜 내 인생은 이렇게 힘들까?
왜 나는 이런 병에 걸렸을까?
왜 내 형제들은 죽었을까?
그러다 다시 생각해요.
왜 내가 아니어야 하는데? (34쪽)"

나는 김주절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듬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조금 덜 힘든 하루>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보통 자신에게 고통과 시련이 닥쳐오게되면 처음엔 절망과 회의를 느낄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 슬픔속에 갇혀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불행은 언제라도 나에게 달려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대범하게 맞서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주절님께서는 조금이라는 단어의 매력을 알아버린 분으로서 이책을 통해 일에 지치고 사람에 치일 때마다 버텨낼 힘을 주실려고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마음ㆍ태도ㆍ관계 등 총 3부 175쪽에 걸쳐 59개의 문장들을 통해 하루의 힘듦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요즘 모든 분들이 다 힘들어하고있다.

사상 최고로 치닫고있는 물가폭등
경제침체
세대갈등 심화
정치적 갈등 심화

이렇게 국가적으로나 사회 전반적으로 엄청 힘든 시기이다.

따라서,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힘든분들이 많다.
이러한 시기에 저자께서 들려주시는 59가지 문장들이 요즘 힘들어하는 분들께 힐링과 위안을 주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그중에서도 <제가 따낼 수 있는 메달을 다 합치더라도 제 건강이 중요해요 (62쪽)>라고 말씀해주신 시몬 바일스님의 말씀이 확와닿았다.

이 문장을 읽으니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아~ 글고 무엇보다도 이책을 통해 나는 많은 위로를 받았다. 정말 훌륭한 책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김주절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듬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프랜 리보위츠님께서 <프랜 리보위츠 리더>에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말하기의 반대는
듣기가 아니다.
말하기의 반대는
기다리기다. (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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