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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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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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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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1983
2007/07/23 1993
2007/07/24 1992
2007/07/25 2004 (2000시대)  (무디스의 5년만의 대한민국 신용등급 A2로 한단계 상향)
2007/07/26 1963    (최고 2015)  (-40.68 뉴욕증시발 - 서부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야기된
                                                                                                  신용시장경색우려로 인한 전세계증시
                                                                                                   하락장세
                                                                          & 외인의 차익실현 등 )
2007/07/27 1883     (-80.32 낙폭 사상최대 , 외인매도세도 사상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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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an 2007-07-28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승장-호황장세 속에서도 손해볼 수 있고, 하락장세 속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다. 선택도 책임도 본인이 하여야 한다. 신중해야 한다.
 

통증 - 거미

내가 나쁜건가요 나만 아픈건가요

내겐 눈물따윈 필요치 않죠

그댄 날 숨쉬게 한 단 한번의 사랑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다른말은 내 귓가에 들리지 않아

더는 살아야 할  의미가 없이

두눈을 감고서 그냥 내맘을 닫으면 될까요

그게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 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 해줘서 그저 고마울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 못한 죄가 된 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내가 바보인가요 나만 미련한가요

내겐 후횐 어울리지 않나요

잊지 못한 맘으로 거릴 걷다

소리치는 난 가슴 터질듯한데

다른 누굴 만난대도 의미가 없어

사랑하나 지키지 못했잖아

내 입을 막고서 그냥 숨이 멎으면 될까요

그것마저 안되면

 

사랑이란 그 흔한 말이 내겐 분이 넘쳤나봐

애써 날 무너지게해 많이~

수천번을 만번을 고쳐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헛된 미련들만 남아 잔인한 기억도

난 그럴 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이것만 간직해주길

내 온 몸에 남겨진 헤어날 수 없는 통증을

- MBC "히트"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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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 빅마마 (中 이영현)

행복했어 너와의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게 널 떠나 보내는데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네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곁을 떠나고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께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까 내게서 멀어진

네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다신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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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요즘 어린이 보험에 , 자녀 안심보험에 유괴 위로금까지 있더라

2007- 07- 20 정부, 한국시각 19일 밤 아프간서 탈레반에 한국인 21명 피랍 확인 (남5명, 여16명)
                  분당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와 신도 19명 + 현지NGO 관계자 2명
                  수도 카불→ 남부 칸다하르로 버스 이동 중 가즈니 주 카라바그 지역에서 납치 됨.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에 맞춘 봉사단원들로 대부분 의대생, 간호사, 학원 영어강사 등
                  23일 귀국예정이었음.

2007- 07- 21 탈레반 대변인 :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주둔 한국군 즉각 철수 요구

                  외교부 송장관 : 동의, 다산부대는 이미 올해 말 임무를 종료하고 철군할 예정

                  탈레반 협상시한 연장

2007- 07- 22 탈레반 : 피랍 한국인 23명으로 정정.
                              탈레반 소속원 수감자 23명 석방 및 아프간 주둔 한국군 철수 등의 요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인질 살해 위협

                              한국인 2-4명씩 산악지대 분산 억류

                              협상 시한 또 연장, 연장

2007- 07- 24 탈레반의 인당 10만불 요구 설.

                  한국군 철군 - 인질 교환 - 몸값....

2007- 07- 25 탈레반 : 1차 석방인원 8명 vs 여성 전원 석방 ......오락가락

                  (탈레반 자체 내에서도 세력이 나뉘어져 있다는 것.

                   피랍된 한국인들도 강경파와 협상파에 나뉘어져 억류되어 있다는 것

                   협상이 더 어렵다는 것)

                   ........

                  한국인 남성인질 1명 살해.

                  8명은 석방

2007- 07- 26 한국인 인질 살해된 시신 발견(배형규 목사님)- 희생자 시신 아프간 미군기지로                             
                   석방한 줄 알았던 8명 행방 묘연 - 다시 억류

(탈레반 : 아프간 정부군 배치된 것을 보고, 
 아프간 정부 탈레반 요구 외면한 배경은?
 아프간정부 : 아프간의 법과 이익에 반하는 인질-수감자 교환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
                   유럽,미국의 원조를 많이 받는 관계로 눈치를 본다 한다. 특히, 미국)

  정부 : 특사파견 - 새로운 협상단 구성

2007- 07- 27 탈레반, 한국인 1명(여성) 육성 첫 공개 - 고도의 심리전이라...

                  로이터

                  KBS 구매제의 거절

2007- 07- 28 백종천 특사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실장) - 아프간 대통령 면담

                  송민순 외교부 장관 - 미국 콘돌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협조통화

 

아프간 정부 + 정부군 ↔ 탈레반(협상파 vs 강경파, 일원화되지 않은 체계), 미국 + 미군
한국인 인질을 살리기 위해서지만 한국과 다이렉트로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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