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통볼통 화가나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3
허은미 지음, 한상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5월
품절


때로는 '너는, 사람들은, 세상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생각이 화를 부르기도 해. 이런 생각이 젖어 있는 사람들은 자주 이런 말을 쓰지-18쪽

"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대상에게, 적절한 목적과 방법으로 적절하게 화를 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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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가득한 집 1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4년 10월
절판


"오랜만에 본다. 네 눈 속에 있는 나."-137쪽

"악착 떨며 매달려봤자 남는 게 그다지 없잖아. 잃어버리면 허망하고 속상하기만 한데 뭐 하러 집착해.그런 거 난 재미없더라. "-160쪽

상처 입은 자이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 입히며 번식한다.
그래서 결국엔 같은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며 서로의 상처를 보며 위안을 삼는다. 상처의 기억은 사랑의 기억보다 더 단단한 결속력을 갖는다. 때문에 상처를 공유한 사람들은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249쪽

월요일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정확히 3시 30분에 침대에서 나온 지환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뛰고 들어와 문 앞에 쌓인 각종 경제신문들과 우유를 챙겼다.
전날 사들고 온 샌드위치와 함께 우유를 마시며 5개사의 신문을 읽었다.
샤워를 하고 나와 텔레비전을 켜 뉴스를 들으며 옷을 입었다.
진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모두 읽은 뒤 읽다 만 경제잡지를 들고서 집을 나왔다. 정확히 5시였다.

(**이게 가능한걸까? 한 시간안에 샤워를 하고 신문5개를 다 읽는다고? 오~~얼마나한 내공을 쌓아야 가능한걸까? 신문1개도 접힌 앞 표지만 보고 출근하고 있는데...부럽당)-291쪽

"여자의 변신은 무죄가 아니라 유혹이라니까. 나 좀 봐달라는 거지.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미온적 대시라고...."

(**이렇게도 생각해지는구나...)-293쪽

"그럼 이제부터라도 재수 있게 해봐. 네가 한다면 다 오와줄거다, 인마.
석지환 이사핱네 기대서 네 자신 읽진 마. 아무리 사랑해도 네가 바로 서 있지 않으면 상대가 힘든 법이다."-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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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둘레를 잰 도서관 사서 - 에라토스테네스 이야기 인문 그림책 3
캐스린 래스키 지음, 임후성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11월
절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총 70만권의 파피루스 두루마리가 있었고, 40명의 사서들이 있었어요. 사서들은 오늘날 사서들처럼 사람들에게 책을 찾아 주고, 자료를 정리했어요.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는 두루마리를 말고, 이름표를 달고, 끈으로 묶는 일을 쉴 새 없이 해야 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도서관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어쩔 수 없었요.
-24쪽

정리를 좋아하는 에라토스테네스는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선, 먼저 자기가 알아낸 사실들을 모두 모아 한 권의 두루마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32쪽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점은 에라토스테네스가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왔다는 사실이에ㅛ.
질문을 할 때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이냐, 사소한 것이냐는 에라토스테네스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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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책읽기 - 지식을 경영하는
스티브 레빈 지음, 송승하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3월
절판


대신에 누군가가 "요새 좋은 책 읽은 것 있나요?"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부터 생각해보기를 바란다.-12쪽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
사람들이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이유는 책의 한계가 아니라, 책에 대한 생각의 한계에서 비롯된다.

다양한 책을 놓고 조금 빠른 속도로 읽어 나가다가,
궁금하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있으면 속도를 줄이고
자세히 읽으면 된다.
처음 책을 집어 들었을 때는 그 책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넓이는 얼마인지, 농도와 밀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따라서 한 군데 지나치게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금세 지쳐서 다른 책을 붙잡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책이 원하는 책읽기 방법이 무엇인지를 재빨리 판단하는 것이다.-25쪽

제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닦달해도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게 책읽기다.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라, 그때야 비로소 원하는 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29쪽

-100% 기대하지 않기 -
잔뜩 기대를 걸고 읽어보니 원칙적인 내용만 늘어 놓아서
'다 아는 것들뿐이더라'는 말을 자주 한다.
자기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해결책들을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 앟은 상태에서 오직 책을 통해 대안을 찾았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읽어도 어떤 사람은 어떤 단락에서 깊은 상념에 빠지는가 하면, 또 어떤 사라은 미치 듯이 해당 글귀를 메모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느낌도, 감흥도, 별 도움도 받지 못했다는 사람이 있다.
남들이 다 좋다는 책에 덩달아 맞장구를 쳐야 할 의무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책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그걸 볼 줄 아는 눈과 문제의식에 달려 있다.

따라서 하나의 주제와 테마에 대해 책 한 권으로 승부를 보려 하지 말고, 반드시 관련서를 몇 권 읽어라. 그래야 비로서 그 책의 장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32쪽

-고전은 최고인가? 최악인가?
그러나 그보다는 고전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흔히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은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고전은 그 책 자체가 논란의 대상이 되어 대대로 토론에 부쳐진다. 그 과정에서 책 한 권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생각들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해준다.

(**여기서부터는 <여자라면 힐러리처럼>힐러리의
존 스튜어 트 밀 식 독서법과 일치한다.)

고전을 통해 지식의 깊은 세계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사물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있어 1차원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고전의 세계를 경험하면,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함으로써 그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고전이 인간의 삶을 조망함으로써 겉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자꾸 탐구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단순히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이 내가 알고 있는 역사의식과 정보와 한데 엉켜 중층 구조로 겹쳐지고 이것이 결합해 새로운 수평선이 나타나며 이것들이 여러 개 형성되면서 3차원, 4차원의 지적 공간을 형성하는 것이다.-35쪽

고전은 살면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읻. 두고두고 많은 지식과 지혜가 우러나오고 우려낼 때마다 생각의 여지를 안겨준다.
하지만 다른책에는 없는 특별한 보석을 찾기 위해서라면 지금 고전을 읽지 않아도 된다. 다른 책들이 하도 시시해서 뭔가 특별한 것을 얻기 위해 고전을 들었다면 당분간 덮어두어도 된다.
고전은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고 한 번쯤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지금까지 쌓은 지식의 총합이 고전의 세계에서 각계로 뻗어 나가면서 새로운 지식의 항해을 누리는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고전 읽기에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36쪽

독서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다.
책읽기는 양에 따라 지식이 좌우되는게 아니다.
깊숙하게 집중해서 들어갈수록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명사들이 추천하는 이 한 권의 책에는, 그들의 험난한 인생 역정을 지혜로 승화시키는 에너지가 숨어 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지금의 현대일들에겐 더 중요하다.-38쪽

책을 읽기 싫은 사람에게 억지로 책을 읽힐 수는 없다.
그런데 읽기 싫은 책을 억지로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무언가 확 끌릴 만한 호기심을 던져주는 것도 아니다.
그저 '정말 재미있으니 꼭 읽어봐랄' 혹은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다'는 원론적인 접근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상대엑 책에 대한 거부감만 불러온다.
(**큿 남편에게 저지른 나의 실수)

책을 읽는 이유를 모르면 베스트셀러라도 별 흥미를 못 느낀다. 따라서 책읽기에는 반드시 왜 읽어야 하는지, 왜 이 책이 나에게 중요하며 필요한지, 책읽기 자체가 즐거워서인지 아니면 특정 목적을 위해서인지 스스로 그 답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으로서의독서 - 독서를 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자 즐거움이다. 오랫동안의 훈련을 거쳐 책읽기가 습관이 된 사람들이다.-41쪽

책이야말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버팀목이다. 그런 책의 가치를 모르고서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자잘한 사건 사고에 일희일비하면서 지내다 어느 순간 '내가 뭐 하는 거지'하는 자괴감에 빠져들기 쉽다.-46쪽

-독서는 투자 대비 고효율·고수익 상품이다-

책읽기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 바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자기생각'의 회로 안에서만 머물게 된다.

우습게도 좀 이상핟 싶으면 이유 없이 싫어하고 무엇이든지 정상적인 것에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상식적인 선에서밖에 세상을 이해하지 못한다.

30대 후반, 그리고 40대에 들어서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48쪽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하기 싫고 귀찮다는 말의 또 다른 말일뿐이다.
(** 프랭클린 플래너, 시간관리관련 서적과도 같은 말)-53쪽

읽고 싶은 생각이 들면 절대 나중으로 미루지 마라.
당신이 책을 덮고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여기저기서 다양한 일들이 몰려올 것이다.
또다시 그들에게 귀중한 시간을 내줄 것인가.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려면 이미 읽고자 하는 열의가 사라진 후라 집중이 되질 않는다.

내 경험으로 볼 때 내일로 미뤄서 해결된 것은 거의 없다.
내일 하려고 했던 일은 모레로, 모레 끝내려고 했던 일은 일주일 뒤로, 자연스레 할 일이 하나 둘 미뤄지고 서로 얽혀서 도무지 어느 것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진다.
책도 마찬가지다.-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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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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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당신이 가진 것들 가운데 고마워할 일에 집중하라.
먼저 당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해야 한다.-99쪽

우리는 모두 자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큰 능력과 가능성이 있다. - 제너비브 베런드-110쪽

원하는 걸 결정하라.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어라.
당신이 그걸 얻을 자격이 있고 얻을 수 있다고 믿어라.
그런 뒤에 날마다 몇 분간 눈을 감고 원하는 것을 이미 얻었을때, 소망이 이루어졌을 때의 감정을 상상하라.
그런 다음에는 고마운 일들에 집중하면서 그 감정을 즐겨라.
그리고 나서 잊어버리라. - 잭 캔필드
-116쪽

풍요를 끌어당겨라-123쪽

이렇게 바꿔라.
앞으로 30일간 원하는 것을 바라보고 "살 수 있어! 가능해!" 계속해서 말하라.
꿈에 그리던 차가 지나가거든, 맘에 쏙 드는 옷을 보게 되거든, 멋진 휴가가 떠오르거든 말하라. "저것도 살 거야."
이렇게 하면 자신도 바뀌기 시작하고, 돈을 대하는 감정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스스로 그런 것들을 누릴 여유가 있다고 확신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인생관이 달라진다.
-127쪽

"돈을 벌려면 정말 힘들게 일하고 고생을 해야 해"라고 생각한다면, 이 생각을 즉시 버려라.
"돈 쉽게 시시때때로 들어온다."-131쪽

먼저 주고, 받아라.

베풀기와 희생하기는 매우 다르다. 충만한 마음으로 베풀면 기분이 매우 좋다. 희생은 그리 기분이 좋지 않다.
둘을 혼동하지 마라. 둘은 정반대다.
한쪽은 '충분'이라는 신호를, 다른 한쪽은 '결핍'이라는 신호를 전송한다. 한쪽은 기분이 좋고, 한쪽은 기분이 좋지 않다. 희생은 결국 원망으로 이어진다.

충만한 마음으로 베푸는 것은 가장 좋은 일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그 신호를 받아서 당신에게 더 많이 퍼부을 것이다. 그 둘의 차이는 피부로 느낄 수 있다.-132쪽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면서 인간관계는 고약한 사람을 많이 본다. 그런 건 부자가 아니다. 돈을 좇아서 돈이 많아질 수 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부자가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돈은 부의 일부가 맞다. 하지만 일부에 불과하다.
또 '영적'이면서도 늘 아프고 돈이 궁한 사람들도 만난다.
그 역시 부자가 아니다. 인생은 모든 면에서 풍요로워야 한다. - 제임스 레이-133쪽

이미 받은 사람처럼 행동하라.
오늘 소원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와 똑같이 행동하고 그 강한 기대심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소원을 받아들일 자리를 만들어라. 그리고 기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라.

ex. 특정단체 회원 자격을 포기했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살마들에게 나눠줬으며, 가방을 꺼내 짐을 꾸렸다.

(**많이 깨달았다. 아이를 바라면서 아이가 들어올 자리를 만들어 두었는지를 말이다. 준비 해야겠다.)-143쪽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대우 받기 바라는 대로 자신을 대하는가?

146p. 먼저 자신을 채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다. 먼저 자신을 기쁘게 하라.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건 그들이 몫이다.
기쁨을 느낄 때는 베풀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자연히 흘러넘칠 테니까.

인간관계가 잘 흘러가려면, 상대방의 장점에 집중하라. 그러면 좋은 점이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144쪽

-건강-

흔히 묻는 질문이 있다.
"몸이 병들거나 삶에서 불쾌한 일이 생기면, '올바른' 생각의 힘으로 이를 뒤집을 수 있는가?"
대답은 당연히 "그렇다"읻.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156쪽

사람들은 어떤 것을 없애버리고 싶으면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믿는다. 어떤 문제에 온 에너지를 기울이는 것과,
신뢰와 사랑에 집중하면서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고 배우려는 태도를 비교하면, 어떤것이 더 합리적인가?

당신이 전쟁에 반대한다면, 평화에 찬성하는 쪽으로 바꿔라.
굶주림에 반대한다면, 사람들이 먹을 게 충분해지는 데 찬성하는 쪽으로 옮겨라.
특정 정치가에 반대한다면, 그 정치가의 적에게 찬성하는 쪽으로 바꿔라.

자신이 원하지 않는 걸 알아차리는 일은 괜찮다.
그걸 뒤집으면 "이게 내가 원하는거야"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하지 않느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게 얼마나 싫은지 이야기하고, 늘 그에 대해 읽고, 얼마나 끔찍한지 이야기한다면 안 됐지만 그것이 더 많이 생길 뿐이다. - 잭 캔필드

원하는 것, 원하는 상황에 집중하라.

차분해지는 법을 배우고, 원하지 않는 대상에서 관심을 차단하는 법과 그 대상과 관련된 감정에서 관심을 끊는 법을 터득하라. 그리고 경험하고 싶은 일에 주의를 기울여라. 에너지는 주의를 따라 흐른다.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171쪽

눈에 보이는 현상이 어떻든지, 당신이 원한 것이 아니라면 거기에 현혹되지 마라. 책임을 지되, 가능하면 가볍게 받아들이고, 집착하지 말라. 그런 뒤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으며 감사하라.-175쪽

사실 모두가 잘 살 수 있다.

그 무엇도, 자원이든 기타 무엇이든 한계란 없다.
오직 우리 마음속에서 한계가 생길 뿐이다.-178쪽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아니다.

자신이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지나간 사건을 가리키면서 "그것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됐다'고 말하는 일이 흔하다.

그러니까 내 말은 누구나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진정 중요한 문제는,
지금 뭘 하려고 하는가 하는 점이다.
지금 뭘 선택하는가 하는 점이다.
계속 과거에 집중하든 혹은 앞으로 원하는 일에 집중하든,
우리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있었던지 다 놓아버려라.
지난 일에 대해 누군가를 탓하거나 앙심을 품으면 스스로 다칠 뿐이다.-196쪽

지난 날 있었던 어려운 일과, 문화적 규범과 사회적 인식을 놓아버려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삶을 창조할 수 있는 이는 자신뿐이다.-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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