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린의 '폭설'에는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삼십세'가 인용된다.[이십대의 끝없는 물거품 걷어내준 바흐만]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415289.html (이영주/시인)


백수린 작가는 '여름의 빌라' 북토크 https://wuman.co.kr/program202101 에서 '폭설'의 일부를 낭독하고 이소라의 '신청곡'을 추천한다.

[폭설보다 맹렬한 ‘엄마의 사랑’] https://www.s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998 (이경재 /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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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가곡 「두 사람의 척탄병」 Op.49-1 (최신명곡해설 & 클래식명곡해설 - 작품편, 2012. 5. 31., 삼호ETM 편집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00801&cid=60515&categoryId=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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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울프의 『플러쉬』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억압과 사회적· 계층적 알레고리, 동물의 의인화에 관해 주로 연구되어왔다. 하지만, 최근의 “비인간” 연구에 관한 관심은 동물연구와 물질에 대한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울프의 『플러쉬』는 동물연구뿐만 아니라 울프 학자들에게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 영문학에서도 『플러쉬』를 초기의 인간과 동물이 가지는 언어의 경계에 관한 연구 분석부터, 전기 문학, 여성과 반려동물의 타자성, 그리고 생태 현상학적 관점으로 비평적 관심이 확대 논의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다.출처: 문학과환경 제20권 2호 https://doi.org/10.36063/asle.2021.20.2.001 버지니아 울프의 『플러쉬』에 나타나는 인간과 동물사이의 이타성과 연대 - 고 민 전

사진: UnsplashJami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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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Peter Albanese


어제가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건만, 이렇게 비가 많이 내렸으니 길고양이들은 어찌 했을까나. 다니려면 진짜 장화라도 신어야...... 헤밍웨이는 '빗속의 고양이'란 제목의 단편소설을 썼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Sadie님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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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쉬는 여류 작가 메리 러셀 미포트가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잃고 슬픔에 잠겨 영국 남서부의 토키(Torquay)에서 요양중인 병약한 친구인 바렛에게, 그리고 울프의 핑카는 그녀의 또 다른 전기형식의 글인 『올란도: 전기』(Orlando: A Biography)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비타 색빌-웨스트가 1926년에 친구이자 연인인 울프에게 선물한 코커 스패니얼이다.

 

이처럼 플러쉬와 핑카는 울프가 이 작품 속에서도 나타내고 있듯이, 사심을 넘어서는 “우정에 딱 알맞는 상징”이며, 인간과 동물이 가지는 친밀한 관계를 보다 극적으로 보여준다.] 출처: 문학과환경 제20권 2호 https://doi.org/10.36063/asle.2021.20.2.001 버지니아 울프의 『플러쉬』에 나타나는 인간과 동물사이의 이타성과 연대 - 고 민 전

1.5-year-old English Cocker Spaniel, Simon (2005) By Gergely Vass - 자작, GFDL, 위키미디어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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