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유신익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요즘 경제를 논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많지만,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와 전망을 하는 입장이 많아서 일반적인 입장에서 미래경제를 논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과 함께 우리 경제의 경우 어떤 방향성을 통해 부정을 긍정의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야 하는지를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이 책의 경우 확실히 현실적으로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는 경제 관련 도서일 것이다. 또한 경제 분야의 경우 워낙 다양한 분석과 예측이 엇갈릴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접한다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있다는 것을 참고했으면 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책의 저자는 주로 세계경제의 주요국으로 볼 수 있는 미국경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전하며 이런 현상과 행위가 전 세계와 우리나라에게 미칠 영향력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경제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읽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경제 관련 책일 것이다. 또한 이론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주로 실물 경제를 함께 분석하며 적절한 데이터와 통계치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왜 경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봐도 미국의 영향력은 다른 국가들의 초월을 불허하며 경제 분야에서는 더더욱 이런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경제가 또 다른 국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며 지금 세계경제를 보더라도 기존의 경제 질서나 가치와는 다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며 책에서 이런 형태에 대해 자세히 진단하며 그 원인과 현상,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변화상이 일어날지 등을 자세히 예측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또한 금융이나 화폐, 달러나 무역 등 경제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와 핵심가치에 대해서도 배우며 정리해 볼 수 있고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논리가 전혀 근거 없는 행위가 아니라는 점도 접하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 그리고 이런 복합적인 작용이 불러올 미래경제에는 어떤 형태의 시스템이나 체계, 혹은 시장 환경적인 요소나 분위기가 감지될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경제 분야를 통해 알아보는 다양한 산업의 변화상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미래경제 관련 괜찮은 조언서, 혹은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양승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아는 투자의 방향성이나 분야, 혹은 시장 및 환경 변화의 산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로봇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 개발의 산물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고 일상화 및 대중화 과정을 통해 이미 생활 자체에 유입된 기술적인 측면도 많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표현, 조언되는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을 더 체감할 수 있는 투자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그만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며 남들의 평가에 따라 유불리를 다르게 하는 행위보다는 때로는 꾸준함을 갖고 나아가는 자세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도 이 책은 읽으며 배울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말 그래도 책에서는 로봇 및 로봇시장과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조언하는 투자 관련 책이다. 이는 예전부터 해당 시장의 성장과 가능성 등을 고려한 분들이라면 이미 실무투자를 위해 병행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다만 다양한 변수나 위험으로 인해 꾸준하지 못했거나 바쁜 생활로 인해 잊고 있었던 기본적인 의미가 아닌지, 이에 대한 점검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책을 통해 접하며 어떤 형태로 진화, 혹은 변화했는지, 이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자신의 투자관리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금은 선진국이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후발 주자들의 추격도 무섭고 갈수록 심해지는 기술 경쟁으로 인해 또 다른 차원에서의 성장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로봇 시장이나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중요하나, 그 방향성과 트렌드, 가치 등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부분이며, 굳이 투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여도나 현황 등을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책을 통해 많은 부분을 접하며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주로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성장주 투자, 혹은 유망주 투자 분석에 대한 조언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과 다양한 산업의 변화에 있어서도 로봇은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서 그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투자 마인드를 통해 해당 시장과 산업을 전망, 분석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에 따라 접하며 참고해 본다면 원하는 긍정의 결과물도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로봇 산업을 통해 바라보는 종합적인 투자 조언과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처음 하는 장사 공부

처음 하는 장사 공부 - 작고 강한 가게들의 이유 있는 장사법
장사 권프로(권정훈) 지음 / 라곰 / 2024년 5월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직업이나 진로의 영역으로 장사 및 창업 분야를 고려할 것이다. 물론 이런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너무 쉽게 여기거나 제대로 된 정보나 준비 없이 시작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함께 알았으면 한다. 이 책의 경우 장사의 모든 것을 조언하는 저자의 책으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세히 전하고 있고 장사를 하기 위한 조건이나 준비과정, 그리고 현실 장사에서는 어떤 가치 판단과 마인드가 필요로 한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처음 하는 장사 공부> 물론 돈이 많다면 이런 과정을 최대한 생략하고 시작한다고 말리진 않겠지만 그게 최선의 길이 아닌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자본금이나 돈 외적인 영역에서 알아야 하는 장사의 기본기와 해당 분야에서 성장과 성공을 거둔 사례와 사람들은 어떤 준비와 정보 등을 활용하며 자신만의 장사나 가게 등을 유지, 성장시키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작은 가게라고 하더라도 손님과 고객이 끊이질 않는 장사의 구체적인 방식과 노하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물론 업종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공통적,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요인을 비롯해 처음 창업이나 장사 등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나 놓칠 수 있는 부분 등을 중심으로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무와 현장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처음 하는 장사 공부> 또한 해당 분야의 경우 그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고 오히려 잘된다면 시기하거나 경쟁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개인 단위에서의 철저한 준비와 제대로 된 방식의 접근, 배움과 경험적 과정, 모두를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도 제법 진지한 자세로 다가오는 책이다.

<처음 하는 장사 공부> 어떤 의미에서는 디테일의 힘을 놓치지 않는 저자의 꼼꼼함이 묻어나는 경험서로 볼 수도 있고 결국 사람의 가치를 유지하거나 초심을 잃지 않는 행위에서 더 높은 성장이나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장사 및 창업 분야에 대해 도전하고 싶거나 실제 업종 진입, 개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고 배워야 하는 핵심가치가 수록된 가이드북, 구체적으로 책의 저자는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장사에 대해 확실히 알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장사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이 잘 표현된 실무 집약적인 책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 1승이 간절한 그대에게
엄기성 지음 / 북새바람 / 2024년 5월

이 책의 경우 책의 제목처럼 우리 모두가 쉽게 공감하지만 현실에서 행동하기 어려운 그런 의미에 대해 표현하는 책으로 누구나 어려움과 실패의 사례를 겪을 수 있지만 어떤 과정에서 극복하거나 더 나은 내일과 인생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에세이북이다.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항상 배움이나 경험적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패의 사례에서 어떻게 극복하며 더 나은 긍정의 마인드나 자세 등을 가져야 하는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에 대해 저자만의 경험담과 생각 등을 잘 표현한 에세이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하며 스스로를 위한 시간과 과정을 모두 체감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나 철학도 다른 현실에서 어쩌면 모두가 비슷한 생각과 감정만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또한 나와 다른 이에 대한 관용이나 이해의 자세가 부족해서 무조건적으로 옳고, 그름의 잣대만 표현했던 건 아닌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항상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보여지는 기준점이나 평가의 여지도 존재하지만 서로 다른 방향성과 목적이 공존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나친 일반화일지도 모른다. 이에 책의 저자도 조금 다른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희망과 긍정의 자세를 놓지 않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자세나 남들과는 달라도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성숙한 마음 등을 통해 현실의 부정적 요인이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다는 점에서도 가볍게 읽으면서도 충분히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그런 메시지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다.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즉 삶에 대한 어설픈 추측이나 예상보다는 직접 해보는 행위가 중요하며 때로는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좌절하며 시간과 감정을 허비할 필요도 없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이 또한 개인마다 서로 다른 반응과 감정의 문제이겠지만 확실한 것은 책을 통해 많은 부분을 되새기거나 점검, 공감해 볼 수 있다는 점과 저자의 삶의 철학이나 경험 등을 통해 긍정의 방향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어떤 형태의 삶을 영위할 것인지, 그리고 더 나은 삶을 바란다면 저자의 이야기와 조언을 통해 무엇을 배우거나 참고해 볼 것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두뇌 역량 강화

두뇌 역량 강화 -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찰스 알레시.래리 W. 챔버스.뮤어 그레이 지음, 이재홍 외 옮김 / 아침사과 / 2024년 4월

예전에는 나이가 있는 분들을 위주로 걸리는 질병 정도로만 취급했던 치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제법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언급되는 형태가 바로 치매 관련 질병일 것이다. <두뇌 역량 강화> 이에 책에서도 기본적인 치매 및 중풍에 대해 진단하며 어떤 형태의 관리나 예방법 등이 우선 되어야 하는지를 조명하고 있고 이는 개인을 위한 자기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질병과 사례 등을 분석하며 이런 현상을 잘못 이해하거나 방치할 경우 어떤 증상이나 더 큰 질병을 부를 수 있는지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치매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리고 더 체계적인 형태로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두뇌 역량 강화> 또한 뇌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그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도 전하며 운동이나 수면, 영양 등을 비롯해 생활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형태의 방식과 조언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표현해 주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치매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관리를 주도적으로 해볼 수 있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대응, 관리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의미가 더 강한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노년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과 혼란, 다양한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치매의 경우 생각보다 그 급증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가볍게 여긴다는 점에서도 그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점을 체감할 것이다. 이에 책을 통해 접하며 제대로 파악, 관리해 두는 방향으로 접근해 본다면 많은 부분을 배우며 현실적인 관점에서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두뇌 역량 강화> 또한 이런 사회적 이슈나 문제로 부각되는 질병의 경우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 체계나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물론 예전보다는 인식의 전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더 많고, 개인 단위에서의 대응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돌봄이나 케어,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도 접하며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함께 접하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본다면 더 나은 방향성과 관리법 등을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치매 관련 구체적인 관리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