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치

도미솔 박미희의 김치 이야기 : 제주 김치
박미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만큼이나 지역적 특색이나 다양성, 자연적 의미가 가장 잘 표현된 지역도 없을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고 좋아하는 김치에 대해 소개하며 제주도 김치는 어떤 특색과 매력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지, 이에 대해 관련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 김치> 물론 제주도를 제외 하더라도 지역마다 서로 다른 김치 레시피가 존재하며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갖고 있으며 김치가 주는 건강식이라는 이미지와 각종 재료와 레시피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김치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제주도의 산과 바다, 자연적 요인 등을 통해 색다른 김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과일 김치를 비롯해 생선김치 등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경우 생소한 느낌을 주는 김치 레시피부터 이런 각종 재료들을 통해 어떤 과정에서 다양한 김치 요리가 발전할 수 있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단순히 요리를 배우겠다는 의미 외에도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제주 김치> 또한 확실히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부분도 체감할 수 있어서 김치 요리와 레시피를 통해 우리 문화와 요리, 음식 등에 대해서도 새롭게 접하며 더 나은 형태로의 해석이나 가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제주 김치> 이 책의 경우 초보자들의 경우에도 책에서 전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따라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며 나름 요리를 한다는 분들도 새로운 음식의 형태나 방식에 대해 체감할 수 있어서 기존의 김치 관련 책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마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확실히 제주도의 자연적인 느낌을 잘 살린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지역적인 특색이 강한 느낌도 받겠지만 요즘처럼 다양한 문화와 전통적 가치가 존중 받는 시대에서 책의 저자는 어떤 관점론과 소개를 통해 제주 김치 및 김치 요리에 대해 함께 표현하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는 레시피 비결과 김치가 주는 절대적인 요인, 그리고 김치와 함께 한 다양한 이야기 구성 및 인문학적 의미 또한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라 기존의 김치 요리 관련 책들과는 다른 확실한 특장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제주 김치> 가볍게 배우는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도 좋고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이를 통해 다양한 업의 영위나 관리에도 활용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제주의 맛과 멋, 김치와 자연 등에 대한 종합적인 레시피북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자.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찾게 된 맞춤형 마인드셋
박성옥 지음 / 영진미디어 / 2024년 4월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를 찾거나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해 몰입하며 일정한 관리와 성장 모두를 지향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치열한 경쟁에 지친 분들도 많고 관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모든 걸 포기하거나 회피, 단절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현실에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그리고 현실에서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감정 및 마음관리 관련 조언서로 저자의 경험과 적절한 표현법 등이 돋보이는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항상 나다움이 무엇이며 나를 위한 삶의 설계나 자존감 수업 등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마다 다른 반응과 평가가 존재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불변하는 영역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꾸준한 마인드로 해나가기 어려운 영역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긍정의 효과와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전하며 어떤 형태로 달라진 자세나 변화를 지향해 나가는 과정 등을 통해 긍정의 효과와 경험적 내공 등을 함께 채울 수 있는지도 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기준에서의 공감이나 배움, 모두가 가능한 책이다.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물론 개인마다 휴식과 재충전, 마음의 여유나 감정관리 등에 대해 마주하는 기준이나 판단의 여지도 다르지만 책에서는 알아두면 유용한 방식과 일상과 현실에서 이를 어떻게 마주하며 결국 내가 바라는 삶의 성장과 행복 등을 위해 몰입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적절한 동기부여 제공과 어려워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용기 있게 마주하며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삶의 자세나 가치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지도 표현해 주고 있어서 바쁜 일상과 현실로 인해 지친 분들에게는 읽으며 공감할 만한 그런 책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한 미래 계획이나 부정적인 생각 등이 자주 발생한다면 직접 행동해 보는 과정에서 일정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솔직해질 용기> 이는 학문적인 배움이나 일적인 영역에서의 대응, 혹은 인간관계 및 감정관리 등의 내면적 요인에 있어서도 필요한 부분이며 사실 우리 모두가 알지만 행동하지 않았거나 꾸준함이 부족해서 지친 부분으로도 볼 수 있어서 책을 통해 접하며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방식 등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을 위한 에세이북, 혹은 자기계발서로도 권하고 싶고 감정이나 마음, 여유와 휴식 등의 의미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이동 평균선 투자법

이동 평균선 투자법 - 차트 분석의 시작과 끝은 이동 평균선이다
고지로 강사 지음,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5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매우 유용한 투자 조언서일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어려운 기술적 분석이나 투자관리법에 해당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 책일 것이다. 이 책의 경우 투자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차트분석 및 이동평균선 투자관리법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주로 주식투자에 적용 가능한 형태의 투자방식과 조언이 인상적인 책으로 확실히 배우며 실무투자에 활용 할만한 요소와 전략이 많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물론 개인마다 서로 다른 반응과 평가, 판단의 여지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참고했으면 한다.

<이동 평균선 투자법> 또한 기본적인 투자 및 재테크 관련 정보를 배울 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이론적인 느낌이 강하며 각종 차트나 그래프 등을 어떻게 읽으며 이를 자신이 하고 있는 투자에서도 적용하며 주도적인 관리가 가능한지를 비교해 볼 수 있고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이해를 통한 선행 학습을 권하고 싶은 책이라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 인정 받은 전문가가 조언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며, 확실히 실무를 위한 투자관리 조언서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동 평균선 투자법> 일정한 데이터나 통계치 등을 통한 확실한 수치화 작업이나 차트분석과 비교, 분석, 이는 어떤 종목이나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중요한 가치이자 지표일 것이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차트분석에 대해 간과하거나 막연한 느낌으로 어려워 한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자신의 투자관리 방식과 전략에 대해서도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확실히 비전공자나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경제 및 투자 분야에 대해 자신있거나 실무투자를 영위하고 있다면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마인드로 해당 도서를 참고해 봤으면 한다.

투자에 있어서는 무조건적인 해답이나 성공투자 공식은 존재할 수 없지만 성장이나 성공투자를 경험한 분들의 사례 분석이나 경험담 등을 보더라도 일정한 패턴과 어떤 핵심가치나 키워드를 필수적으로 여기며 투자관리를 진행해 나가는지, 이에 대한 일정한 배움과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책에서도 표현되는 차트분석 및 이동평균선 투자법이 이론적인 느낌으로만 다가오진 않을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실무 투자관리 활용법 등은 무엇인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주식투자를 비롯해 다양한 투자 분야와 종목에서 활용 가능한 구성과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 가우디에서 임영웅까지 인생 후반전, 예술에서 삶을 재발견하다
유창선 지음 / 새빛 / 2024년 3월

우리 모두가 쉽게 접하며 공감할 만한 의미를 전하는 책으로 저자의 독특한 이력 만큼이나 삶에 있어서도 일정한 전환점과 새로운 변화를 지향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경우 단순하게 볼 경우 개인의 자전적 느낌이 강한 에세이북으로 볼 수도 있고 또 다른 관점에서는 왜 다양한 여가활동이나 문화생활, 혹은 분야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신을 위한 형태로도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그리고 현실적인 인문학적 가치와 메시지에 대해서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항상 어떤 분야에 대해 처음 접하거나 도전자의 마음으로 경험할 경우 불안한 감정이나 마음 등이 생기는 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미루거나 외면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배우거나 경험할 수 있고 책의 저자도 이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현실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해서도 일정한 조언을 더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때로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삶의 자세나 긍정의 요소를 배울 수 있고 저자도 일정한 사회생활과 경험을 통해 느낌 부분을 표현하면서도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적 경험을 직접적으로 했으며 이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누구나 알만한 주요 인물부터 대중문화적인 의미에서의 표현과 소개, 그리고 미술이나 음악, 영화 등 개인마다 다르지만 선호하는 장르나 분야를 통해서도 충분히 체감하며 배울 수 있는 의미 등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매력적인 요소일 것이다.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특정 작품이나 주제, 혹은 인물 등을 통해 하나의 정답이나 가치를 찾기보단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접근과 이해, 개방적인 마인드를 통해 받아들이거나 즐기는 자세가 왜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도 책에서는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에세이북, 혹은 대중문화 및 예술 분야에 특화된 가이드북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과 배움의 시간 모두가 가능할 것이다. 특히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 평범한 당신도 할 수 있는
평지조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주식투자와 더불어 많은 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하면서도 기대하는 투자 종목이자 분야로도 볼 수 있는 부동산 투자,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이론과 실무 모두를 알아도 완벽한 대응이 힘들다는 점에서도 더 나은 투자 전략이나 정보, 방식 등에 대해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구체적인 방식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는 책이다.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물론 부동산 투자의 경우 알아야 하는 기본기나 정보 등이 많고 관련 세법이나 규정, 구간마다 다른 복잡성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가치 판단이나 투자관리 자체가 힘든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는 자신에게 맞는 투자전략과 정보의 마련이 중요하며 속한 지역이나 특정 지역이나 도시계획 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일단 집중적으로 배우며 더 나은 투자관리를 해볼 것을 권하고 있고 이에 수도권 부동산 비롯해 전국의 다양한 부동산 지역정보와 시장, 환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움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또한 교통, 인프라를 비롯해 각종 도시계획이나 수도권의 경우에도 어떤 의미나 차이점 등이 공존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분석하고 있어서 이론적으로 충분히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물론 무조건적인 성공투자를 바란다면 일단 이런 마인드의 전환이 중요할 것이다. 아무리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틀릴 수 있고 이는 모든 투자 분야의 속성이자 본질이라는 점도 참고하며 해당 도서를 접했으면 한다. 갈수록 경기 침체, 경제 불황적 요소가 많은 우리의 현실에서도 부동산 투자를 통해 틈새전략을 마련하거나 새로운 대안투자 전략으로 활용하는 주체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책의 저자도 이런 불황의 시기에서도 통용되는 가치나 전략적 마인드, 그리고 최대한 제대로 알고 대응해 나가는 투자관리 마인드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해 주고 있다.

단순히 돈을 벌겠다, 부동산 투자 분야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겠다 등의 마인드가 아닌 주요 키워드나 핵심가치에 대해선 얼마나 그리고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이에 대한 점검의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며 책에서도 이론적인 부분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며 이런 과정에서 배우거나 얻을 수 있는 경험적 가치를 통해 더 나은 성공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과 투자의 현황, 그리고 미래가치나 관련한 키워드나 파생효과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