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초이스 세트 - 전2권 - 오버 더 초이스 +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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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하는건 약간 과장이고 이영도 작가의 신작입니다 10년만에 나온 신작이라 더 좋은데요

한때 이영도 빠였던 드래곤 라자부터 눈물을 마시는 오버도 호라이즌 까지 다읽은 독자이지만

신간이 발매안되는데 어쩔수 있나요 아예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렇게 신작이 나와서 좋네요

저한테 책은 두종류가 있죠 한번읽고 두번다시 읽지 않을책과 적어도 두번이상 읽을책 추리소설에서는 고전에 아가사크리스티 여사의 책과 앨러리퀸의책이 있죠 판타지에서는 반지의 제왕과

드래곤 라자와눈,피마시는 새가 있는데요 드래곤 라자는 전권 소장했다 군대 제대할때 군대에 기증하고 나왔죠 그뒤 퓨처워커을 지나 새로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몇년전 읽은 오버더 호라이즌을 신작 발매로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이스를 읽었죠 호라이즌이 중단편으로 악기 살인자 호라이즌의 등장으로 드러나는 티르의 과거와 마을의 소동을 그리고 있다면 초이스는 커다란 하나의 사건으로 새로운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데요 엘프와 비견되는 검실력의 제국군 검술 사범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군수품을 빼돌려 제국군에 쫓겨난 티르 솔직히 저정도 실력에 왜 보안관 조수로 있나 싶기도 한데 책을 읽다보면 말을 그렇게 해도 역시 티르는 이마을과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이번 신작 초이스는 묵직한 주제로 돌아오는데요 죽음이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이별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 죽은자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부활이라는 명제 그리고 부활한 자의 진정한 자신을 자신으로 인정할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은 6살 여자아이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서니라는 아이가 갇쳐 6일이 지나 결국 죽은채 발견됩니다 아이의 부모는 슬퍼하고 마을 사람들 모두 괴로워 하는 가운데 마을의 근처에서 죽은 말과 마차의 사람들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남자아이도 발견되고요 그리고 이야기는 시작되죠 얼마뒤 티르는 자신이 그아이 덴워드 이카드를 죽인다고 이야기하고 이야기는 전개되죠 아이를 잃은 어머니는 얼마뒤 딸을 살리기 위해 지상과지하의 주인에게 검을 바쳐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죽음이 더이상 의미 없어 진다고 주변의 마을 아이들을 습격하고 마을사람들은 이제까지의 이웃이었던 테나 포인도트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단으로 응징하려하고 티르는 지상과지하의 주인이 악마라고 생각하고 그녀가 모종의 계약으로 죽은 딸을 살리려고 생각한다 하죠 하지만 그런 생각은 깨지고 악마라 여겨지던 주인은 엉뚱하게도 식물로 밝혀지고 이카드의 입을 통해 식물의 왕의 탄생을 이야기하면서 죽은자의 부활 그리고 그 사건이 가져올 비극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면서 식물의 왕의 검을 재배할 야채 뱀파이어를 죽이려 하는데요 여기서 대립은 시작되죠 소중한 딸을 잃은 어머니 테나는 죽은 딸을 찾기 위해 부활을 원하고 부활이 가져올 비극을 예견하는 이카드는 그 비극을 막기위해 살인을 저지려고 합니다

작가의 전작 퓨처워커에서도 부활이라는 소재가 다루어졌는데 부활을 위해 7명의 희생자를  통해

시간을 정지하면서 변화없는 세상 죽음이 사라진 세상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작가가 이번에는 부활이라는 명제를 통해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의미가 가지는 것에 대한 질문을 다시금 던지는데요

국가를 이루는 통치 권력 그것은 공포로는 폭력이든 강제성을 가진 일종의 폭력인데 그 강제성을 가진 폭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세상 사형수가 죽어도 다시 부활한다면 죽음이 더이상 공포의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와서는 이책은 또다른 반전을 던지는데요 티르에 의해 죽은 지데가 부활해서 돌아오지만 그 지데는 이내 웨어 울프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이내 약혼자 케이토에 의해 부정당하고 사라지는데 과연 사람의 정체성이라는 자신이 자신이라 말할수 있는 의미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두 드래곤의 충돌에 의한 마을의 소멸의 위기 과연 티르는 이위기를 어떻개 헤처나갈수 있을지 ... 

호라이즌과는 다른게 하나의 큰 사건으로 전개되는 이소설은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소설인건 변함없습니다 작가 특유의 유머도 여전하고 첫 페이지부터 티르하고 싶어지는 며칠에 걸쳐 읽은 호라이즌 초이슨 두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추신 :그래서 다음권은 언제 나오나요 죽기전에 읽울수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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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한국추리문학선 1
양시명 지음 / 책과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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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추리문학선 1권. 양수련 연작소설집. 스물셋 청년 마환. 사건을 의뢰받고 해결하는 탐정? 아니다. 범죄를 쫓고 범인을 잡는 형사? 더더욱 아니다. 그는 커피를 만들고 파는 바리스타일 뿐이다. '탐정'은 그의 애칭일 뿐. 바리스타이자 카페 '할의 커피맛' 주인인 그에게 '탐정'이란 애칭을 붙여 준 건 다름 아닌 카페에 드나드는 손님들. 그의 수상쩍은 행동은 그가 귀신과 대화를 나눈다는 흉흉한 소문을 더욱 공고히 할 뿐인데….

이책은 한국추리 소설이라는 점을 제외한다면 심심하다고 평가해야 될것 같은데요 아직 한국추리소설이 일본이나 다른 나라 추리소설에 비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정도 까지 와닿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속 사건역시 단편이다 보니 빠르게 진행되는 데요 외국인며느리, 제주도의 중국인매매,스폰서,영매등 한국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담으려 노력한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에 비해 내용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령 할의 정체는 과연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의 비밀등 시리즈를 예고하는 떡밥은 있는데 과연 후속편이 나올수 있을지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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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살인범
마리온 포우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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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모녀를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남자 레이, 그의 결백을 밝히려하는 변호사 이리나. <옆집의 살인범>은 작품이 진행되는 내내 남녀 주인공인 레이와 이리나의 시선이 교차하는데, 이러한 교차서술과 다중화법 방식은 소설의 흡입력과 긴장감을 높이는 데 훌륭한 역할을 한다. 레이와 이리나의 시선을 따라 정신없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당신은 어느새 생각지도 못했던 소름돋는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거짓의 어둠 속에 숨겨진 등장인물의 참모습을 바라볼 준비가 되었는가? 자, 그럼 이제부터 호흡을 가다듬고 용기 내어 책의 첫 장을 펼쳐주길 바란다.

 

전혀 환경도 직업도 다른 두사람이 연관될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페증 환자이자 이웃집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수감중인 남자 레이,잘나가는 변호사이지만 싱글맘인 이리나 전혀 관계없어 보이던 두사람이 이리나가 레이의 사건을 조사하게되면서 연관되어가는데요 자신도 모르던 자신의 이복오빠 레이의 존재를 알게되는 과정 그리고 레이의 사건의 미심쩍한 증거들 레이를 가지고 놀던 모녀의 행동은 미워할만하지만 가면을 쓴채 거짓의 장막뒤 숨겨진 진실은 얼마나 추악한가 과연 레이는 잔인한 살인범인가 아니면 누명을 쓴 희생자인가 이리나기 잔실을 찾아낼수록 드러나는 추악한 진실은

당신의 주변사람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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