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의 팔라딘 2 - 짐승의 숲에서 만난 사수
야나기노 카나타 지음, 린 쿠스사가 그림, 신우섭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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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빌리고 오늘 다읽은 변경의 팔라딘입니다

이번권은 전권에 비하면 약간 손색이 있지만 좋은 느낌인데요 이런 분위기 좋네요

하프 엘프 메넬과 동료가 되고 와이번을 쓰러뜨리고 팔라딘의 칭오까지 얻는등

활약을 펼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옆을 내어줄수 있는 동료라는 존재의 유무입니다

흔한 먼치킨은 혼자서 무쌍을 찍는등 한국판타지 같으면 마수도 데몬도 혼자 무쌍

찍을 테지만 이책에서는 혼자 싸우려 하는 윌에게 메넬이 던지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적이네요 힘이 약하더라도 동료라는 혼자 떠안으려 하는 윌에게 비로써 동료가 무언

지를 가르쳐주는 메넬의 행동이 첫만남은 그러했지만 좋은 동료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윌의 얼빠진 행동들도 책을 읽는 동안 웃음짓게 하는

먼치킨이 아닌 성장하는 주인공이라 무력만이 아닌 정신적인 성장 중2병이 많은 한국

판타지에서 보이는 그런 호구의 다크한 성장이 아닌 세상물정 모른던 시골소년이 세상에 나와서 비로써 자신의 눈으로 보고 듣고 세상과 소통하고 동료를 만나 유대를 안고 사명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과연 윌은 어디 까지 성장할수 있을지 그리고 다음권의 적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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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긴연휴가 끝나고 뭔가 마가 끼건 같네요 자꾸 돈 나갈일만 생기는데요

액땜이라도 해야하나 싶은데요 갑자기 밥솥이 고장났네요 3~4년정도 쓴밥솥인데

갑자기 에러가 나고 취사가 안되네요 전기 접촉이나 센서 문제같은데 오늘 서비스

센터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하나 새로 사야 될것 같아요

보통 5년이상 쓴다는데 벌써 이렇게 나가네요 며칠전 고무 패킹 갈았는데 패킹도 만원주고 샀는데 이거 뭐 오늘은 또 지갑 소매치기 당했네요 필요해서 현금 15만원정도 지갑에 넣어두었
는데 평소에는 2~3만원정도 밖에 현금 안넣은데 오늘 돈좀 넣으니  이런일 당하네요 처음 책값으로 돈나가고  추석때 돈뭉띵이 나가더니 이번에도 돈나가는 안좋은일만 생기는데요

추석돈+밥솥+지갑돈+책값  이번달만 80만원이상 손해네요 뭔가 철학관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던가 해야할것 같아요 이번달은 진짜 재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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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7-10-1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야
진짜 마가 끼었다 싶을 때들이 있더라구요 ㅠㅠ

저는 추석에 넋 놓고 밥솥에 내솥 안 넣고 쌀과 잡곡과 물을 드리부어서 며칠동안 털고 말리는 중이랍니다 ㅠㅠㅠ

재는재로님
이시간부터는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재는재로 2017-10-12 16:1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안좋은 일은 겹쳐서온다고 자꾸저러네요 좀 즐거운일이있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17-10-1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마고님 말씀처럼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좋은 일로 계속되면 좋겠어요. 재는재로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재는재로 2017-10-12 19:56   좋아요 1 | URL
예 이제 좋은일만 있기를 서니데이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 왜이럴까요 얼마전 도서관책 기증하고  책손상에 대해 이야기한 나인데

내가 당사자가 되다니 묘하네요  추석연휴날 읽은책 도서관이 주말운영해서 반납하러 갔는데반납하러 가서 확인하니 책에 얼룩이 묻어있네요 책을 담은 바구니에 얼룩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가져갔다 책에 얼룩이 묻었네요 아이고 이런 실수 연휴의 좋은 기분도 가라

앉는 도서관에서는 책을 변상하라는데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말하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누가 책 손상하는것에 열받고 화내던 나인데 막상 내가 그 상황에 처하니 좀 그렇군요 책변상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좋은 하루가 될수있었던 오늘 기분이 좀 가라앉는 도서관에 택배로 부치면 될까 거기까지 가는 것도 시간도 많이 걸리는 번거롭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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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구마 2017-10-08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룩이 얼마나 묻어 있길래 변상을 요구하는 걸까요? 물론 도서관책이기에 조심스럽게 봐야한다는 것은 맞지만 손때가 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데 제가 가끔씩 가는 도서관의 책은 커피자국이 있어도 변상요구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재는재로 2017-10-08 11:53   좋아요 1 | URL
책윗부분과아랫부분에 얼룩이 표지는닦으니지워지는데 좀그런가봐요

재는재로 2017-10-11 18: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조금전가서 배상했습니다 같은책으로 택배로주문해서 도착지를도서관으로 내일이나도착할듯 손상된책은 저보고가져가라네요 책한권늘었네요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곽재식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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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파는 회사 사장과 신입사원 콤비의 전무후무 귀신 추적기를 담은 곽재식 장편소설. 기나긴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싶은 규동은, 어느 날 차세대 인터넷 미디어 벤처 회사라 칭하는 곳에서 면접 오라는 연락을 받고 사무실로 향한다. 그런데 이 회사라는 곳이, 사장이라는 사람이, 도무지 수상하고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면접시험은 '이야기'. 난데없이 세 가지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해보란다. 이 회사, 괜찮은 걸까?

곽재식의 신간을 읽어보았는데요 책 내용그대로 귀신의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백수생활끝에 지친 한규동은 면접을 보는데요 사장이 가장 무서운 이야기와 돈번이야기와바람피는 이야기 세편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라고 면접에서 이야기하고 규동은 자신이 듣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사장과함께 그이야기의 실체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취업한데가 무늬만 IT기업이고 실상은 이런 이야기를 신문사에 파는 회사라 처음에는 합격했지만

출근을 거부하지만 결국 사장의 행동에 못이겨 사건을 추적하는데요

일제시대 친일로 돈을 번 한남자의 기괴한 괴담 그리고 실체를 알수 없는 정체불명의 여인 그 괴담의 실체를 추적하면서 만나게 되는 오차장이나 김기자등의 독특한 인물들과의 만남이 무섭고 기괴하기 쉬운 책의 분위기를 살려주는데요 가장 괴짜는 오인혜라는 사장의 존재가 아닐까 싶은 괴담같은 이야기를 가공해 파는 그야말로 현대의 만담가 그런 그녀와 콤비를 이뤄 찾아낸 괴담의 실체는 무서운 귀신도 알고보면 버드나무의 가지였다는 말처럼 결국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다는 평범한 진리와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욕심이라는 거 새삼 느끼게 하는 소설이네요

근데 이야기는 세편인데 첫번째 이야기만 나오는데 다른 두편도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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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많은 고양이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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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 뉴스를 보면서 새삼 이소설이 생각나는데요 무차별 총기 난사사건 목적도 없는 살인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데요 죽은 사람도 부상당한 사람도 거기있었던 사람도  그상처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 생각되는데요 이책의 살인도 처음에는 무차별 살인으로 여겨저서 큰 소동을 일으키는데요 총기가 아닌 교살이라는 범행방식 그리고 동기를 알수없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책에서 앨러리퀸이 범인을 잡아내고 동기를 찾아내지만 현실은 범인의 자살로 끝나는 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범인의 동기 왠지 이책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네번째 읽는 소설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소설이네요 범인의 알수없는 동기 그리고 마지막 반전 그래서 이책이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게 아닐까합니다 라스베가스의 피해자들 모두 그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을 되찾기를 기도합니다 생각나서 주저리 적었습니다

 p11.'살인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을 때마다 사람들의 안전한 삶은 조금씩 망가진다'

제대로 라스베가스의 사건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죽은자에게 제대로 죄를 묻을 수을 없겠지만 그래도 진상은 드러나야 하지 않겠나요 피해자들과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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