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에게 탐정을 하라고 해
시라이시 가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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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역의 하치코 동상 앞에 ‘그녀’의 머리를 가져다 놓은 지 반년, 시라이시 가오루는 여전히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다. 그런데 시라이시 가오루의 주변 사람들은 자꾸만 그에게 탐정을 하라고 권한다. 게다가 그가 가는 곳마다 계속해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진다. 심지어 그 사건들을 어느새 해결하고 있는 시라이시 가오루. 결국 그는 어쩌다 보니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역할을 맡게 되는데...
이번권은 네편의 단편들로 구성된 단편집인데요 전권의 사건후 반년의 시간이 흐른뒤 평범하게 근무하는 시라이시 하지만 또다시 사건에 연관되고 주변사람들은 그에게 탐정을 하라권하는데요

경찰은 경찰대로 능력있는 그를 경찰에 영입하고 싶어하고 시라이시는 마이페이스로 그대로 지내지만 사건은 계속해서 벌어지고 또다시 사건을 해결하게되는 시라이시 그가 만나게 되는 네건의 기묘한 사건들

4년전 실종된 남자의 시체가 발견 같은 직장선배인 그의 가슴에 꽂인 페이퍼 나이프의 주인은 사에구사 실장? 자살로 추정되는 남자의 가슴에 꽂힌 페이퍼 나이프의 진실은

지하철에서 벌어진 상해사건 시라이시한테 피묻은 나이프를 집어준 소년의 정체는 !!!

급수의 품질이 너무좋아 문제인 급수공장의 진실은

과거의 미제사건 사에구사 실장의 추리,노다의 추리 그리고 시라이시의 추리는 그리고 의외로 진실을 꽤뚫고 있는 노다의 추리 알고 보면 씁쓸한 사건의 진상

전권의 사건후 아예 탐정업을 떠맡게된 시라이시인데요 회사에서 경찰에서 잘 풀리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면 그에게 사건을 넘기는 상황에 이르게되고 회사일을 하면서 틈틈히 사건을 해결하게된 시라이시의 활약을 그린 단편집 이대로 명탐정의 운명대로 그는 또다시 사건에 관여하게 될까요 마이페이스의 회사원 명탐정의 활약을 그린 그리고 시라이시에 대한 사에구사 이츠키의 마음이 조금은 드러나는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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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의 머리 없는 시체
시라이시 가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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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가오루의 데뷔작으로,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 시라이시 가오루는 어느 날 시부야 하치코 동상 앞에 '그녀'의 머리를 가져다 놓는다. 평온하던 대도시는 엽기적인 사건에 발칵 뒤집히지만 정작 그 일을 저지른 당사자는 평소처럼 회사를 다니며 머리의 주인을 알아볼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건은 빨리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이 '그녀'의 머리를 가져다 놓은 것을 안다는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며칠 후, 이번에는 '그녀'의 손가락이 이케부쿠로 공원에서 발견되고 경찰은 용의자로 시라이시를 지목한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남자, 그리고 이제는 살인 용의자까지. 시라이시 가오루의 인생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이런 탐정은 어떤가요

이름:시라이시 가오루

직업:회사원

가족관계:부모양친 농업종사 외할아버지의 큰형 은퇴한 형사 지금은 타계

성격:대기업 엘리트이지만 무대포에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

사건사고:회의중 거래처인 태국업체의 배신에 맞불을 사장한테 건의

           교통사고로 수입한 독일 트랙터가 미도착하자 직접 현장으로 가서

           도로를 트랙터로 운전해서 바이어한테 직접 배달

           여자친구의 시체의 머리를 잘라 시부야 하치코 동상앞에 가져다 놓음

이상이 시라이시 가오루의 프로필인데요

시라이시 가오루의 첫 등장인 이소설은 솔직히 범인의 모습이 너무쉽게 유추되는데요

책의 도입부만 읽고도 범인이 이사람일거라 예측가능한데요 그리고 후반부에 드러난 범인의 정체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책에서 중요한것은 범인의 정체보다  왜 시라이시가 시체의 머리부분을 가져다 놓았냐는 동기부분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수 있는 상황에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 그리고 시라이시라는 인물의 대한 설명이 이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은데요 거기다 매력적인 사사에구사 이츠키라는 여성 비서실장도 그렇고 편의점 아가씨 친구 노다등 매력적인 등장인물이 등장해서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데요 과연 이번소동의 끝은 어떻게 될지 시라이시의 행동을 쫓아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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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유령들 - 제2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황여정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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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로 구성된 이책은 솔직히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 경계를 맹백히 하기 힘든데요

작가의 부모가 둘다 작가분이라는 게다가 아버지가 황석영작가분이라니 역시 작가부모밑에서는

작가가 탄생하기 쉬운것 같네요 1부인 율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이소설은 율과 징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율의 아버지의 죽음뒤 아버지와 어머니의 과거 그리고 징과의 이별을 끝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찰수라는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연출가를 꿈꾸는 그가 탁오수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만나러 가게되는데요 그와중에 1부의 율을 만나게 되고요 3부에 와서는 탁오수의

이야기로 마르크스의 아내의 요양을 위해 알제리로 가는 여행길에서 이야기는 진행되는데요

거기서 유명한 우화가 언급되는데요 철학자와 뱃사공의 대화

철학자  뱃사공이여. 그대는 역사를 아는가?

뱃사공 모릅니다.

철학자 그렇다면 그대는 인생의 반을 허비했네.그대는 수학공부는 했는가?

뱃사공 아니요

철학자 그렇다면 그대는 인생의 반 이상을 허비했네

그 순간 돌풍이 불어 배가 전복되고 두사람은 물에 빠졌다.

뱃사공이 고함치며 물었다

뱃사공 당신은 수영을 할 줄 아시오?

철학자 아니

뱃사공 그렇다면 당신은 인생 전부를 허비했군요.

예전에 읽은 내용이지만 지금읽어도 참 현실을 풍자하는 우화인데요

그리고 알제리의 유령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박선우라는 남자가 우연히 발견한 알제리의 유령들이라는 책의 이야기 그리고 공산주의자 였던 박선우의 이야기 칠현회라는 박선우와 친구들이 겪은 고초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그려내는데요 그리고 p163"모든 이야기에는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네.같은 장소에서 같은 걸 보고 들어도 각자에게 들어보면 다들 다른 이야기를 하지.

이책의  본질을 그려내는 대사인데요 4부에 이르러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이 드러나는데요 어머니와징의 아버지의 과거 그리고 알제리의 유령들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허구인지 진실과 허구의 경계를 벗어나는 소설 모든 소설이 일종의 허구이지만 이소설의 경우는 그 경계를 명확하게 나누기 힘든데요 책을 읽다 혹시 마르크스가 알제리의 유령들이라는 희곡을 집필하지 않았나 인터넷을 검색하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검색했다고 하니 나만 그렇게 아니라는데 안심하기도 하지만 현실의 거짓말같은 사건 사고들을 보고 있다보면 이책의 알제리의 유령들도 혹시 있을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진실보다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사실만 믿는 인간에게 있어 진실의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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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기술자
토니 파슨즈 지음, 박미경 옮김 / 북플라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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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과거를 안고 어린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외로운 형사 맥스의 긴장감 넘치는 수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 토니 파슨즈는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죽어마땅한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독자에게 묻는다.

피해자의 이름은 휴고 벅스, 35세의 유능한 투자은행가였다. 6시 25분 청소부에 의해 발견되기까지 아무도 그의 비명이나 의심스러운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의 기관지가 단칼에 잘려나가 어떤 소리도 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범인은 완벽한 살인 기술의 소유자임이 분명했다. 그의 책상에는 1980년대 고등학교 시절 찍은 것으로 보이는 7명의 소년들 사진만이 올려져 있을 뿐이었다.

맥스 형사는 계단 벽에서 '돼지'라고 새겨진 글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사진 속 7명의 친구들은 하나둘 죽어 없어지기 시작한다.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닌 증오를 품은 살인 사건이라는 사실에 영국 전체가 흔들리는데…….

이책은 솔직히 재미있기는 한데요 마지막 결말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작가가 반전을 주기 위해 집어넣은 장치같은데 꼭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첫시작은 한소녀가 감금된 장소에서 탈출하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테러용의자를 쫓는 경찰의 활약을 보여주는데요 외모가 다른 용의자를 다른 팀원들은 다른사람이라 생각하고 작전을 취소하려 하지만 맥스는 같은 배낭의 존재로 용의자로 확신하고 테러를 막기위해 차로 범인을 치는 사고를 치는데요 이장면을 통해 맥스의 성격을 보여주는 데요 그리고 장면은 바뀌어 새로운 부서에 들어온 맥스 그리고 살해된 은행가의 사건을 수사하게되고 얼마뒤 또다른 피해자 노숙자의 목에 난 상처를 통해 같은 범인임을 직감하고 수사하던중 은행가의 사진을 통해 또다른 희생자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책은 중반까지는 흥미로운 전개로 긴장감 넘치게 하는데 마지막 결말부분에 와서는 너무 쉽게 예상되는 범인의 정체와그리고 반전을통해 그 긴장감이 쫄아드는데요 그부분이 아쉬운데요 소개글처럼 죽어 마땅한 짐승을 죽인 범인의 행동에 공감을 가지기에는 범인의 동기에 공감하기 힘드네요 그부분이 좀 아쉬운 그래도 꽤 괜찮은 스릴러네요 읽는 다면 추천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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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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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의 배경인 설산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

히가시노의 첫 연애소설이라는 글대로 연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러나 히가시노 답게 연애담만 있는게 아니라 속고 속이는 연애를 둘러싼 미스테리도 약간 첨가 되어있는데요

첫시작은 동거하는 여성이 있는 남자 하지만 불장난으로 미팅에 나갔다 낚은 여자와 설산에서 스키를 타던중 동거하는 여자와 마주친 상황 여친의 말에 들킨것 같은데 이위기를 어떻게 넘기나

다음 연애 고자인 히타와 친구 미즈키가 동료들과 함께한 스키장에서의 작은 소동 히타는 과연

연인을 만들수 있을까, 여친에게 고백하려는 그때 다가온 위협 과연 사랑의 행방은? 그리고 다시금 시작되는 연애의 분위기속 또다시 만난 옛여친과그녀의 남편 그만남이 불러오는 위기 그결말은 히가시노의 연애소설 달달한연애담을 기대했다면 오산 히가시노다운 연애의 쓸씁함과달콤함을 맛볼수 있는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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