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1 세미콜론 코믹스
아오노 슌주 글.그림, 송치민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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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웃을수만 없는 슬픈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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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아랑전
조선희 지음, 아이완 그림 / 노블마인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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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모던 팥쥐전 이후 새로운 책을 들고 돌아온 작가

이번에는 아랑이라는 아랑설화 그리고 할미꽃등 고전 동화를 현대에 맞쳐 재해석했는데

10년마다 제작된 영화 하지만 주연 배우는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데

과연 이사건에 얽힌 진실은 살아있는 인간이 무서울까 아니면 죽은 귀신이 더무서울까

집착으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그리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친구가 죽기원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심청전  자신의 눈을 띄기위해 딸을 판 심봉사 과연 그는 구원 받을 가치가 있는 인물일까

그리고 부모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할미꽃 과연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오직 자식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어긋난 진실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일까 부모와 자식

그 영원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사람과인간이 아닌 존재가 바라보는 인간의 모습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기적인 인간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 모습들 그리고 마지막 북두칠성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달는 소중한 것의 의미 매력적인 공포를 맛보고 싶다면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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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살인사건 국내 미출간 소설 7
고가 사부로 지음, 박현석 옮김 / 현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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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름은 처음 접하는 하지만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게된 책

제목의 혈액형 살인 사건은 책의 처음에 등장하는 단편의 내용인데

중반정도 읽어보면 사건의 진상이 보이는 고전적인 트릭인데 힌트를 주자면 제목 그대로

혈액형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어느 정도 추리 소설을 읽은 분이라는 충분히 눈치챌수 있는 트릭

그리고 다른 단편들 역시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골치 아픈 트릭이 나오지는 않지만

즐겁게 읽을수 있는 가벼운 스타일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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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일구
시마다 소지 지음, 현정수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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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자살을 기도한 사건을 겪은 한남자가 명탐정을 찾아온다

그는 자신의 주변 이야기를 하지만 어머니가 자살을 결심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은 명탐정은 바로 그의 어머니를 찾아가고 바로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자식에게도 말못한 비밀 바로 연대 보증으로 인한 사채빚

우리 나라에서 문제가 된 법정이자를 초월한 살인적인 고리 대금 이자 옛날 저승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의 염왕채라 불리는 고리대금 문서위조 법을 잘모르는 피해자를 이용 교묘한 함정을

통해 사채의 늪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몰아넘는데...

천하의 명탐정 역시 이사건만큼은 어쩌지 못하는데 그런데 얼마뒤 악덕 대부업체에 화재가 발생하고 회사에서 연대보증 사실을 취소하는 전화가 오는데 경찰의 의뢰로 화재현장으로 찾아간 명탐정

그는 이사건을 우연의 소치로 판단하는데...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사채때문에 아버지가 자살하고 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고있는 나

나는 어머니를 위해 프로 야구선수가 되기를 꿈꾸는데 하지만 그꿈을 위해 들어간 고교에서 만난

천재 타자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수 없는 재능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무너지지만 그와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그와 대결을 꿈꾸고 결국 프로가 되지 못하고 사회인 야구단에 들어가는데

하지만 다시 만난 천재 타자 그리고 이어지는 두사람의 유대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자랐지만

야구라는 공통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가며 우정을 나누는 두사람 마침내 그사건이 벌어지고

나는 그의 부탁을 받아 내 인생 최고의 일구를 던지는데...

이책의 주인공은 명탐정이지만 극의 전반을 이끌어가는 인물은 2류투수인 나와 천재타자인 타게자

인데 두사람의 만남 그리고 우정이 이책을 관통하는 사실인데  하나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던진

남자의 이야기 재능의 벽에 결국 무너진 하지만 하나에 자신을 땀과 열정을 바친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승자만 기억하는 현실 하지만 패자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추리 부분은 약하지만 다른 부분들만으로도 읽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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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괴 따위 안 해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서울문화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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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 쇼타로는 선배의 유혹에 넘어가 방학동안 선배의 트럭을 빌려 다코야키 판매를 하게되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미소녀!!!의 요청에 도움을 주었는데 아뿔사!! 구하고 보니 이지역 야쿠자 조직의

보스의 따님 그녀의 부탁을 받아 병원으로 향하게 되고 우연히 그녀의 이복동생이 입원한 사정을

알게 되고 문득 그녀를 위해 유괴라는 말을 꺼내는데...

한편 그녀의 언니 사쯔키는 밥을 먹다 그녀의 보디가드로 부터 그녀가 도망간 사실을 알게되고

조직의 보스 아버지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는데  이부녀 만만치 않은데 딸바보 보스에게 사랑받지 못한 딸의 하극상이 여지없이 펼쳐지는데 그냥 바보짓을 하는 보스와 나름 똑똑한 딸의 이중주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동생은 실은 친동생이고 게다가 딸의 수술비를 지불할

생각이라는 결국 유괴라는 짓은 뻘짓이라는 ㅋㅋ

그런 사정을 모르는 쇼타로와 미소녀는 쇼타로의 선배를 찾아가 유괴사건을 계획하는데...

한편 사쯔키는 허름한 인쇄공장에서 위조지폐를 발견하는데 그리고 시체도

사건에 얽히기 싫어 도망치고 나중에 만일을 위해 유괴범의 요구금 3천만엔을 빼돌리는데

단순한 가짜 유괴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살인사건에 연류되는 사건으로 커지는데

히가시가와 도쿠야 다운 코믹스런 케릭터들 그리고 트릭을 이용한 사건들이 매력적인

하지만 너무 케릭터에게만 집중되어 사건의 흥미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그리고 하나

풀리지 않는 떡밥 누가 인쇄공장 사장을 죽인사람은 누구 그리고 형사들의 활약상은 과연??

내용이 약간 추가됐다면 아쉬움이 덜할테데 아쉬움이 남는 결말이 아까운

쇼타로의 운명은 과연 야쿠자로 부터  살아 남을수 있을까 이러다 야쿠자가 되는것 아니야

다음편을 만든다면 혹시  하고 생각해보는

보스는 둘째치고 두 자매 성격이 만만치 않네요 누가 남편이 될지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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