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이부키 유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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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륜와 사회에 지쳐 한적한 시골로 찾아온 도시의 남자 그리고 남편과 아들을 잃은 고독한 여자 그들이 우연히 만나 서로 사랑하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는 이야기

한마디로 이책은 그런 내용이다  남자는 아내가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불륜이지만 아내역시 바람을 피고 있는 상태이고 이혼을 결심한 상태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를 통해 사랑과 살아갈 의미를 얻는다는것은 나쁘지 않은 이야기 인데 이책보다 먼저 발매된 49일의 레시피에서 가족의 화해를 이야기 하고 있다면 이책에서는 가족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서로 상처입은 두사람이 하나가 되어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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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 어느 도살자의 이야기 작가의 발견 6
마르틴 하르니체크 지음, 정보라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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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의 작가가 쓴 이책 고기 여러모로 동물농장과 비교되는데 동물농장이 공산주의에 대해 썼다면

이책 역시 배급주의 공통체라는 주제 억압된 인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책의 주요내용은 자원이 사라진 세상 식량은 고기뿐 그것도 바로 인육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인육 시장에서 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고기 카드가 있어야 하고 만약 없이 고기를 절도시 도둑은

처분 당하는(말그대로 도살 그대로 고기로 처분) 카드가 없이는 고기도 없는 부유한 인간은

1등급의 고기를 먹고 보통의 인간은 2급 그리고 마지막 밑바닥의 인간쓰레기는 3급 하급의 고기(그걸 고기라 부룰수 있다면 1급 살아있는 인간의 고기,2급 죽은 시체고기,3급 썩어가는 고기)

그렇게 계급이 나누어져 있는데 주인공인 나는 그 인육시장에서 탈출해서 전혀 다른 이상적인

유토피아로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야채와 곡물을 재배하는 고기를 먹지않는 전혀 반대의 공통체집단)결국 그곳에서 큰 사고를 치고 결국 다시 인육시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공산주의의 계급화 그리고 그속에서 자행되는 인간성 말살 실제 동독과 서독의 통일시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운 삶을 살았다는 사실이 있는..

 마르크스가 자본록을 들고 왔을때 그를 후원한 사람이 바로 자본가라는 사실자체가 아이러니한 진실인데 노동자의 노동을 성스러운 행위라 했던 그는 자본주의 달콤한 결심을 먹고 자란 자본주의의 승리자가 아닌가 결국 공산주의라 자본주의에 의해 세워진 사상이라는

 

그런 내용을 무시하고 본다면 이책은 기괴한 인육을 먹고 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인간의 삶과 죽음을 그린 내용이라 설명가능한  민거나 말거나  좀 정신건강에 좋지는 않네요 읽고 나서 우울한

현대자본주의 대학을 나와서 취직을 하고 결혼하고 애를 낳고 결국 죽어서 마지막 시체마져 자본주의에 의해 자본의 적고 많음에 따라 어디에 묻치냐 결정나는 현실은 보는듯

공산주의든 자본주의 등 높은 계층의 위해 희생되는것은 어디서나 서민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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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 공지영 앤솔로지
공지영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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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공지영 작가가 일년 365일에 맞쳐 하나의 메세지를 들려주는데

한번에 다읽기 보다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읽어가는게 더 좋을것 같네여

젊은 희망 기다림 그리고 하루의 소중한 신에대한 이야기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하루에 한편 짧은시간에 읽어보면 좋을듯 하네요

공지영작가 자신의 문학 세계를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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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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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수수께끼는 저녁식사후에 이번에도 여전한 독설과 개그로 무장한 특유의 추리부분은 더업그레이드 됐는데..

페이지를 얼마 넘기지 않아 나오는 특유의 유머의 이책의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P44 "깨닫지 못하신것도 무리는 아닙니다.'찻집에서 영자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말을 걸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널리 알려진 법칙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추리의 비중은 더 커졌지만 아가씨와 집사의 개그가 약해진 느낌이 드는데

독설은 여전하지만 아가씨가 성장해서 저번권처럼 심하게 굴지 않는다게 조금..

하지만 이번에도 확실히 사건을 해결하는 독설집사 게다가 여전한 경부도 마지막 편에서는 대활약을 펼치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이번이야기 한번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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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한 골프
롤랜드 메럴로 지음, 김문호 옮김 / 팩컴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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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천국에서 골프를 치던 나에게 신의 대리인이 찾아와서 신과 골프게임을 요청하게 되고

나는 신과 함꼐 골프홀을 돌면서 내가 느꼈던 여러가지 질투,두려움,시기등 여러감정등을 극복해가는데..

 

골프홀을 돌면서 만나는 인물도 흥미롭다 부처,모세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사랑하는여자도 생기고 신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무게,그리고 실패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하나식 극복해가는데 종교서적으로 읽어도 좋고 그냥 소설로 읽어도 좋다 하지만 왜 골프지 신과 테니스 신과 농구도 좋지않나 아니면 체스를 두는것도 농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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