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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탐정 설록수
윤해환 지음 / 씨엘북스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셜록홈즈 그 위대한 명탐정의 한국형으로 재창조 된 소설
기대가 너무 컸던것인가 실망이 앞서는 셜록홈즈는 유명한 만큼 여러작가들에 의해 저마다의 손에 의해 창조되었고
여려편의 걸작과 괴작을 만들어 냈다 어떤 책에서는 셜록홈즈와 드라큐라,마녀가 등장,아아린과 결혼 후손이 등장하는 또다른 한편으로는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등 세월이 지나도 그생명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에 발매된 시마다 소지의 런던 미라와 나쓰메 소세키에서 등장하는 셜록홈즈는 마지막에는 명탐정을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전까지는
소세키의 눈으로 바라본 이상한 인물로 등장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역시 명탐정이라는 대전제는 벗어나지 않늗다.. 이책에 등장하는 셜록수는 이름만 들어도 충분히 누군지 연상되는데 비슷한 소설로 일제 강점기의 탐정
설홍주와 왕도손이 등장하는 경성탐정이나 피의 굴레가 있다 둘다 셜록홈즈를 한국형으로 재 해석해서 창조 했다는 점에서 비교 가능한데 경성탐정의 경우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한 사건들과 인물들로 사건을 진행되어가고 셜록홈즈라는 아이콘을 가지고 있지만 그 바탕은 새로운 원작이 아닌 한국의 고전 문학에서 영감을 받아 사건을 만들어 충분한 매력을 발휘하는데 이책에서의 셜록수는 장소와 배경을 현대의 한국으로 옮기고 주변인물들 역시 홈즈에 등장하는 왓슨,베이커 부인,레스트리에 경감,모리아티 교수에 해당하는 인물을 배치 사건들 역시 주홍색 연구,얼룩끈등 대표적인 명작을 이용 새로운 시대에 맞쳐 창조하였다
하지만 ... 아무리 좋은 소재라도 어떻게 만드는야에 따라 명작도 되고 쓰레기도 될수 있는 법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순히 사건을 시대에 맞쳐 재설정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전작 홈즈가 보낸 편지에서의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단순히 시대와 배경만 한국으로 옮기고 그대로 셜록홈즈를 읽는 느낌이라고 할까 차리리 작가 자신이 새로운 사건이나 트릭을 만들어 그대로 인물만 등장 시켰다면 더 낫지 않나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