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어릴때 한번 읽고나서 나이먹고 두번째 읽는 책이다 그리고 읽고난 결론은 역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릴때 읽었을때는 햇빛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때문에 라도 동기가 이해되지 않았다 주인공이 심각한 정신병자인가 하고 처음에는 생각했었고 어머니를 양로원에 보내놓고 신경도 안쓰는 모습에서 패륜아니 당연히 이럴수도 있지 않겟나 생각이 들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와서 번역의 잘못으로 전혀 다른 내용을 잘못 알고 있었다니 이게 뭐야 내가 읽은 책은 도대체 무슨 책인가 싶다 아랍인의 칼날에 비춘 태양빛이라니 그럼 정당방위에 가까운 행동이 아닌가 그런데도 자신의 일인데도 담담히 제3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의 일인데도 그냥 막연히 흘려보내는 거의 삶을 포기한 듯한 모습도 그렇고 1부의 주변인물들 그리고 주인공의 행동을 봐도 아직도 이책은 이해되지 않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체제라는 규칙에서 벗어난 아웃사이더의 모습 아니면 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 되어 버린 인간의 말로 사회에 벗어난 인간은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은것일까 경쟁사회 조직에서 밀려나면 그대로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현대의 사회를 그려내고 있는 걸일까 아직도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도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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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영화 방황하는 칼날 보고 왔습니다 근데 어제부터 영화표값이 천원 상승해서 9000원이더 군요 에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이 주연한 영화라서 개봉전부터 기대했던 영환데

미리 원작을 읽었는데 다음부터는 원작있는 영화는 미리 읽지 않고 영화보고 나서 읽던가 해야겠네요 다른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영화부터 먼저 본적이 있어 한국 영화와 일본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원작을 미리 있고 영화를 보니 내용을 알고 보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반감되더군요 뭐 원자과 비교해 보는 재미는 있지만 각설하고 영화는 확실히 재미있더군요 믿고 보는 연기파배우 정재영과 이성민 두남자의 투톱의 활약이 기대만큼 큰 매력을 안겨주는 총점 10점만점애 9점정도라 말할수 있겠네요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절절한 감정과 범인애 대한 분노를 그대로 쏟아내는 정재영씨의 연기와 피해자의 아버지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형사이기 때문에 쫒아야 하는 이성민씨의 연기도 돋보이는 원작의 감정표현을 실제 영화관에서 보니

진짜 대단하더라 구요 이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정재영씨가 설원에서 쏟아내는  죽은 딸에대한 절절한 감정과 범인과 만나 절규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이성민씨가 나지막하게 읊는 대사가 진짜 예술이더라구요 원작 그대로가 아니라 더 업그래이드 해서 영화로 만들어낸 그런 작품이더라 구요 원작에 없는 마지막 반전도 절절하게 느껴지는  보실다면 아마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 성폭행 당한 딸을 둔 아버지 범인을 살해한 실재 사건이 있다는데

영화를 보니 그 심정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두 배우의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아무쪼론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면 좋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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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는 달 - 권대웅 달詩산문집
권대웅 지음 / 김영사on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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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과삽화도좋고잔잔한느낌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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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울리치의  밤은 천개의 눈이 다시 발매되네요 흔히 월리엄 아이리시로 이름 날린 그의 책들은 지금 읽어도 서스펜스 느낌 물씬한 소설이죠 다른 소설로 흰옷을 입은 여인을 추천드리고 시네요 코넬 울리치는 특징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미묘한 긴장감 그리고 사건을 통해 그 사람과 사람의 믿음과 흔들리는 감성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그야 말로 심리 묘사의 달인이죠

정령왕 5권이 발매되네요 근데 한정판과 일반판의 가격 차이가 900원정도 밖에 차이  나지 않다니 부록이 타로 카드 뭐 한정판으로  일반판하고 1만원이상 차이나는 책하고는 달리 양심적인 가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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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가제 과연 실효성이 있는 것일까 도서 정가제 말그대로 도서를 정가에 판매한다는 정책 최대 할인 15%이상 되지 않는 할인이 과연 얼마나 출판사나 서점에 도움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 까지 효과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운게 일본같은 경우에는 서점 특전이나 다양한 특전등을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그런 여건이 되지 않고 온라인 서점의 할인도 말하자면 영풍문고 같은 경우 회원제를 도입 10%할인같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정가제가 별 실효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오히려 발매된지 좀 된 책이 할인이 되지않고 있으면 아무래도 정가에 사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주저하게 되는데 책이라는게 옛날 만큼매력적인 존재가 아니게 된지 오래됐고 예전부터 책을 읽지 말하지만 대부분이 읽는  책은 자기 계발서나 베스트셀러 같은 소수의 책들이고 그책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책들로 바뀌고 결국 소수의 책만 팔리는 현실 게다가 책을 읽는 소수의 독자들에게 책값역시 만만치 않은데 시간이 지나 재고로 남아있는 책들의 경우 반값이난 할인을 통해서라도 독자들을 만나는게 더낫지 않나 생각이 든다

책 재고롤 있어 봐야 출판사에게는 악성 재고 이고 말이다 솔직히 요즘의 책들 한번 읽고 나서 두번이상 읽는 책이라는 게 손꼽을 정도 인데 본인도 두번이상 읽는 책이라야 고전 SF소설이나 고전 추리 소설 도로시 세이어스나 앨러리퀸,반다인 정도 인데 그정도 급이 아니면 보통 한번 읽고나서는 그대로 덮어 두고는 읽지 않는 편이다 소수의 독서가로써 별로 읽지도 않는 책에 돈과 시간을 투자 하는것도 부담 스럽다 최근에 잘 팔리는 책도 대부분의 라노베라 할수 있는 책이 아닌가 그런 책들이 요즘의 추세다 보니 제대로 된 책을 구하기 힘들고 발매되더 모르고 지나치기 싶다 그래도 가끔씩 중고나 반값 도서를 통해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볼수 있는 데 이런 책은 사고도 솔직히 두고두고 보관용이지 그냥 버리는 책은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냥 그렇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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