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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 밴스의 고뇌 - 주교 살인 사건 / 그레이시 앨런 살인 사건
S. S. 밴 다인 지음, 박인용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반다인이 창조한 명탐정 파일로 밴스 그가 활약하는 두편의 소설 주교 살인 사건/그레이시 앨런 살인사건 두편의 소설이 수록된 소설 표지의 앞면에는 반다인의 모습과 깔끔한 양장으로 만들어진 뒤표지에는 희생자와 범인의 심리를 읽는 '재수 없는 '명탐정 파일로 밴스라고 기재되어 있다
표지의 글대로 파일로 밴스는 솔직히 ...
보통사람이 볼때는 명탐정이라는 존재는 구름위에 뜬 어딘지 인간을 벗어난 존재들이다
홈즈부터 뤼팽,포와로,퀸,드루린 레인등 보통의 사람을 뛰어넘는 두뇌 어딘지 인간과 동떨어진 성격까지 포함해서 왓슨이 평가하기를 그 두뇌를 범죄에 이용한다면 누구도 따를지 못한 범죄자가 될거라 말하는 홈즈 부터 그 반대편의 뤼팽도 있고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지만 파일로 밴스는 솔직히 두번 말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재수 없다, 밥맛이다라는 평가를 듣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들정도로
그가 사건을 수사하고 사건을 해설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좀 흐무 카나리아 살인사건에서 포커를 치며 범인을 판단하는 거나 그린 살인사건에서는 모습이나 다른 명탐정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한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밥맛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은 뒤로 하자
반다인은 처음 여섯편의 소설만 집필하겠다 말했지만 결국 남긴 소설은 열두편의 소설을 남겼다 그중 최근까지 읽은 소설은 다섯편인데 나머지의 소설은 죽기전에 다읽어야 할텐데 말이다
그린 살인 사건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인 주교 살인 사건 또다른 제목으로는 비숍살인 사건이라는 제목의 소설 이책에서 파일로 밴스는 보통의 명탐정이라면 결코 하지않을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데 진짜 재수 없는 인간이기는 해도 이런일까지 저지르다니 드루리 레인은 같은 행동을 하고는 고뇌했는데 이인간은 잠시도 고뇌하지 않고 검사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행동을 밝히는데 진짜 이정도면 그냥 재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지나쳐 그야 말로 신이라 불려도 좋을듯
마더 구스의 노래에 맞쳐 벌어지는 살인 그리고 마지막 범인에 대한 파일로 밴스 나름의 정의실현?
두번째 그레이시 앨런 살인 사건은 처음 읽는 반다인의 소설인데 나름 재미 있게 읽을수 있는
근데 주교사린사건이 400페이지 정도 되는 데 비해 200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이라 조금은 아쉽은 느낌이다 매력적인 여주인공의 등장 하지만 파일로 밴스와는 인연없는 ㅋㅋ역시 명탐정은 솔로여야
아무튼 즐겁게 읽은 다른 권 파일로 밴스의 정의도 구해서 읽어 봐야 겠어요
최근의 소설도 좋지만 역시 고전의 매력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