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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파는 남자
햐쿠타 나오키 지음, 김난주 옮김 / 펭귄카페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자비로 출판을 하는 방법을 통해 이익을 얻는 출판사 그 일을 전두 지휘 우시가와라 라는 남자를 통해 현대인의 허영과 출판사뒤사정을 블랙 코미디로 그려내는 소설이라고 요약할수 있다
블로그나 출판사로 오는 소설등의 통해 소설가를 꿈꾸거나 자신의 허영을 위해 소설출판을 원하는 인간을 이용 이득을 추구한다 이용당하는 사람도 이용하는 사람도 저마다의 정의로 살아가는데 자신의 허영을 충족하기 위해 팔리지도 않을 책을 출판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이용 출판 비용을 자비로 사용케 하고 나머지 이익을 얻는 출판사 그리고 그 속에서 출판사의 허울을 그대로 드려내는데 한해에 출판되는 많은 책들 그중에서 팔리는 소수의 베스트 샐러를 제외한 나머지 책들은 결국 재고로 남게 된다 출판사는 무슨 말로 치장해도 결국 이익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고 결국 잘팔리는 책위주로 책을 출판할수 밖에 없다는 현실과 잘팔리는 작가라도 시간이 지나 독자를 만족 시키지 못하면 결국 사라질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현실을 블랙 코메디로 그려내고있다
"작가가 살아 있는 동안 승부가 끝나.모르겟나?소설이란 작가가 죽으면 99퍼센트 이상이 사라진다고,후세에 남는 작품은 겨우 1퍼센트도 안돼."
"그렇습니까?
"진짜 작가는 그 영점 몇 퍼센트의 작품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
이 대화를 통해 다량으로 소비되는 책이라는 존재에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예전에는 미디어라는 장르가 없어 오락이라는 것은 결국 책을 통한 것이 대부분이 었지만 요즘에는 책을 대신에 다양한 오락이 존재하는 결국 책이라는 존재는 뒤로 밀려 난것이 아닌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책읽기를 권하지만 그 매체가 결국 책이라는 존재를 뒤로 밀려 놓은 장본인이 아닌가 하고 그래도 책을 읽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한편으로 두시간이면 내용 전부를 알수 있는 영화와 몇시간이 걸려서 책을 완독하는 것의 차이는 과연
지금의 현대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가장 빈곤한 사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가볍게 읽어내릴수 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그런 소설이다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