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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감옥
우라가 가즈히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이중전개,교환 살인,클로즈 서클,서술트릭,밀실까지 200페이지에 담기에는 너무나 많은 주제지만 이책에는 그게 담겨져 있네요 이걸 다 집어놓고도 산만하지 않는 전개라 작가의 필력은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듯 데뷔작이 이정도면 후속편도 어떨까 하는 기대를 갖게됩니다
일단 내용은 우라가와 친구가 모임을 갖고 이날 우라가는 아야코와 연인이 되지만 얼마 안있어 우라가와 아야코는 계단에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아야코는 식물인간의 상태가 되어 몇년째 잠이 들고 소식이 끊기는데요
몇년뒤 아야코의 오빠의 연락을 받고 다시금 친구들과 함께 찾아왔지만 그녀의 오빠의 손에 방공호에 갇히게 되고
사고의 범인을 찾지 않으면 나올수 없다고 하는데 그날 사고의 진실은 누가 우라가와 아야코를 민건지에 대한 수수께기가 그려지고 한편 남친이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고 버림받은 여자 그녀는 전남친의 주위를 맴돌고 인터넷에세
비방과 욕설을 뿌리는 행위로 자신의 울분을 푸는 가운데 인터넷 친구로 부터 교환살인의 의뢰를 받고 그걸 실행하려하는데...
이책은 200페이지 분량의 보통의 추리 소설에 비해 얇은 분량이다 그래서 일까 전개자체가 빨리 진행되어가고 사건역시 복잡하지 않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어느 소설처럼 복잡하게 꼬아놓은게 아니라 책을 덮을때쯤 사건의 진상이 예상되었고 범인과 그 정체가 맞는걸 확인한 순간 맞네하고 책을 덮으려는 순간 마지막에 반전으로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바꾸어 버리는데 이걸 말하면 스포라 한마디한다면 서술트릭을 이런식으로 또 당하다니 유쾌한 웃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