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노인 그럼프 그럼프 시리즈
투오마스 퀴뢰 지음, 이지영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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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괴짜노인 그럼프의 이야기입니다

요새 오베라는 남자 감옥에 가기로 한 마르타 할머니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노인등 할매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많이 발매되는데요 이책도 고집불통 괴짜 노인 그럼프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유언장을 손수 작성하고 자신이 죽은뒤 묻힐 관을 직접만드는 약간은 괴짜인 노인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꼭 괴짜라고 할수 없는게 그가 살아온 날들이 그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노동으로 돈을 벌고 당시 전쟁으로 교육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 처럼 기업이나 사업으로 돈을 벌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노동으로 땀흘려 번돈으로 자식을 키우고 집을 사고 숲의 땅을 사는등 성실하게 살아온 남자의 일생이 담겨져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핀란드 특유의 유머와 재치가 함께 담겨져 있죠 더많은거 더좋은 음식 더좋은 차를 얻기위해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현대인을 보면서 전혀 이해할수 없다는 차는 튼튼하고 오래쓸수 잇는게 좋다는 한번사면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더 좋은게 나오는 변화가 빠른 요즘의 세태를 비판하면서 실제일하는 노동의 가치와 판축보다 단골이라는 믿고 보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는 특별한걸 담고 있지는 않지만 그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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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스 키퍼스 - 찾은 자가 갖는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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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작가 로스스타인 모리스 피트 빌호지스의 연관성은 로스 스타인의 미공개 원고로 인해 연결된다는 사실

로스 스타인이 은거한 저택으로 악당들이 침범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돈만 아니라 그의 원고를 탈취한 악당

하지만 지미 골드의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악당 모리스는 로스 스타인의 목숨마저 가져가고 공범마저 제거한 그는

그의 원고를 독차지한 기쁨도 잠시 다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된다

시간이 흐른뒤 그가 숨긴 트렁크를 발견한 소년 피트 메르세데스 킬러의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아버지로 인해 흔들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돈을 사용하지만 돈이 다 떨어지고 얼마뒤 동생의 진학문제가 발생하지 원고를 팔려는 그 실수를 범하고 가석방으로 나온 모리스와 마주하게 되는데

해결사로 재인생을 살아가는 빌 메르세데스킬러를 문명가는 일외에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중에 피트의 동생 티나의 이야기를 듣고 이사건에 관여하게 되는데 전권의 악당이 약간 찌질햇다면 이번 권의 악당은 그야말로 폭발하는 폭탄의 사이코 패스 원고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고 가석방후 또다시 원고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해 원고를 추적하는 모습이 미저리를 연상하게 하는 미치광이 같은 인물로 시시각각 다가오는 그이 그림자가 숨을 조여온다

이책은 빌호지스 2부작이지만 내용만 보면 빌은 조연이고 주연은 모리스와 피트의 대결로 좁혀지는데 실수로 악당과 연관되버린 소년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인상적인 활극 그와중에 메르세데스 킬러의 부활을 알리는 장면이 등장

나머지 한권의 내용이 더 기대되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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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7-06 17: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 스티븐 킹이네요.^^

재는재로 2016-07-06 18:49   좋아요 1 | URL
빌 호지스두번째이야기입니다
 
지하철도의 밤
윤필 지음 / 창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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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의밤 제목이 은하철도 999의 패러딘인가 여주인공 부터 메텔과 비슷한 분위기 이고 작가가 검둥이 이야기의 저자 윤필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그속을 한번 읽어보니 참 뭐라고 해야할까요

외톨이 고등학생 소년 석규가 지하철을 타다 만나게 되는 신비한 여자 넬라 언제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끝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여인 넬라 우연한 계기로 그녀와 친구가된 석규는 점차

학교의 생활과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그녀를 통해 위로 받기 시작한다 사춘기인 소년 친구도 없고 가족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할수 없는 그에게 넬라는 친구이자 짝사랑하는 여자 그자체인데 그러던 어느날 가출한 석규는 지하철 2호에서 넬라와 지내게 되고 그녀의 비밀을 듣게된다 그리고 그녀와 지내면서 점차 좁은 자신의 세계를 벗어난 어른이 되어간다 그리고 마지막날 넬라는 "석규야 너의 시간을 살아"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석규는 그녀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어른이 되어 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지하철에서 그는 ...

이책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된 미야지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에서 영감을 얻었다 말하는데 그책에서 은하철도를 여행하면서 소년과 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책은 소외된 소년이 친구이자 연인인 "넬라:라는 여자를 만나 소년이 아닌 성인이 되어가는 자신을 이루고 있던 세계를 벗어나 커다란세계와 마주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은하철도에서 메텔이 간직한 영원한 연인 언제 어느때나 지켜주고 함꼐 해주는 영원성을 지닌 여성 어머니이자 친구이자 연인 그리고 누나의 위치에 놓인 인물을 이책에서는 넬라라는 여주인공을 통해 남자가 영원히 손에 넣고 싶어하는 보금자리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언제나 무슨일이 있어 지친고 힘들어도 위로해주는 그리고 함께 해주는 영원의 동반자적인 관계 소년이 꿈꾸는 이상형 하지만 이책에서 그녀는 마지막 대사로 그자리에 머물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앞에 커다란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라도 그곳으로 나아가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그런 한편 소외된 사람들의 일면을 보여주면서 이시간 한국을 살고 있는 소외된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소년은 언제까지 소년일수 없다 언제가 어른이 되지 않을면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언제나 너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은 마지막 석규가 만난 넬라가 던지는 메세지가 아닐까 싶다 이책을 읽고 느낀 감동을 더 잘설명하고 싶은데 글솜씨없어 표현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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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아저씨
네코마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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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아저씨 이책은 특이하게도 남자들이 결혼해서 가장이 되면 점차 시바 견으로 변해가는 세계의 모습을 담고있는데요 살가 말가 고민하던 책인데 도서관에 간만에 가니 책이 들어와 있어 빌려서 바로 다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인데요 여자는 그대로 인데 남자만 게다가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시바견으로 변하지 않고 결혼해서 가장의 임무에 충실해질수록 점차 시바견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웃기면서도 실제 돈버는 기계라 푸념하는 가장들의 모습이 겹쳐보이면서 마냥 웃기에는 그렇다군요 그래도 대부분의 시점이 시바견의 모습을 한 가장으로서의 직장생활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요 이를테면 신입사원이 들었왔는데 말한마디않하고 폰으로만 문자를 보낸다거나

고객사가서 엉망진창으로 대응해서 화나게 해서 대신 가서 사과한다거나 여름이라 더워 털을 미는데 그만 전무 밀고는 알몸이라는 것 깜박하고 그대로 회사에 출근하거나 다른사람들이 알려져서 알게되는 에피소드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시바견이 되기 싫어 동거하는 여친이 있지만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남자나소개팅에 열중하다 결국 아내에게 걸려 시바견에서 인간으로 점점 변해가는 동료의 모습이나 벌로 개가 차는 마개를 찬채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등 저마다의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행동 그래도 그런 시바견인 자신의 모습이 자랑스런운 등장인물들 참 재미와 감동을 동시애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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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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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사진관을 배경으로 사진관과에노시마 주민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입니다

가쓰라기 미유가 외할머니의 부고로 접게된 사진관 니시우라를 정리하러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누구보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했던 그녀이지만 4년전의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이제는 외면하고 있는 상태

그런 그녀가 100년이 넘는 세월을 갖직한 사진관의 정리하면서 그속에서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진의 비밀을

찾아내는데요 비블리아 고서당에 고우라가 있었다면 이책에는 뭔가 묘한 비밀을 가진한 남자 그가 있습니다

예전 찍힌 사진속의 남자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모습의 남자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두번째화 미유의 잘못과 그녀의 사진으로 인해 상처받은 남자 루이가 등장합니다 과거 사이비종교의

관계자였다 이제는 벗어나 세상에 적응하면서 살다 연예인으로 데뷔 성공을 앞두고 있었지만 한순간에 추락한

남자 미유의 소꿉친구이자 소중한 존재였던 그의 이야기로 인해 그녀의 잘못이 드러나죠

솔직히 미성숙하고 이기적이었던 그녀의 잘못이 용서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런 그녀의 잘못을 이용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 닫고 무책임하게 외면한 그들의 행동이 더 미운데요 그래도 나름 이곳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려는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큰줄기는 그녀가 찾은 또는 손님이 찾는 사진을 통해 알게되는 비밀들인데요 사소하다면 사소한 하지만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저마다의 비밀을 사진이라는 소재를 통해 엿보는 그녀의

이야기 이제는 스마트폰등으로 필요가 적어진 사진관의 새로운 모습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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