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막상 영화를 볼려고 하니까 지방에는 상영관이 없네요 ^^:

영화보러면 사천까지 가야하는 상황이라 전에도 영화관이 없어 한번 사천까지 가서 영화본적이 있었는데

시간도 그렇고 생각보다 너무 걸려서 이번에는 포기합니다 이영화 관심가는 내용이라 궁금했는데

dvd나 다운로드 올라오면 다운받아서 봐야 겠네요 필요하신분 가져가시고 가져갔다는 댓글하나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매니 혼자볼신분이면 다른분을 위해 한매가 가져가시기를  맥스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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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빨리 가서 관람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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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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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씨 김지영양 누구엄마  당신은 어떻게 불리고 있나요

어느날 친정엄마에 빙의해 속에 묻혀든 말을 내뱉는 또는 남편의 전애인의 빙의해 가족들을 아연질색하게 하는 그녀

그런 소동후 그녀를 담당하게된 의사의 리포트형식을 기록한게 이소설인데요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것의 의미 어느날 김지영 김지영씨 그리고 누구 엄마라 불리는 여자의 인생을 거침 없이 그대로

드러내고 이야기하는데요 리포터 형식이란 약간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무난하고 거침없이 전개되는 이야기가 이시대의 여성의 이야기를 담담히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야기뿐 아니라 통계와뉴스로 보여지는 이시대의 여성의 이야기

얼마전 메가사태도 그렇고 여러가지 소동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여성위주의 소설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읽고보니 그런 쪽이 아닌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의 다양한 상황과 받게되는 편견등 불편한 상황을 여자의 입장에서 드러내보이는데요 예전의 조선시대에 비하면 여성의 지위도 많이 상승했다고 생각되지만 말이죠

과거를 돌이켜보면 고려시대에는 남자와 여자과서로 가볍게 연애하고 헤어지는게 당연한 문화였고 그렇게까지 여성에 대한 대우나 여러가지 문헌을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앗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남성인 나의 생각이지만 하지만 시간이 흘러 조선시대에 와서는 여성의 인권이 무시되고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처럼 유교의 문화권으로 형성되어지면서 여성이라는 존재는 재산도 권력도 남자들의 뒤에 남겨진 그야말로 위치가 격하되었죠

시간이 흘러 미국이 들어오고 조금씩 변해갔지만 아직도 한국에 남아있는 안좋은 행동과 관습들오 인해 상처받고 외면받는 여성들의 시점을 잘 그려낸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솔직히 남자라서 그런가요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아마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겠지만 임신육아의 경우 김지영씨는 결국 퇴사를 결심하고 실행을 하는데 주변동료들의 행동이 꼭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만은 할수없는게 누구가 일을 하지않으면 다른사람이 그일을 할수 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제도안에서 인력충원보다는 부담을 가중하는 제도자체에 저는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임신육아제도를 만들면서도 그실용성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의미 없이 만들어진 제도 자체의 모순점을 말이죠 하지만 책중간중간 읽다보면 남자인 저의 눈에도 뭔가 이상하다고 할수 밖에 없는 잘못된것들이 보이네요 여자라는 존재 누구가의 어머니이자 누나이자 동생이라는 걸 무시하고 자신의 욕망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자신의 가족이 저런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일지 한번이라도 그런 생각을 가져본적이 있다면 저런 행동하기 힘들텐데 그래도 속에 있는 말이라도 제대로 하고 가족의 위해 헌신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졌던 윗세대의 어머니들에 비해 더 힘든 날들을 보내는 이시대의 김지영씨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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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주문한 가스 렌지가 도착해서 도시가스기사를 불러 가스렌지를 교환했단 거의 10년 가까이 쓴 가스렌지가 요즘 점화가 잘되지 않고 가스가 새길래 결국 교환했는데 헌 가스렌지도 처리 하기는 해야하는데 어디 고철상에서 받을지 모르겠네 가스렌지 보통 7~8년 쓴다고 하는데 10년이면 오랜동안 쓴거라 생각하고 쓰면되지만 그래도 길들었는데 게다가 도시가스 기사 출장비에 호스 교환비까지 저녁에 신청안되서 오전에 신청해서 빨리 교환하니 그건 좋네 남양의 떠먹는 불가리스 8개짜리를 홈플러스에서 사서 집에 가지고 왔는데 이거참 오늘 확인하닌 6개네 !! 종이에 담겨진 뒤부분의 2개가 빠져있네요 그래서 실제는 6개 이걸 가지고 다시가기도 그렇고 홈플러스에서도 보상처리 해주지 않을거고 참 다음에 살때는 역시 확인하고 사야지 근데 나도 캐시도 모르고 지나가면 이런경우가 생기네요

파는 사람이야 진열하고는 신경쓰지도 않을거고 뭐든지 신경안쓰면 이런 황당한경우도 생긴다는 교훈?도 얻고 참

한가한 날이다 날씨는 추워지는데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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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인간 - 제15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무라타 사야카 지음, 김석희 옮김 / 살림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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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아쿠타가상 수상작이라는 데 솔직히 다읽고 든 생각은 불편하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주인공인 서른 여섯 살의 편의점 직원 후루쿠라 게이코는 어딘지 사회의 시선으로 보면 이상한 여자이다

서른 여섯살이라는 나이의 편의점 직원 대학을 졸업후 직장을 갖기보다는 편의점 알바로 살아가는 게다가 18년째 편의점에서 알바로 생활하는 직장을 얻기전 알바로 편의점에 일하는 사람은 있어도 직장으로서 편의점이라는 장소는 아닌데 하지만 그녀의 어린시절을 보면 죽은 참새를 보고 구워먹자는 말을 어머니한테 하는 어딘지 다른 사람과는 다른 생각의 아이였다 게다가

아이들의 분쟁을 끝내기위해 삽을 들고 아이를 때리는 어딘지 남들의 눈에 비친모습은 이상한 그러그녀가 여선생의 치마와 팬티을 끌어내른 행동을 통해 부모님을 학교로 모시고 오게되는 상황을 통해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간다 자신의 생각이 아닌

시키는대로 다른사람과 섞이기위한 행동으로 그결과는 결국 편의점의 매뉴얼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되는 편의점 알바를 하게되고 그생활에 익숙해져 다른 생활에 대한 의지를 상실하게되는데 동생이나 부모는 정상적인 결혼을 하고 직장을얻는 보통의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결국 그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녀 에게 백수에 남탓만 하는 무뢰한 시라하가 등장하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이나 세상의 시스템의 탓하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가득한 무뢰한 시라하 그의 등장을 계기로 변해가는 자신의 일상에 혼란스러운 게이코 그녀는 결국 편의점을 벗어나 지장을 얻기위해 취업활동을 나서지만 결국 다시금 편의점으로 돌아오는데

이책을 읽고 드는 가장 불편한 느낌은 아마도 이책의 편의점이 현실의 모습을 비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정형화된 과정

초-중-고-대로 진행되는 레인 거기서 벗어난 존재는 인생탈락자가 되는 레일위를 걸기를 강요하는 사회 거기서도 우열을 가리는 더좋은 삶을 인생을 위해 성형에 중독된 여자들 편의점 매뉴얼처럼 규격화된 사회의 남들과는 다른기 보다 같기를 강요하는 기인이라 불리지만 결국 사회에서 벗어난 비주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요되는 보통의 삶 결국 같은 삶을 살아가는게

옳은 거기서 벗어난 존재는 부정되는 현대사회 24시간운영으로 편리해진 하지만 그만큼 노동해야하는 편의점 직원들의 노동

가장 최저시급으로 보여지는 현시대의 자화상 그래서 불편한 소설인 편의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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