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이드 키친 1 - Novel Engine POP
나리타 나리코 지음, 하라파 그림, 이지연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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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온지 좀 지났지만 기회가 되어서 이책을 오늘에서야 다읽었는데요 심야식당이후 많은 먹방물이나 음식관련 치유물이 나오는데요 이책도 그런 음식관련 치유물?이라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않나 싶어요 음식과 어디서나 볼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처한 입장 그리고 고난을 그려내는데요 앞전에 읽으분이 남기신 리뷰처럼 스토리가 올라가다 급하강하는 느낌의 마무리가 매듭지어지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요 첫편의 여고생의 이야기도 소꿉친구를 좋아하는 여자가 왕따를 시키고 자살을 강요하기 까지 하는데 그 끝은 그냥 부모의 이혼으로 전학가는걸로 마무리되는

이걸 현실성 있다고 해야하나 주동자가 전학간후 왕따하던 반친구들이 하나씩 돌아오는데요

이걸 훈훈하게 끝났다 해야할지 나머지 이야기도 마무리가 잘 지어지지 않은 느낌이라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나름 감동을 주려고 한것같은데 이부분은 좋은 에피소드라 할수있지만 그전에 이르는 부분이 없어요 기승전중 기승결로 매듭지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부분도 아쉽네요

그래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요리를 하고 같은 음식을 먹는 다는 소재는 좋은것 같아요 분위기역시 잔잔하고 그래서 더 좋은 소설이 될수 있었을것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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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 바통 2
최은영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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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재미있는 글이 중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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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하지 말고 달려라 - 초고속! 참근교대 낭만픽션 6
도바시 아키히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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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낭만 픽션 제6탄. 도바시 아키히로 소설. 참근교대란 다이묘들이 정기적(보통 1년 단위)으로 에도와 영지를 오가도록 강제하는 일종의 인질제도이다. 속된 표현을 쓰면 다이묘들이 딴 마음을 먹지 못하도록 막부가 '뺑뺑이'를 돌리는 것인데 이러한 장거리 이동은 뜻하지 않게 전일본 네트워크의 구축을 가능케 하였고 급기야 일본 근대화의 길을 닦은 '신의 한 수'로 평가받고 있다.

가까스로 참근을 마치고 이제 막 돌아온 작은 지방의 영주 마사아쓰에게 곧바로 다시 참근하라는 막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그것도 불과 5일 만에. 누군가 마사아쓰의 영지를 몰수하려고 계략을 꾸민 것이다. 참근을 위해 에도로 상경할 때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발생한다. 때문에 5일 만에 도착하기란 불가능하고 가난한 영주는 파산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고뇌 끝에 떠올린 비책은 8명의 정예가 초고속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과연 마사아쓰는 탐욕스러운 관리가 놓은 수많은 덫을 헤치고 성대한 행렬도 연출해 보이면서 5일 만에 에도까지 갈 수 있을까. 이 소설은 일본에서 판매 누계 23만 부를 돌파했고 영화 [초고속! 참근교대]는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속편까지 제작되었다.

 일본 특유의제도 참근 교대를 소재로 악당과 이에 맞서는 정의로운 영주의 대결을 그린 낭만극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 5일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번은 몰수 당하고 할복해야만 하는 상황 이에 맞서 가난한 영주와 충성스런 신하 그리고 전설의 탈주 닌자는 무사히 도착할수 있을까

폐쇠공포증을 앓고 있는 영주 마사이쓰 영민을 사랑하는 자상한 영주이지만 가난한 영지의 살림은 그도 어쩔수 없는데 그런 영지의 금광을 노린 악덕 관리 간교로 없는 살림에 또다시 에도로 향해야 하고 악덕관리는 나름대로 함정을 파고 그를 막으려 하는데 이에 맞서는 충성스런 신하와전설의 닌자 닌자와닌자의 대결 사무라이와 사무라이의 싸움 낭만적인 스토리와 닌자의 싸투가 일품인 근데 책중간에 적의 닌자 두명 둘다 남자 맞나 그녀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은것 같은데 설마

BL인가 이거 좀 읽고나서 다시 생각나네 부녀자들이 좋아할 장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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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때기 포트
김이수 지음 / 나무옆의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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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영민은 인천 지역의 전설적인 폭력 조직 장바우파의 말단 조직원인 친구 상구의 소개로 그들이 불법으로 들여와 판매하는 약을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폭력 조직과 연계된 일이라는 점이 찜찜했지만 수입이 다른 일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터라 영민은 착실히 일해 등록금을 벌어 반드시 졸업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약 배달 사무실의 사장은 과거 장바우파의 행동대장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합리적인 사업가로 보였으나, 그의 수하인 조배는 첫 만남부터 영민을 모욕하더니 사사건건 괴롭힌다. 게다가 영민이 사랑하는 다해마저 조배와 기분 나쁘게 얽혀 있다.

한편 깔때기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장바우파의 움직임도 바빠진다. 상구는 지금이 기회라며 영민에게 조직에 들어올 것을 종용하고, 조배는 1년에 억은 가뿐히 번다는 약 배달 사업을 차지하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영민과 조배, 조배와 사장의 관계도 꼬일 대로 꼬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약 배달 사무실 금고가 털리고, 일대를 발칵 뒤집은 방화 사건이 일어나는데…….

라는  소개글이 내용을 전부인데요 마지막 후반부가 있기는 하지만 신세계같은 누와르를 만들려고 한것같은데 그만큼은 미치지 못하고 시리즈라면 이제 조직세계에 들어와서 기반을 잡는 부분이라 할수 있겠네요 그뒤 두친구가 서로 조직의 중간보스로 성장하거나 해서 보스를 제끼는 아니면 제거 당하는 장면이 있을수 있지만 일단 고교때 좀 놀아본 일진 둘이 한명은 나름 착실히 살아보려 하지만 잘되지 않고 한명은 아예 조직으로 들어가서 친구를 조직으로 끌어들이고 결국 조직원이 되는 과정에서 손에 때를 타고 진정한? 조직원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여자가 등장하고 그를 아니꼽게 생각하는 형님 그리고 재개발이권을 위해 음모와 배신이 소용돌이치는 조직의 모습이 보여지죠 그리고 그게 전부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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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한 영화 7년의 밤을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정유정 작가의 원작을 영화한 작품은 내일을 향해 쏴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영화인데요

두편다 기회가 있어 관람했는데요 이번 영화는 류승룡이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요 염력도 그렇고 이번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는 그야말로 감정과잉이라고 말할정도로 훌륭한 연기인데요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부성애라는 점을 잘 표현했죠 특히 류승룡씨가 장동건이 연기한 인물은 그야말로 원작에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마저도 그려내면서 인물을 재창조 했다 할수 있는데요 근데 그게 다에요 원작의

매력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해서 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7년의 밤의 주요 테마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부성애인데요 그걸 아들쪽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통해 더 크게 와닿는데 영화에서는 류승룡의 아버지의 부성애만이 강조되는 아들의 등장이 적게 나타나면서 그부분이 너무 일방적인 전개로 가는것 같아서 그리고 원작의 매력이 짦은 상영시간에 제대로 살리지 못해서 차라리 시간을 늘리던가 줄여서 진짜 중요한 장면만으로 구성했으면 더 낫지 않았나 싶어요 원작을 어중간하게 그려내서 좀 실망입니다 원작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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