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가 있는날 이고 인랑 개봉하고해서 관람했는데요 일단 김지운에 강동원이 주연이라 약간 기대했는데 이거 뭐 원작을 본지 얼마안되어서 기억을 하는 상태에서 원작과 비교해서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개인적인 리뷰이지만 이거 뭐 말하고 싶은거죠 원작은 예전 개봉했을때는 재미없게 느꼈는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영화 개봉한다니 다시 DVD로 관람해서 본 인랑은 예전에 관람한 느낌이 아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는데요 인랑속 동화가 던지는 메시지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는데요 오늘 본 영화는 원작의 동선을 따라가면서 감독의 새로운 해석이 들어 있는데 이거 뭐말하고 싶은거죠 보고 나서도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원작의 마지막을 한국식으로 새로운 창조? 원작을 망치는 가장 첫 단추를

이거 뭐 액션도 원작의 그느낌이 아닌 터미네이터가 양민학살하는 그와중에 얼굴 깡패 강동원은 잘생겼고 한효주는 예뻤지만 그거 뭐 로맨스도 어중간 액션도 어중간 스토리도  돈내고 보기 아까운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는 진짜 차라리 일본의 특유의 실사화 영화 B급감성으로 만들었다면 차라리 낫지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거 문화가 있는날이라 할인할때라서 관람했지 다른날 관람했으면 돈이 더 아까울것 같아 진짜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냐 진짜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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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힘 - 평범한 순간을 결정적 기회로 바꾸는 경험 설계의 기술
칩 히스.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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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 하지만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순간 기회를 놓치기 않기 위해 미리 대비하는게 중요한듯한데요 경험설계라는 단어도 이책을 통해 처음 듣고 배울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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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모래시계 - Novel Engine POP
도리카이 히우 지음, 정대식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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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온 사형수들을 수용하는 제리미스탄 종말감옥.
부모를 죽인 죄로 수감된 청년 앨런은 ‘감옥의 감방장’이라 불리는 노인 슐츠와 만난다.
앨런은 명석한 두뇌를 지닌 슐츠의 조수가 되어 감옥 안에서 벌어진 사건의 조사를 돕는다.
사형수 청년과 노인은 희한하기 이를 데 없는 여섯 사건과 조우하는데.

어떻게 죄수는 사형 집행 전날 밤, 밀실 상태인 독방에서 살해당한 것인가?
어째서 죄수는 깜깜한 밤이 아닌 눈에 띄기 쉬운 보름달 밤에 탈옥했는가?
어째서 감사관은 퇴임 사흘 전에 죽어야만 했는가?
어째서 묘지기는 한 번 묻었던 사형수의 시체를 다시 파내어 해체했는가?
어떻게 여죄수는 남자 하나 없는 여자 수용소에서 임신했는가?
그리고 나를 종말감옥으로 몰아넣은 원흉은 누구인가……?

 

폐쇠된 감옥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단편집인데요 한편한편 짧지만 치밀한 트릭과 공감할수 있는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만족스러운 추리소설인데요 마지막의 노인 슐츠의 반전은 과연 열린결말이지만 인류에게 미래는 없는것 같네요 결국 마지막 최종 승리자는 슐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첫번째 트릭의 흉기의 조달처는 쉽게 예상할수 있는데 동기라는 거 문화에 대해 잘모르면 예상할수 없네요 묘지기의 행동역시 그런 관점에서 봐야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5점 만점에 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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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맑음, 코가모 상점가
키타 류지 / 하프노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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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데요 추리소설의 기승전결중 전으로 끝나는 마무리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이제는 쇠퇴한 마을 상점가를 배경으로 귀신이 나온다는 집의 비밀을 파훼지는 실용작가의 활약을 그린 그리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상점가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이를 해결하면서 22년전 벌어진 살인사건에 도달한다는 것도 좋은데요 문제는 경찰의 강압에 의한 피해자의 거짓 진술 그리고 피해자는 감옥에서 자살 마무리된 사건을 진실을 파훼치지만 결국 진정한 범인이 누구인지 그리고경찰이 관련되어 진실이 드러나면 여러모로 문제가 될거라 예상되지만 정부의 인물로 추정되는 존재재의 등장으로 사건을 묻어버리는 마무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결이 아닌 전으로 끝나는것 같네요

경찰소설이나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럴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300페이지 넘는 분량에 어느정도 매듭지어지는게 아닌 그저 전으로 마무리되는건  역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이작가의 책은 두번째인데 다음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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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
이아림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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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어깨에 힘빼고 자신에게 즐거운 시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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