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호노부의 신작이 드디어 나오네요 고전부 시리즈는 아닌게 아쉽지만 안녕 요정,왕과 서커스의 매력적인 인물 마치가 주인공인 단편집이라니 기대됩니다 태풍때문에 배송이 지연되는 다음주나 만나볼수 있을것 같네요

 

중국 추리소설의 대표적인 인물 찬호께이의 신작이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단편집이라는데 초능력을 가진 킬러의

마음대로 안되는 일을 담고 있다는데 이번소설도 한번

 

 

 

 

 

 

 

 

 

유리망치의 커플이 돌아왔다 도둑과 변호사라는 전혀 어울리것 같지 않은 커플이 풀어내는 밀실 미스테리의 정수 이번 작품에는 다양한 밀실이 등장한다는데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히가시노의 신작 2003년도 작품이라는데 두남자 그리고 한남자에게 휘들리다 인생이 망가진 남자의 복수극이라는 히가시노의 과연 또어떤 매력적인 인물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혼다 데쓰야의 경찰소

설 신작이 발매되는데요 감염유희 이후 발매되지 않더니 전권들과 함께 다시 발매되네요 전권을 보신분들은 블루 머더 인덱스 두권만 읽어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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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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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특이하게도 소설속 살인과 현실속 살인 두개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 액자형 소설인데요

소설속에 소설이 등장 사건과 관계된 하나의 사건이 전개되는 독특한 소설인데요

유명한 추리 소설가 앨런 콘웨이의 소설 맥파이 살인 사건 편집자 수전 라일랜드는 휴일 그의 원고를 읽게되는데 그리고 그 결과로 많은 걸 잃게된다고 스스로 언급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마치 포아로나 미스 마플이 등장할것 같은 영국의 작은 마을 색스 비온 그곳의 대저택 파이홀에서 근무하던 가정부 메리 블래키스턴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장례식을 치르는 마을 사람들 장례식이 끝나고도 사고로 사망한 메리에 대한 뜬소문을 사라지지 않고 추도식을 맡은 목사,과거가 의심스러운 앤티크 숍 주인,고인이 결혼을 반대한 아들,시신을 발견한 관리인,고인의 아들과 결혼을 준비중인 신부등 죽음뒤 소문은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얼마뒤 파이 홀의 주인인

매그너스 파이마저 목이 잘리는 시체로 발견되고 명탐정 아티쿠스 퓐트가 본격적으로 사건 뛰어 들게 되는데 사건을 조사할수록 드러나는 의문스런 마을 사람들의 행동들 그리고 모든 단서를 통해 명탐정 퓐트가 찾아낸 범인은...

거기서 원고는 끝나고 수전은 나머지 원고의 끝을 찾기 위해 찾아나서고 암으로 시한부를 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앨러 콘웨이의 죽음에 의문점을 발견하는데 과연 소설가를 죽인 범인은

그리고 마지막 원고의 뒤 범인의 정체는

이 소설은 하나의 사건이 아닌 소설속 추리소설의 범인을 찾는 한편 현실속 소설가를 죽인 범인을 찾는 이중적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소설속 추리 소설 추리 소설의 황금기 아가사 여사의

소설속에 등장할뻔한 마을 그리고 사건 조용한 마을사람들의 실제 모습 그릭 포와로를 연상케 하는 명탐정의 등장 여러 모로 황금기 고전의 추리소설의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내용이 매력적인데요 그리고 소설속 인물들이 현실속 인물들과 투영되어 보여지는 모습들 과연 소설속  퓐트가 찾아낸 범인은 그리고 현실속 수전이 찾아낸 범인은

이책은 두개의 세계를 오가면서 사건이 전개되지만 그 교차하는 방법이 단순 교차하는게 아닌 앨러리퀸의 독자의 도전을 연상케하는 모든 단서를 보여주고 마지막 결말만을 남기채 현실의 수전의 시점으로 시점을 옮겨 현실속 소설가를 죽인 범인을 찾는 수전을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모든 사건이 끝나뒤 소설속 사건의 진상이 다시금 드러나면서 시점이 교차하면서 헤메일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데요 이런건 영리한 방법 같네요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자만 소설속 소설과 현실의 사건을 구분하기 위해 페이지의 숫자역시 글자체를 바꾸어 적는등 신경을 쓴 느낌이 듭니다 소설도 좋고 소설속 추리소설도 고전소설을 읽는듯한 기분이 들어 두배로 만족스러운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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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의 마음
김금희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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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게 마음이라는 게 어떻게 자기 마음대로 이루어지겠느냐 만은 이 책의 두사람의 인연도 참 어떻게 이렇게 만나고 서로를 알게 되어가는지 참 놀랍다 말할수 있겠는데요

상수 국회의원의 아버지를 둔 소위 말하는 금수저는 못되어도 은수저정도는 되어보이는 가정 환경 게다가 취업지옥에서 아버지의 빽으로 무사히 낙화산으로 취업까지 주어진 모습만 보면 나름 잘나가는 인생같지만 실제로는 가족과 연을 끊긴 상황에 무늬만 팀장인 끈떨어진 낙하산 팀장

에 회사에서는 무능하고 자리만 차지 하는 버러지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유일한 낙은 여성들의 연애상담을 페이스북으로 해주는 언죄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는 언니인데요 그것으로 그나마 삶을 살아가는 남자 하지만 그는 소중한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는데요 그리고 경애라는 여자 상수의 친구를 잃은 호프집 화재때 경애는  E를 잃었다 화재가 났을때 돈을 못받을까 문을 잠근 호프집 주인의 행동으로 죽어간 사람들 다행히 경애는 잠시 빠져 나와서 무사할수 있었지만 상실의 아픔을 겪게됬는데요 두사람의 공통점은 서로 상실의 아픔을 겪었다는것 그리고 같은 회사에 근무한다는것 서로 회사에서 불필요하다고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는거 그런 두사람이 팀장과 팀원으로 만나고 베트남으로 영업을 가면서 낯선 외국에서 서로를 필요로 하게되고 서로 사람이라는 존재로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저 같은 직장의 동료라는 규범으로 존재하는 존재에서 사람이라는 인간적인 교류를 나누게 되는 과정이 잔잔히 그려지는 소설 하지만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꼭 필요했나 싶은게 250페이지 정도로 압축해서 두사람의 유대감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렸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은게 좀 늘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있어 그부분은 좀 줄였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책에 정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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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페어리테일 크로니클 11 :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이세계 라이프 페어리테일 크로니클 11
하니와 세이진 저/ 김예진 역 / 시프트노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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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이 만들어 내는 기적의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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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기담
전건우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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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작가의 고시원 기담 오늘 다 읽었는데요 사람들이 불타 죽은 터에 지어진 고시원 지어진뒤 계속해서 발생하는 사건들 고시원전 나이트클럽의 경우는 화재로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결국 고시원이 지어졌지만 이욱고 또다시 사건은 발생하는데 계속해서 사장이 바뀌고 그만큼 세월에 고시원은 공문고시원에서 고문 고시원으로 이름이 바뀌고 사람들 역시 빠져나기기 시작하고 사람들역시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리고 고시원은 또다시 사건에 연관되는데 ..

홍,깜,편,최,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물들 저마다의 사정을 간직한채 고시원생활을 하는데

서로 연관될일도 관심도 없던 고시원의 입주민들 그리고 연쇄 살인범 괴물,뱀사나이,얼음장

우연을 계기로 마주하게 되는데

단순한 호기심으로 조사하다 연쇄 살인범에게 납치된 홍

일하던 공장에서 화학약품에 노출된뒤 초능력을 갖게된 외국인 노동자 깜

협객의 삶을 살라던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살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딧친 편

빚을 지고 죽음을 가장한채 살아가던 삶 하지만 괴물과 마주친 뒤 고시원방화를 알게된 최

구토 유발자만 죽이던 여고생 킬러 정

이름도 가족도 없는 마음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이름모를 괴물

저마다의 인생을 살던 전혀 모른던 사람들이 고시원이라는 장소에서 저마다의 소중한 장소를 지키기 위해 괴물과 정면으로 마주하게되는데 과연 고시원 사람들과 괴물의 운명은

고시원이라는 조금은 낯선게 느껴질수 있는 장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현대의 세상이 만들어낸 괴물과의 대결

때로는 추리,이능물,스릴러로 장르를 오가면서 그려지는  고시원 의 기이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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