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의 어린왕자 5 - V Novel
퉁구스카 지음, MARCH 표지 / 길찾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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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성과의 작전이 제대로 진행되나 싶더니 역시 중화주의는 이 암흑의 시대에 와서도 변하지 않네요 표지의 인물의 대립처럼 잘못된 중화의 혼으로 핵을 발사하는 역시 위에 권력층이 돌아버리면 밑에 사람은 그야말로 개고생이네 작전이고 자시고 복귀하는 겨울이지만 또다른 미치광이가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애국자들 모 잠입액션 시리즈의 그 애국자들은 아니고 조직된 사조직인 애국자들이 인체실험및 변종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겨울은 또다시 선택을 강요당하는데 한편 현실의 세계는 폭군은 가을에게 계속 집착하고 그게 자신의 몸에 남겨진 겨울의 감정때문인지 혼란해 하고 가을역시 죄책감에 계속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리고 사후보험의 실체가 조금 드러나는데 헬조선의 가장밑바닥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 했던것 그이상의 밑바닥을 보여주는데요 저런 현실이니 차라리 가상의 세계로 떠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는 과연 현실과 가상의 세상 변할수 있을까 겨울은 가을은 이 추한 세상속 마지막 어린왕자는 장미를 다시 만날수 있을지 다음권을 기다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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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방차 마르틴 베크 시리즈 5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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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경관이후 오랜만에 나온 신간인데요 전권 웃는 경관이 너무 좋은 작품이라 후속편이 평점을 깍지는 않을까 걱정됐는데 막상 읽어보니 이번 책도 좋은데요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단순 화재로 생각되던 사건이 화재전 이미 사망했다는 소견이 등장하고 매트리스에 설치된 시한 폭탄 이미 죽은 남자를 또 방화로 살해한 목적은 단순한 화재가 살인사건으로 변하고 용의자의 행방은 묘연하고 몇달이나 지지부진한 사건 하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에 의해 발견된 차에서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고 사건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띄게 되는데

이번권은 전권들에서 보여주었던 난폭하고 어딘지 모르게 둔한 인물상이었던 군나르의 의외의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자신보다 낮은 지위의 경찰에게 하는 갑질이나 행동들이 비호감인 존재였는데 화재가 일어난 장소에서 용감하게 사람들을 구조하는 모습 그리고 사건 종결지어지려는 상황에서 의문을 가지고 병가중에도 직접 사건을 수사하는등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가진 진짜 경찰의 행동을 보여주는 상남자 마형님같다고 할까 그리고 몬슨 의의 단서를 제공하는 그리고 중요한

단서를 가진 용의자의 여자를 찾아가 신문하는 장면에서는 ㅎ~ 마지막까지  사건의 진상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활약을 그린 경찰소설의 수작

이제 베크 시리즈는 믿고 봐도 좋을것 같아요 열편의 베크 시리즈 남은 편들도 빨리 발매해주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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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K의 K-POP 레슨 노트
김소정 지음 / 삼호ETM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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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팝의 피아노 커버를 만날수있는 시간 관심있는 노래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는 시간 즐거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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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묘건물 100LDK
오카다 신이치 / 율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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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건물 기묘한인물들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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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서혜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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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다읽은 소설 거울 속 외딴 성입니다 거을을 통해 신비한 성으로 초대된 일곱 아이들과 늑대의 탈을 쓴 소녀의 이야기인데요 소원의 방에서 열쇠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그러나 내년 3월까지 뿐이고 지나면 더이상 이곳에 대한 기억도 소원도 이룰수 없다는 신비한 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라 사실 읽을때 조금 다읽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엇는데 막상 읽으니 가독성도 있고 술술 잘읽히는데요 주인공은 고코로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다른 나머지 아이들 역시 그들만의 이야기로 저마다 주인공으로 존재하는데요 약간 고코로가 진주인공이라 할수 있을것같네요 등교거부아인 고코로 하지만 그녀가 등교 거부하게된 원인을 보노라면 이해할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문제의 계기가 된  소녀 미오리의 행동들 저나이때는 저렇수 있다고 무조건 편들어 주기에는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는 자신의 입장에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그리고 마지막 쉽터인 집으로 찾아와서 하는 행동 그리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울음부터 떠뜨리는 행동이 살아오면서 만난 과거의 인간의 모습이 새삼 떠오르는데요 자신의 잘못인데도 무조건 울고 보는 그리고 이쪽으로 잘못을 떠넘기는 그런 행동들이 새삼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좀 얹잖네요 그리고 그녀를 제외한  여섯 아이들 아키어니,마사하루,리오등 다양한 아이들의 행동들 그리고 전혀 연관없어 보이던 아이들의 공통점 마지막에 드러나는 늑대탈의 쓴 소녀의 정체 책속 아이의 말처럼 학교는 그저 학교뿐이라는 그로 인해 상처받기도 받을 이유도 없다는 무책인한 교사의 행동 피해자의 입장보다 학교가 우선이 학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웃기지도 않은 이유등 현실의 어디선가 행해지고 있는 사건들 그런 사건들의 피해자에게 새삼 힘내라고 혼자가 아니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내주는것 같은

멋진 소설이다 이야기의 끝은 과연 직접 책을 통해서 만 만나볼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는 사실 직접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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