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한 팀이 된 여자들, 피치에 서다
김혼비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부터 독특한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약간 페미 느낌이 나는 에세이지 않을까 미리 선입견 같은게 있었는데 내용을 알고보니 그런 내용이 약간 있을뿐 저자가 겪은 여자 축구라는 그리고 경기를 하면서 느낀 그리고 동료들의 우정과흔히 생각하는 잘못된 편견같은것에 대한 일명 맨스 플레인에 대한 생각같은 단순 승리를 위한 경기가 아닌 축구 그자체를 즐기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중간중간 축구용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승부보다는 즐긴다는 느낌의 경기가 좋은것같아요

처음 여자 축구를 접하게 된 계기도 여자 축구 회원 모집의 초보자도 환영하다는 문구에 홀려 처음 여자축구를 접했다는 저자 학창시절은 체육소녀였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그저 일상을 살아가던 저자가 우연히 접한 축구를 통해 배워가는 이야기들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무조건 가르치려하는 남자들의 행동 때로는  멋진 축구선수를 좋아하는데 얼빠라고 오해받는 상황 첫골에 대한 욕심 경기를 치루면서 점차 눈떠가는 축구의 즐거움 기다리던 첫골의 감격 하지만 그게 골키퍼의 자신의 자살골이라는 웃지 못한 에피소드 한국축구의 고질병 뻥축구에대한 에피소드등 축구를 하면서 겪은 다양한 소동등 웃기기도 하고 때로는 하 한숨쉬게도 하는 즐거운 축구에 대한 이야기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월 영화할인권 깜빡했네요 얼마남지않은 시간이지만
필요하신분 가져가서 쓰시기를
30215276055478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발매한다던 파이브 스타 스토리 13권이 발매되네요 근데 뭡니까 이건

너무하네 저번달 나온다더니 이번달 말에야 나오고 게다가 개정판이라고 가격 올린상태로 판매 뭐 하자 건지 살사람은 사거라 생각하는건가 파이브 스타 이번이 세번째인데 첫번째 사던 책은 나오다 절판되고 이사중 버렸는데 그리고 다시 사모왔지만 결국 책이 안나와서 책장 정리하면서 버리고 다시 모와서 12권까지 샀는데 이번에 13권이 나오면서 이제 더 이상 이책 안사겠어요 모은책은 두겠지만 독자가 호구인가 한때 애니도 사고 책 모으던 책이지만 후속권도 안나오고 더이상 이책에 그런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거의 가격을 두배로 올리고 사라면 도대체 뭔 배짱이야 개정판이라는 단어만 붙이면 가격을 올려도 되는 마법의 단어인가 소설책 개정판도 저렇게 가격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위 아저씨는 용자가 아니니까 2 - R노벨
타나카 진페이 지음 / 루트미디어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이번권에 쓰레기 용자와 만나는 군요 몬스터의 내습으로 몬스터와 사투를 벌이는 쿠란도 그리고 몬스터를 막기위해 온 용자 일행 우연한 조우를 위해 만난 두사람 그리고 전형적인 중2병적 성격의 용자 미안하다는 말부터 먼저 꺼내는게 상식 아닌가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고 관여되고 싶지 않아 자신에 대한 정보누설 금지및 관여하지 않는걸 조건으로 한 쿠란도에 비해 용자라는 녀석의 행동은 그리고 동료들 역시 앞으로 어떤 사고를 칠지 미래가 보이는것 같네요 그와중에 아카리의 성장이 인상적인 그리고 또다른 소환자 아오이도 하지만 다른 소환자도 이런 인물들일거라 생각되지 않는데요 부록의 체육선생 행동도 보면 소환되어 가호라는 힘을 얻은 소환자가 어떤 행동을 하지 예상되는 데요 그리고 하야토의 발언으로 봐서 아버지와 과거 있었던 일때문에 어른에 대한 불신과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주인공 마인드가 결국 사건을 불러올것같은데요 그리고 문제의 소환의 원흉도 등장

발암물질 한명추가요  전형적인 이세계 치트 용사의 행보를 보이는 용자 하야토 그에 대비되 일반인의 몸으로 용자를 상대로 싸워야 되는 쿠란도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그리고 또다른 소환자들의 행동은 쿠란도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이작품의 히로인은 유키시로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위 아저씨는 용자가 아니니까 1 - R노벨
타나카 진페이 지음 / 루트미디어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이소설은 요즘 추세인 이세계 소환물인기는 한데 많이 등장하는 치트나 하렘같은 요소가 없는 그야말로 혼자 동떨어진 인간이 혼자서 살아가는 마이웨이물이라 설명하는게 옭을듯

원제는 용무원씨 한국의 소사나 수위 아저씨라 똑같은데요 원하지 않는 소환 게다가 실수와 우연이 겹친 상황으로 전이당한다고 여신으로 추정되는 존재가 가호를 부여하는데 혼자 학교의 학생한테 가호를 빼앗기고 다른 사람들은 그를 외면상황에서  결국 혼자 떨어져 소환되기를 원하고 혹한의 대지에 혼자 남겨지는데 그리고 살아갑니다 그와중에 마수와 우정을 나누고 얼마뒤 소환된 인물들이 용자 소환이라고 용자라 불리고 가호를 빼앗은 인물은 그야말로 탑중 탑으로 불리는 상황에서 아무 생각 없는 인물이라면 복수한다고 설래발 칠테데 그래도 어른의 대응으로 마주친다면 상대하겠지만 직접 만나러 가지는 않겠다는 상황인데요 여러모로 요즘의 이세계 소환물과는 다른 전개 그만큼 현실적인 치트능력인 가호도 빼앗기고 혼자 생존의 위한 극한의 상황이라는 그와중에도 마이페이스적인 행동등이 흔한 이세계물과는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데요 언제가는 가호를 빼앗아간 용자와 결판을 내야 할것 같지만 그래도 이고깽 과는 다른 재미가 상당히 좋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