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입원했습니다 근데막상 검사해보니 통풍이라네요 ㅠㅠ
아놔 이제 치맥다먹었네요 담배도안하는데 그나마 즐기는게 치맥인데 당뇨도없는데 3~4일아니면 일주일정도 입원해야된다니 이번주는 병원행이네요 다인실 남신경안쓰고 소리지르는 사람들 속에서 밤에도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잠도 못자는데 병원은치료하는것보다 더짜증나는게 많은
이번이 네번째 입원이고 제일짧은 입원이될듯 팔부러지고 교통사고당하고 이번에는 통풍 네몸에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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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1-2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는재로님, 통풍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입원까지 하시고 고생하시네요.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재는재로 2018-11-22 19:47   좋아요 1 | URL
반기부스하고나는 좀낫는데 그래도아직아프네요 다음주퇴원인데 나을지 ㅠ
ㅠ 서니데이님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지나 2018-11-2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료 잘 하시고 치맥은 안되요. 저도 올해 참 힘들고 문제가 해결 안되는데 ㅠㅠ. 몸 잘 챙기셔야 됩니다

재는재로 2018-11-22 19:49   좋아요 0 | URL
치맥이 진짜먹고싶어요 못먹는다니 더먹고싶은 앞으로계속 관리해야죠 몸이제일중요해요 몸잘챙기세요

카스피 2018-11-2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통풍게 걸링셨네요.통풍은 매우 아프다고 하던데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재는재로 2018-11-27 00:23   좋아요 0 | URL
아픈데 빨리나와야되는데 잘회복안되네요 진통제도 항생제 맞는것도 싫은데
 

발목이 아프다 어제 저녁때 걸어다는데 왼쪽 발목이 시큰하더니 집에와서 시간이 지나자 아프네

오늘 병원가니 염좌라는데 이제까지 이런거 걸리적 없어 당황스럽네 팔이 부러진적은 있어도 발목이

팔이 부러져도 불편한데 발목이 걸어다니는것도 힘들고 일어날때 힘주기 힘들어 이런것도 불편하네요 염좌는 수술같은거 하는 병이 아니라 찜질 받았는데 이거 입원해야 하나 싶은데 이거 가지고 입원하기도 그렇네입원도 안될것 같은데 몇주나 입원할 정도도 아니니 평소에는 불편함을 못느꼈던 내몸도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니 이제 슬슬 신경쓸 나이가 된것 같다 20대때는 모른던 몸의 이상 새삼 뼈저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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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8-11-2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에 염좌라니 일상생활에서 불편이 많으시겠어요.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재는재로 2018-11-22 11: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와카코와 술 10
신큐 치에 지음, 문기업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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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술이 술술 들어가는 와카코와 술 10권입니다 이번권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일본의 요리

바다 포도라는 음식이 등장하는 되요 해초의 일종같은데 먹는걸 보니 한번 맛보고 싶어요

 

 그리고 와카코의 동료 하다의 시선으로 본 와카코는 저런사람이라는 거 참 타인의 시선으로 보다는거 색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와카코의 풀네임이 무라사키 와카코였네요 10권에서야 비로써 알게되는데요 그전에 나왔나요 안나온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권은 특유의 푸슈~하는 대사가 없어서 좀 아쉬운 맥커핀인 남친은 아예 언급도 안되는데 아예 헤어진건지 아니면 아예 넣을필요가 없다고 강판 당한건지 아예언급이없네요 안습 그래도 여전히 먹는 모습과 맛있는  음식이 매력적인 와카코입니다 다음권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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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르 스트라이크다. 삼십여 년 전부터 티르 스트라이크 하고 있다.당신들은 티르 스트라이크 해본 적이 없을 테니 알려주는데 요즘은 티르 스트라이크 하기 좋은 시절은 아니다

거룩한 신의 섭리 속에 이루어진 죽음이니만큼 이또한 축복이라고 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삶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어렵다

"어떤 금액으로든 삶에 값을 매기면 안 돼.일단 가격이 책정되면 그다음엔 거래도 가능해지거든."

"스트라이크 씨가 말한 부활은 명사죠.그게 동사형으로 쓰일 땐 자동사입니까,타동사입니까?"

"부활은 말입니다,스트라이크 씨,그 행위의 대상을 죽어도 별 상관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 같군요."

역사상 가장 비참한 노예였다 해도 그들은 모두 죽으면 되살릴 수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역시 당연한 이야기라 떠올리기 힘들지만 어떤 착취자도 그사실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처지는 그 노예들만도 못하게 될 겁니다.그걸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군요.거치적거리지 않도록 상자나 창고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하면
꺼내 쓰는 연장?

"시험 받은 적도 없는 도덕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는 다른 얼간이들이라면 몰라도 당신은 그러지 마십시오!"

"아니 넌 세상에 대한 끊어오르는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서 명백히 실패할 수밖에 없는 포옹을 하려고 애쓰고 있는 중이야.

"진정한 사나이라면 빈털터리가 된 채 징징 울며 개평 달라고 조르고,취한 채 옛 애인 창문 밑에서 고함지르고,아침부터 맨땅에 얼굴을 박을수 있어야 합니다.그 당연한 권리를 제한당한다면 전 보안관 조수를 그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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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기사 1 - S Novel+
darnylee 지음, ToKa 그림, 김효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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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 세계에 태어난 한 마리의 마물 오크. 추악한 외모와 강력한 힘, 잔인한 성격과 습성으로 인해 미움받는 존재. 하지만 그 자에게는 인간의 마음이 있었다. 일찍이 무(武)를 추구하며 세상을 등진 남자는 마물로 다시 태어나, 가족에게 외면받고 갈 곳을 잃은 로이엔슈탈의 왕녀 프리실라와 만나는데...
오크 기사를 읽었습니다 근데 조금 어설픈 기사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무예를 연마해온 40대의 남자 하지만 병으로 사망하는데요 죽기전 병에 걸리지 않는 튼튼한 육체를 소망하고 환생하는데 오크의 육체를 가진채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과거의 기억을 가진채 눈을 뜨는데요 그리고 갑옷과 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어떤 존재가 그의 여행을 기대하는것처럼 준비한채 그리고 여행을 떠나고 산적에게 습격당하는 공주일행을 구하는데요 그와중에 여기사는 처음에는 구해준것에 감사하지만 갑옷속의 모습이 오크일걸 알자 그야말로 배신 생명의 은인을 없애려고 계략을 꾸미고 정당한 대결에 녹이쓴 검을 준비하는등  어설픈 음모를 꾸미는데요 그리고는 자신의 기사도에 취해서 발암짓을 하고 공주는 공주대로 건국왕의 희소 능력을 타고 나서 왕위계승에 방해되어 가족들한테 외면당하는 상태인데 솔론(오크)에게 구해지고 도움을 받는데 공주라고  돈도없는데 노예를 구입하는등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 행동을 하고 솔론은 그녀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돈을 벌기 위해 모험가로 활약하는데 그녀를 주군으로 선택한 이유가 죽은 여동생에 대한 피해의식같은건데요 환생후에도 잊지 못하고 몸을 단련한 이유도 더이상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고 싶지않아서 인데 이게 좀 아쉬운게 좀더 다듬어서 내용을 보강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은데요 기사도를 걷는 오크 그리고 공주 전형적인 기사도의 비틀린 클리세로 괜찮은 소재인데 어설픈 느낌이 나서 어떻게 여동생을 잃어버린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는데 다음권에 밝혀질지 모르겠어요 변경의 팔라딘 같은 정도의 완성도라면 꽤 괜찮은 판타지 소설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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