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맞고 약먹으니 좀 괜찮다 싶더니 어제 저녁부터 또 다시 통증이 올라오네요 발은 그렇다 치고 손이 아프니 영 결국 치료 잘한다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역시 혈액검사부터 하고 약처방 주사 맞는데 왜 검사 결과는 알려주지 않는건지 어디가 어떤지 설명안해주고 퇴원할때도 수치 높다는 말만하고 재발할수 있는 말만 하는데 불안하다 영영 회복 안되는거 아닌지 아픈사람은 진짜 자기가 잘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프고 싶어 아픈게 아닌데 건강이 최고 중요하다 새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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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이야기하니 의사가 외출도 운전도하지말라는데 말이야 쉽지 안할수있나 혈액검사에 일주일치 약처방에 주사까지 통증은 좀가라앉아지만 손의통증은 여전하네 다음주또병원가서 아프면 입원이라는데 설을 병원에서 보내게 되는거 아닌가싶다 입원안한게 다행이기는 한데 그냥 외출도 못하고누워있으면 병원입원과 무슨차이가 있나 집에있으면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빨리 나아야지 술도못마시고 먹고싶은것도 못 먹었는데 아픈건 여전하다는건 심하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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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9-01-2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아구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재는재로 2019-01-22 17: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진짜 술이나실컷 마시고 고기나많이먹어서 아프면 그러너니 한데 둘다아닌데 아프니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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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킹의 스탠 바이미를 연상하게 하는 성장소설 시골마을의 소년소녀들의 성장을 담은 소설인데요 막 여름방학을 맞은 리이치와 친구들 호기심많은 단짝 신지 활발한 신지의 누나 에쓰고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기요타카 부자아빠를 자랑하기 바쁜 히로키  좋아하는 담임 선생님의 결혼 소식에 괴로워하기도 하고 갑자기 사라진 들개 완다의 행방불명에 진상을 찾기 위한 추리를 하기도 하고 교감선생이 들려준 잉어전설을 확인하기 위해 통해잉 금지된 호숫가로 몰래 탐험을 떠나기도 하고  얄미운 친구를 놀리기 위해 암모나이트를 지점토로 만들기도 하면서 다시 오지 않을 어린시절을 보내는데요 그와중에 상처받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들 그리고 유괴사건에 말려들어 큰 위기에 처하기도 하는데 이제는 아득히 느껴지는 어린시절 그 모험속 이야기 읽다보면 다시금 어린시절과 친구들이 생각나는 한편의 성장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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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병원에 가서 검사받는데 아무래도 입원할수 있으면 입원해야겠네요 전에는 발이 부었어 걸어다니기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점점심해져서 조금많이걸으면 발에 통증오더니 앉아있어도 발에 통증이 팔에손에 통증도 걸어다니는데 허리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통증이 계속 오네요 특히 손하고 허리에 입원해서 진통제라도 맞아야할것같아요 입원될지도 모르지만 처음 약먹을때는 괜찮더니 점점 더 심해지네요 여러분 이렇게 고기와술이 안좋습니다 특히 여름날 더위에 달고살던 치맥이 술끊었는데도 피곤하니 더심해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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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1-20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히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재는재로 2019-01-20 21:53   좋아요 0 | URL
예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9-01-2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는재로님, 계속 고생하셔서 큰일이네요.
이번엔 빨리 좋아지셔서 얼른 퇴원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바람이 차가워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재는재로 2019-01-20 21:58   좋아요 1 | URL
입원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진통제라도 맞아야지 발만아프던 상태에서 팔,손,허리.오른쪽발까지 아픈데가 점점 넓어져서 진짜 안아픈게 제일입니다 입원하니 보험들라는 친척도 오고 그냥 술안먹는게 제일같아요 서니데이님 댓글감사합니다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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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책벌레의 하극상입니다 드디어 깨어난 마인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기도 잠시 귀족원으로 들어가야하는데요 페르디난드의 스파르타식 교육 저런 두사람이 나중에 그렇게 된다니 참 웹연재본을 읽어서 그런지 두사람의관계를 볼때마다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리고 발암왕자등자 또다른 발암 디트린데 일러가 생긴건 미소녀인데 앞으로 얼마나 발암짓 하는지알고 있기때문에 씃씃 그리고 도서관의 마도구 귀엽네요 표지에서 모습도 귀엽지만 행동도 귀여운 그리고 도서관을 향한마인의 폭주는 이번권에서도 여전히 재미있는 책벌레입니다
웹연재에서는 없던 마인의 깨어날시점의 가족의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편이네요 다음권도 빨리만나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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