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그란바
오시키리 렌스케 / 대원씨아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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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의 향연 병맛에 취한다 추신 내상을 입을수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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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9-06-1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하는 수학이라,이 책이 저같은 수포자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재는재로 2019-06-19 18:49   좋아요 0 | URL
저도 수포자인데 지금수학공부하라면 못할것같아요
 
갑각 나비 1~5 합본 박스 세트 - 전5권 - 완결
오트슨 지음 / 시드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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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솔직히 읽기 힘들었는데요 보통 2주정도면 다 읽는 책을 한달이 넘도록 다읽지 못하고 계속 있었던건 아마도 망설임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 좋아햇던 책을 시간이 지난뒤 다시 읽고 실망한적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서 일지모르겠어요 읽다가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일단 전에 연재분을 읽은 분이라면 3권부터 읽으시기를 뭐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을 독자들이 대부분이라 첫권부터 읽어보겠지만 말이죠 이책은 레이즈라는 기적의 왼손이라는 의문의 남자의 행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그가 지나간 곳에서는 늘 의문의 사고와 비극이 양산되죠 그리고 왼손을 잃어버린 사람이 등장 왼손을 재생한 대가로 어떤 능력을 얻고 결국 그능력으로 인해 비극이 반복된다는 그리고 그를 쫓는 여성들 동행하는 의문의 존재 
첫권의 괄호나 태엽의 경우는 지금 읽어도 독특한 전개와 비극적인 내용이 흥미로운데요 
2권의 악마나 환자의 경우도 하지만 새로운 권인 3권이나 완결까지 이어지는 전개에 와서는 그런 독특한 매력이 사라지는 전개로 흘러가는데요 작가특유의 기괴한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처음 읽었을 만큼의 재미와 충격은 이제는 사라지고 없네요 5권의 농담편은그나마  좋지만  다른편들은 전반부에 힘이다해서 후반부 힘이 빠진 느낌이드는  그와중에 떡밥들은 대부분 해소되지만 어색한 부분들은 조금씩 남았있네요 그리고 처음시작은 비극 마지막엔딩은  희극이라고 할까요 전반부의 분위기는 후반에 와서 전혀다른 장르로바뀐것같아 실망이네요
 오랜시간만큼 의미는 없는 기대를 포기한만큼 실망은 없었지만 오랬동안 기다린 보람은 없는 그저 완결되지 않아서 읽어보지 못한 소설의 나머지를 읽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좀더 일찍 발매되어 읽어보았다면 이렇게 덜하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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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사냥꾼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앤 클리브스 지음, 유소영 옮김 / 구픽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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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스트리트에이은 여형사 베라 시리즈의 후속편인데요 드라마는 한국에서 잘 없어 시즌 2까지 관람하기는 했는데 다음시즌은 보기 힘드네요  통제불능의 여자 리지가 교도소 퇴소를 앞두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장면을 시작으로 젊은 청년의 시체가 발견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신원미상의 중년남자의 시체도 발견되고 베라가 또다시 사건을 맡게되는데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두 남자 나방이라는 곤충을 매개로 연관된 두남자가 살해된 이유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또다시 한여성이 살해된채 발견되는데 셜리라는 이름의 여성 전혀 연관있어보이지 않는 인물들이 살해된 이유는 은퇴한  쾌락주의자클럽이라는 사교모임과 어떤 연관이 있는건지 베라를 사건을 수사하지만 막다른 곳에 다다르는데 그리고 리지의 출소일 사건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는 리지의 의뭉스런운 행동 과연 이 모든 사건의 범인은

뚱뚱하고 통제광인 여형사 베라 현장에서 뛰어야한 비로써 살아있다는 걸 실감하는 전형적인 형사인데요 그런 그녀에게 또다른 사건이 찾아오는데요 관리자로의 일보다는 직접 현장에서 뛰는데 활력을 느끼는 전형적인 형사 가족도 남들과의 교류도 없는 쓸쓸한 인물이지만 형사로서의 실력은 일류인데그런 그녀밑에서 활약하는 형사들 조,홀리등 독특한 매력을 지닌 형사들이 활약하는 수사극 범인의 동기도 사건의 연관성도 마지막까지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데요 하지만 마지막에 와서 드러나는 진실은 아무리 감추려해도 죄를 언제가 드러난다는 사실이 새삼 생각나게 하는 데요 마초형사나 하드보일 형사는 등장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베라라는 형사의 인물의 등장은 여전히 소설을 재미있게 느끼게 하네요 베라시리즈 원작소설 다음권도 만나볼수 있을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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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독배 -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노우에 마기 지음, 이연승 옮김 / 스핑크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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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날 살해당한 세명의 남자 그리고 용의자로 몰린 신부 우연히 참석한 명탐정의 제자 야쓰호시가 찾아낸 살인의 방식 그리고 이를 비웃듯 계속 제기되는 또다른 추리들 그와중에 드러나는 막장같은 이야기는 덤이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의외의 진범 그리고 또다시 장소를 옮겨 시작되는 추리대결 그속에 또다시 그남자의 손길이 우에오로는 다시금 기적의 존재를 증명할수 있을지

전작 그 가능성은의 탐정 우에오로가 돌아왔다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기적을 믿는 탐정은 또다시 새로운 사건에 뛰어들고 기적의 존재를 증명하려 한다 반복되는 패턴으로 자칫 루즈해질수 있는 전개를 이번에는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돌파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을 증명하려하는데요 의외로 빨리 들어나는 진범의 정체 그리고 그 수단과 트릭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을 묘미까지 전권보다 더 진화된 탐정의 활약이 무척 재미있는데요 게다가 전권에서는 활약하지 못했던 제자 야쓰호시의 의외의 활약도 매력적인  이시리즈를 좀더 이어갔으면 싶지만 반복되는 패턴이라 너무 늘어져도 재미가 떨어질것 같네요 다음권 그남자와 대결하러 가는데 과연 기적의 존재를 어떤식으로 입증할지 다음권도 빨리 읽어보고 싶군요  별점 4.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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