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말의 작가 정치훈의 수평편이라는 만화를 알라디너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작품 몇년적에 열람한 만화인데요 데뷔작답지 않는 묵직한 주제와  등장인물들의 감정표현이 매력적이라 예전에 페이퍼로 남기기도 했는데요 작가분이 군대간다는 소식만 듣고 몇년동안 작품활동이 없길래 더이상 작품 만들지 않는가 싶었는데 오늘 우연히 발견하고 보게되었는데요 전작보다 더 성숙한 표현과 주제로 다시 한번 감동적인 그림을 보여주는데요 책의 배경은 정확히 알수 없는 전쟁중인 나라 그곳에서 소년은 어머니를 읽고 무작정 걸어갑니다 그저 앞으로 걸어가는 여정에서 소녀를 만나고 함꼐 동행하게 되고 그러다 정신이 이상해진 남자,전직 의사인 저격수를 만나게 되고 계속 해서 소녀와 함께 걸어갑니다 그 여정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과 사람들 그리고 소년과 소녀를 이용하려는 어른 그리고 지키고 싶은 소녀를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려는 소년의 모험 그리고 그 여정끝에 다시 한번 찾아오는 비극등 묵직한 주제와 비극적인 삶을 보여주는데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멋진 작품이네요 잘만들어진 만화인데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 한번 추천해봅니다 전3권이니 한번 관심가는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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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7-01-12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감사합니다. ^^

재는재로 2017-01-13 10:09   좋아요 0 | URL
아니요 좋은 책이 잘 안알려져있어서 그런건데요

오거서 2017-01-13 12:00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 책을 하나 더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는 글로벌 금융 위기 속에서 일생일대의 찬스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 책에서 부자와 권력자들이 어떻게 돈, 정부, 은행 제도 등을 이용해 우리의 부를 강탈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금융 비상사태 속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자산을 확보하는 법을 알려 준다. 위기 속에서 발견하는 두 번째 기회를 통해 돈과 삶 나아가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창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로벌 금융 위기 속에서 일생일대의 기회를 발견하라!
많은 사람들이 비상사태 속에서 혼돈이나 위기만 본다.
그러나 모든 비상사태에는 황금알을 낳는 기회가 있다.
그 속에 당신의 두 번째 기회가 있다.
당신의 세컨드 찬스는 바로 지금부터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1월 11일 ~ 선착순

   당첨자 발표  :  1월 13일 

   발송  :  정보 수집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무성의한 댓글 참여는 선착순에서 제외됩니다.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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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Wish

 

 

 

 

 

 

200810월 출간 이후 17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 신작 소설!

 

기적은 1111분처럼 매일 우리를 찾아온다!

     

다른 듯 닮은 듯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잇는 가족 소설!

 

 

 

이벤트 참여하기 

1. 기간 : 2016년 12월 23일 ~2017년 12월 27일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2월 28일 

3. 모집인원 : 10명

4. 참여방법

- 본 도서는 가제본(비매품)으로 발송됩니다.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왜 이래!

 

교도소에 있는 아빠,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엄마. 소녀 찰리는 사회복지사에 의해 이모댁으로 보내지게 된다. 맙소사! 촌닭들이 우글거리는 시골, 꾀죄죄한 학교, 더구나 책가방 짝꿍이 된 빨간머리 소년 하워드는 다리를 절뚝이는 은따 소년이다.
찰리는 매일 매순간 단 한가지 소원을 빌며 소원이 이뤄지기만을 기도한다. 그런 찰리를 보며 하워드 역시 소원을 빈다. 찰리와 하워드의 소원은 각기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데, 과연 누구의 소원이 이뤄지게 될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 빨간머리 앤의 귀환!

어, 근데 남자라고?

 

19세기의 사랑스러운 소녀 빨간머리 앤이 21세기에 소설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빨간머리에 절름발이 소년 하워드가 아닐까? 무한 긍정과 배려, 찰리를 위한 헌신적인 기다림으로 우리 모두 사랑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빨간머리 소년 하워드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머리 앤’을 떠올리게 한다. 19세기 츤데레 길버트는 <위시>의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소녀 찰리와 닮았다.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고 상처를 줄 수밖에 없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소원이 이뤄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위시>는 올겨울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것이다. 

 

 

작가소개

바바라 오코너 Barbara O'connor

UCLA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한 후 청소년작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권의 주목할 만한 성장소설을 펴냈다. 그녀의 작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영미권에서 새로운 성장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가난과 부서진 가족’ 혹은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지극히 무거운 주제를 풀어내면서도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는 어조로 소설을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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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이용한지  어느정도 시간이되었고  모르고있었는데 구매목록을보니 어느덧 구매권수가 첫권이 넘었네요 올해는 작년에비해 44권이나 덜구매했다는데 어느덧 천권이 넘었는데 이천권이 되는 날은언제쯤 올까요 천권째책은 일곱바다를비추는 별  일곱편의단편이수록된 미스테리 소설입니다 제개인적인 취향인  추리소설이네요 아름답지만 약간은 슬픈
이야기죠  이렇게보니 작년에 비해 책도적게 읽고 구매도적게했는데 그만큼 읽고싶은 책이 많이 없기도했고 여유가 없었다는거겠죠  올해는 병신년이라 병신같은 사건사고가 많은것 같은데 내년도 올해같지는 않겠죠
벌써 내년의계획을 세워보네요 내년은 좀더 다양한책과 친해지기 그리고 더많은 책읽어보기로 그래도  기념할만 천권돌파를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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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6-12-1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권 돌파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재는재로 2016-12-12 10: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몇권사고는 살책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다 보니 꾸준히 살게되어 결국 천권이넘었네요 다음 이천권은 언제쯤 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꾸준히 책을 사고 읽는게 하나의 즐거움 같습니다
 

『웰빙전쟁

- 내 냄비 속에 독이 들어있다고? - 









건강 중독의 시대.


 ‘먹지 말아야 하는 강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먹는 음식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 중 하나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현대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고, 개인의 몸과 정신과 관련된 문제는 21세기 시장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새로운 치료법과 예방법, 건강 식품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대중매체의 활약에 힘입어 사람들에게 빠르게 전달되지만 대부분의 정보들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데 사용된다. 살기 위해 먹는 일이 중요했던 시절을 지나 맞이한 풍요의 시대, 사람들은 이제 몸에 좋은 것을 골라 먹어야 한다는 강박과 해로운 걸 먹지 말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함께 받는다. 그리고 혼란에 사로잡혀 유명 연예인들과 치료사들이 제안하는 비과학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건강법들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가족과 나에게 무엇을 먹이고, 먹이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끝없는 고민에 대한 이야기. 건강중독의 시대, 오늘도 당신의 식탁에서는 웰빙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벤트 참여하기 

1. 기간 : 2016년 11월 30일 ~2016년 12월 7일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2월 8일 

3. 모집인원 : 10명

4. 참여방법

필수) 이벤트 페이지를 SNS(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스크랩하세요.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소개글


잘 살고 싶으면 먹지 말라는 시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잘 먹고 잘 사는 일은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이다. 인간은 먹는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삶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인류는 보다 더 많이, 자주 먹기 위해 자연과 싸웠고, 농업과 산업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식량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이, 안정적으로 먹는 것’이 미덕이던 시절을 지나, 남들보다 ‘좋은 것을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음식은 그것을 먹는 사람의 신분과 취향, 생활 수준을 알게 하고, 그 사람이 속한 사회와 문화권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문제는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인류는 역사상 유래 없던 풍족함의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웰빙(well-being)’의 덫에 빠지고 말았다. 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순수한 걱정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타인에게 평가받는 것,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 유지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만든 사회는 이제 ‘좋은 것을 먹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이제 ‘나쁜 것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지은이 주자네 셰퍼Susanne Schäfer



뮌헨에서 성장하고 독일 저널리스트스쿨을 나왔다. 과학 전문 기자로 다수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건강과 영양에 관한 잘못된 지식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이를 대중에게 알려 왔다. 그리하여 2014년에는 음식 불내성에 관한 특집 기사로 소비자보호부문 헤르만 슐체-델리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함부르크에 살며, 〈디 차이트〉 〈차이트 과학〉 〈네온〉 〈슈피겔 온라인〉에 기사를 쓰고 대학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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