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 사랑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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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읽은 이언 매큐언의 작품이 <스위트 투스>였지싶다. 사실 속죄만큼 임팩트 있는 작품을 만났다고 말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 소설은 <속죄>를 쓴 무렵에 쓰여졌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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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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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넘어서 전지구적 신자유주의 세계에서 돈은 어쩔 수 없이 우리의 삶에서 비켜갈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돈=권력=계급의 논리 안에서 한 발 벗어날 수는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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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앰버슨가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0
부스 타킹턴 지음, 최민우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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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가! 거기다 수상작이다. 반갑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어머니의 옛 연인이라... . 나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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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9
그라치아 델레다 지음, 이현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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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여류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라고 하여 찾아보니 우리말 번역본이 출간 되어 있었는데 아직 읽어본 작품이 없다. 초기작이라니 더 읽어보고 싶어진다. 무엇보다 칼비노 작품을 번역한 이현경님의 번역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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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와 달빛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8
세르브 언털 지음, 김보국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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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부를 읽다보니 산도르 마라이의 <열정>도 생각나고, <안나 카레니나>도 떠오른다. 사람 마음이 늘 뜻대로 되는 것도, 이성적이기만 한 것도 아닌지라 선택의 본인의 몫일 터. 나는 독자로서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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