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소설
앙투안 로랭 지음, 김정은 옮김 / 하빌리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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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에서 스릴러 소설 찾기가 쉽지 않은데 작품성, 대중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라고 하니 자못 궁금하다. 미셸 우엘벡의 작품들과 견줄만할 정도로 가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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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슬픔의 거울 오르부아르 3부작 3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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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문학 및 예술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되는 작가의 작품이다. <화재의 색>과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의 씁쓸함이 기억나는데, 이 소설은 어떤 블랙 유머로 독자에게 각인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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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사랑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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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읽은 이언 매큐언의 작품이 <스위트 투스>였지싶다. 사실 속죄만큼 임팩트 있는 작품을 만났다고 말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 소설은 <속죄>를 쓴 무렵에 쓰여졌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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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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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넘어서 전지구적 신자유주의 세계에서 돈은 어쩔 수 없이 우리의 삶에서 비켜갈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돈=권력=계급의 논리 안에서 한 발 벗어날 수는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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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앰버슨가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0
부스 타킹턴 지음, 최민우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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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가! 거기다 수상작이다. 반갑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어머니의 옛 연인이라... . 나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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