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초록 천막 1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10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지음, 승주연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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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사망 직후 소비엔트 연방의 정치, 예술, 문화를 이토록 드라마틱하게 쓴 소설이 있을까싶다. 단연코 루드밀라 울리츠카야의 최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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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슈 파랑
기 드 모파상 지음, 송설아 옮김 / 허밍프레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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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의 소설은 언제나 한 편의 영화같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파상만큼 그려내는 작가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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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생긴 일
마거릿 케네디 지음, 박경희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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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찾아가는 서스펜스와 기독교 일곱 가지 죄악까지, 이 미스터리한 소설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읽기 전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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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온 언어
미즈바야시 아키라 지음, 윤정임 옮김 / 1984Books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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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을 읽다보니 저자가 갖는 모국어와 이방인이지만 또 다른 모국어가 된 프랑어의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언어를 오가며 언어가 갖는 힘과 아름다움에 대해 어떻게 서술했을지 생각할수록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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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 살인사건
안티 투오마이넨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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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북유럽 소설, 그것도 누아르다. 나보코프에 버금간다는 추천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변형된 독특한 누아르에 블랙 코미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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