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 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기록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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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그리움이자 아픔이다. 도시가 아케이드로 우리의 영혼을 가둘 때 가고픈 곳이면서 공동체 바깥으로 우리가 내동댕이치곤 했던 빚진 곳이다. 마냥 해맑은 생각으로는 도저히 가 닿을 수 없는 양동태의 땅이다.

내 영성이 서성이는 한 곳은 강정마을 구럼비다. 물론 우리 스스로 파괴해버린 지성소다. 그 자리엔 군함이 드러누워 있다. 그렇게 구럼비를 깨뜨리기 오래 전에 불살라버린 마을 하나가 또 내 영성의 닻을 내리게 한다. 곤을동.

나는 홀연히 곤을동에 가 닿았다. 웅숭깊은 그리움과 슬픔이 어머니 품처럼 나를 감쌌다. 곡진함으로 신들을 불렀고 눈물로 사죄했다. 마침 새 한 마리가 머물다 간다. 몸이 천천히 한번 돌아설 때, 맘은 재빨리 여러번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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