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우리를 구원할 주체가 아니다.

신은 우리가 삶에서 구현할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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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반 걸음 앞을 내다보고

한 걸음을 내디디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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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긍정하는 힘에 답 없다.

그대로 인정하는 품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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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존재론적 그리움,

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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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은 시간 속을 흐르는 것이다.
시간 속을 흐르는 것은 만사에 때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만사에 때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신뢰하는 것이다.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신뢰하는 것은 서두름과 느긋함의 맞가장자리에 서는 것이다.
서두름과 느긋함의 맞가장자리에 서는 것은 천지의 이치와 내 마음이 껴울리는 것이다.
천지와 나의 껴울림, 이 경이로운 존재론적 오르가즘에서 시간은 시작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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