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꽉 찰 수 있다

 

 

함께여도 텅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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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있으면 네가 휘어진다

 

 

 

 

네가 있으면 내가 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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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락 없는

결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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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13-09-2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나무같은 표현이네요.

bari_che 2013-09-28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흐름의 결 다른 표현이겠지요.^^
 

 

 

자연은 사물에서 생명을 일으킨다.

 

인간은 사물에다 편의를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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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수다를 떨 수 없어서

 

 

차마 입을 다물 수도 없는

 

 

그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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