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之無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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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불안)

 

 

 

깊은 슬픔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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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7-05-2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뭉크의 ‘절규‘를 표현주의라고 말하는데.. 저에게는 극 사실주의로 느껴졌어요

2017-05-25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는 웃음 머금은 내 얼굴을 좋아하지 않는다

뿌리깊은 존재론적 우울 때문 아닐까,

 

 

예쁜 능금 같은 이 아이 얼굴, 현실인데 아득하다

 

 

뭐라 말하기 힘든 이 얼굴, 허구인데 와락 달려든다

 

 

 

* 파울 클레의  「진솔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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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통해서만 깨닫는 게 인간 숙명이니

찢어진 영혼만이 완전을 향해 열린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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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가 뭐냐, 묻지 말라

그저 해맑음으로 들여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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